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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2년 누리울림 국과대표입니다. 여러분에게 5월은 어떤달 인가요? 사범대 4학년 학생들에게 5월은 두근두근 교생실습을 나가는 달인데요!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되었던 교생실습이 다시 진행되면서, 교육현장에서 일상회복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제가 교육실습을 다녀온 후기를 공유하려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Q. 모교로 교생실습을 가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A. 교생실습을 가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모교로 신청하는 방법과 학교 추천 협력학교 추첨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모교로 방문하여 교육실습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12월쯤 모교와 연락했었는데, 이 부분은 각 학교마다 다르니 반드시 잘 알아보고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모교 교무실..
교직이수를 하고 있는 대부분의 대학생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로 4~5월 중 4주간 교생실습을 하게 됩니다. 보통의 경우 학교의 일정상 교생실습은 1학기에 진행되는데요. 1학기 교생실습이 마무리되는 지금, 교생실습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어떤 준비를 하고,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면 좋을지 교생실습을 경험한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생실습이란 무엇일까요? 교생실습의 정식 명칭은 학교현장실습으로, 4주간 일선 학교에서 학교 현장을 익히고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면서 교사에게 필요로 하는 자질을 스스로 확인하고 배양하는 교직의 필수 과정으로 이야기합니다. 현재 교직과목 중에서 실습에 해당하는 내용은 교육봉사(졸업까지 60시간 이상을 충족)와 교육실습(4주간 학교현장실습) 이렇게 2가지입니다..
올해 교생 실습을 진행했던 예비 교원으로서 코로나19 이후의 교생 실습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사범대학을 다니시는 분들이나 교육대학원을 다니시는 분들, 그리고 대학에서 교직 이수를 하고 계시는 분들은 교생실습을 꼭! 나가야 하는 사실, 알고 계시죠? 모두들 나가기 전에 걱정 반, 설렘 반의 마음을 가지고 있을 텐데요. 그래서 우선 교생실습을 나가기 전에 어떤 준비를 하면 좋을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교생 준비 첫째, 교생실습을 통해 배우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사실 중·고등학교 시절에 교생 선생님이 나오시면 되게 어른 같고, 뭐든 다 알 것 같았는데 막상 제가 교생 실습을 나가게 되니 ‘내가 잘 가르칠 수 있을까? 무엇을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인가?’ 이런 마음들이 들더라고요. ..
교생실습, 재외학교에서도 할 수 있어요! 재외한국학교 | 교생실습 | 하노이한국국제학교 | 교직원 | 교생실습 | 수업실습 * 재외한국학교에서도 교생실습을 할 수 있나요?재외한국학교에서도 교생실습이 이루어질까요? 대답은 “그렇다”입니다.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많은 재외한국학교에서도 교생실습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노이한국국제학교의 교생실습 모습을 소개하겠습니다. 하노이한국국제학교에서는 매년 중등 2회, 초등 1회 각 대학에서 교육실습생을 받아 재외교육기관의 교육 환경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습니다. 중고등학교의 경우, 한국의 여러 다양한 대학에서 신청을 받아 수업실습생을 받고 있으며, 초등의 경우엔 교육부의 지원을 받는 대구교육대학교 14명의 참관실습생이 올해부터 오고 있습니..
대학생인 저는 중학교를 졸업한 지도 벌써 햇수로 10년이 되었답니다. 어린 시절의 기억이 모두 담겨있는 학교를 생각하면, 체육 시간 후에 수돗가로 달려가 마시던 물 한 모금, 친구들과 점심시간에 왁자지껄 떠들던 소소한 모습이 가끔 아련하게 떠오르기도 합니다. 그러한 그리움의 장소에서 한 달간 머물 기회가 생겼답니다. 바로 예비교사들에게 필수 관문인 교육실습을 중학교로 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교생실습’이라는 말이 더 와 닿기도 하는데요. 교생선생님들이 학교현장에서 직접 부딪히며 배우는 시간, 햇볕이 따뜻한 5월의 교육실습 이야기를 담아왔습니다.1. 교육실습, 그 진정한 의미는?예비교사를 양성하는 특별한 목적을 가진 사범대학에서는 일정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4학년 1학기가 되면 교육실습을 나갑..
초등학생인 조카와 이야기를 나누다 교생선생님이 학교에 오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조카가 이야기해주는 교생선생님에 관한 얘기를 듣다가 교생실습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게도 초등학교, 중학교 때 짧은 시간이었지만 소중한 인연을 맺은 교생선생님에 대한 추억이 있기에 더 관심있게 조카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많은 분도 학창시절 짧은 시간이었지만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있는 교생선생님의 이야기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만 있을 줄 알았던 교생실습이 다른 나라에서도 존재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우리나라와의 차이점이 있다면 6~8주 동안 교생실습이 진행되는 우리나라와 달리 6주~6개월 또는 1년 정도의 실습기간을 가지는 나라도 있습니다. 이렇게 교생실습이 중요..
최근 국민요정 피겨 선수 “김연아” 선수가 교생을 나가서 더욱더 화제가 되었던 것이 바로 교생실습입니다. 사실 학교 현장에 있고, 교생시범학교에 근무하다 보니 올해는 정말 많은 교생을 만나고, 많은 교생의 수업을 볼 수 있었던 저에게도 행운의 해입니다. 사실 외부인에게는 “교생” 하면 낭만적으로 들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교직에 있는 사람에게 교생은 “낭만”보다는 치열한 사회생활의 시작으로 보일 수도 있고, 설렘과 두려움이 교차하는 일입니다. 교생을 거쳐 교사가 된 지금. 교직이라는 곳 안에서 들여다보는 교생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두려움으로 시작한 첫 교생 물론 아이를 좋아해서 시작한 교대 생활이지만 “가르친다.” “아이를 대한다.”는 것에 최초의 시작이 바로 교생입니다. 그전에는 과외 등 1..
학창시절을 떠올리면 빼놓을 수 없는 추억 중 한 가지가 바로 교생 선생님과의 추억입니다. 한 달 동안 정이 듬뿍 든 교생 선생님께서 떠나는 날이면 섭섭한 마음에 반 전체가 울음바다가 되기도 했지요. 흔히 교생실습이라 불리는 교육실습은 사범대학생의 필수 코스 중 하나로 예비교사들이 학교생활에 대한 관찰이나 참관 및 교과학습·학급경영·학생지도 등 전반에 걸쳐 실무 연습을 하는 과정을 뜻합니다. 예비교사들은 각 교과 및 교육학 이론에 대해 공부하지만, 실제 현장에 나가게 되면 예상치 못한 다양한 상황들과 어려움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어려움을 겪다보면 양질의 교사로 준비되며 자신의 교육관을 만들어 가게 되지요. 이제 곧 선생님이 될 예비 선생님들이 느낀 한 달간의 교육실습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