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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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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트렌드를 읽는다고 해서 100% 성공할 수는 없지만 트렌드를 읽지 못하면 100% 실패는 보장할 수 있다.” 피터 드러커 오스트리아의 작가이자 경영학자인 피터 드러커는 ‘트렌드’에 대해서 위와 같이 말했습니다. 비단 기업 경영에만 국한하는 말이 아닌 모든 분야에 해당하는 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가르치거나 배우는 교육에서도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사회가 급변하고 있는 만큼 교육계에서는 세대, 학교, 정책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 방향을 구체적으로 구성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학교 교육을 배우는 세대가 M세대에서 Z세대로 넘어가는 이 시점에서 교육자가 된 MZ세대 교사는 어떤 역할을 해야할지, 코로나19로 비대면 교육이 활성화함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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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 현장 이해·경험 넓히도록 예비교원 ‘교육실습 학기제’ 도입 ◈ 1급 정교사 자격연수와 연계하여 다(多)교과 역량 함양 지원 ◈ 중등교원 양성규모를 감축하여 교원 임용시험 경쟁률 적정화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미래 교육으로의 대전환을 준비하며, 교원의 현장성과 미래 대응력 제고를 위한 ‘초·중등 교원양성체제 발전방안’(이하 ‘발전방안’)을 발표하였다. 작년 국가교육회의 사회적 협의를 시작으로, 올해 ‘교원양성체제 혁신위원회*’(2021.5~10월) 및 대국민 토론회**(총4회) 등을 통해 교육 주체, 사회 각계 구성원과 국민이 참여하여 논의해 왔다. * 교육청, 교원양성기관, 교원단체, 예비교원, 학부모, 전문가 등 24명 구성 ** (1차) 주제별 토론회: 교원양성 교육과정,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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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차 대국민 토론회 결과를 토대로 공청회(4차 토론회) 실시 ◈ 대국민 의견수렴 결과를 반영하고 ‘교원양성체제 혁신위원회’ 논의를 거쳐 ‘교원양성체제 발전방안’ 수립 예정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교원양성체제 발전방안’(이하 발전방안) 수립을 위하여, 그간 진행한 주제별 대국민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9월 15일(수) 14시 40분에 온라인** 공청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 (1차) 2021.7.16.(금) / 교원양성 교육과정 개선, 교육실습학기제 도입 (2차) 2021.8.6.(금) / (중등) 교원 양성경로 정비, 1급 정교사 자격연수 연계 융합전공 (3차) 2021.8.20.(금) / (초등) 융합전공 신설, 교육과정 다양성·선택권 제고 ** 유튜브 채널(교육부TV)을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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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전방안(시안)에 대한 국민 의견 수렴 절차 추진 -학교/교실 현장을 잘 이해하도록 ‘교육실습 학기제’ 도입 -1급 정교사 연수와 연계한 ‘융합전공’ 이수로 다(多)교과 역량 함양 -중등 교원 양성규모를 감축하여 교원 임용시험 경쟁률 적정화 대국민 토론회 실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미래교육으로의 대전환을 준비할 수 있는 ‘교원양성체제 발전방안(시안)’(이하 발전방안) 수립을 위하여, 대국민 토론회를 통해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작년 국가교육회의 사회적 협의를 바탕으로 올해 5월부터 ‘교원양성체제 혁신위원회*’(위원장 성기선)를 구성하고 논의를 거쳐 ‘교원양성체제 발전방안(시안)’을 마련하였다. * 교육청, 교원양성기관, 교원단체, 교·사대생, 학부모, 전문가 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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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교원 양성을 위한 교원양성체제 발전 전략 모색 ◈ 국민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주체와 소통하여 올 하반기까지 교원양성체제 발전방안 마련 예정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교원양성체제 발전방안’ 수립을 위한 교원양성체제 혁신위원회*를 구성하여 제1차 회의를 5월 28일(금)에 개최하였다. * 위원장 성기선(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원장) 등 23명 구성 국가교육회의 주관으로, 지난해에 ‘미래 학교와 교육과정에 적합한 교원양성체제 발전방향’에 대한 사회적 협의가 진행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 정책대안을 국민과 함께 마련·검토하고, 과제별 추진 방식과 도입시점에 대해 논의하여 2021년 하반기까지 ‘교원양성체제 발전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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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습자 발달 중심, 지역사회 협력, 실습 내실화 등 현장성 강화 ◈ 초등교원 양성 규모 관리 및 중등교원 양성 규모 축소 ◈ 체제발전(권역별 교대 통합, 교대·거점대 통합 등)은 지역 상황 고려해 모색 ◈ 교육부, 거버넌스 구축하여 2021년 내 단계적 시행 계획 마련해야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의장 김진경)는 12월 15일(화), 제21차 회의를 개최하여 「미래 학교와 교육과정에 적합한 교원양성체제 발전 방향 정책 집중 숙의 결과 및 권고안」을 심의·의결하고 이를 발표하였다. 이번 숙의 결과는 각계를 대표하는 핵심당사자* 31명 집중 숙의(9~12월, 총 6회)를 통해 ‘협의문’으로 도출되었으며, 이 과정에 권역별 경청회(8~9월, 총 4회)와 미래교육체제 대국민 여론조사(10월, 총 24,65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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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교육체제 대국민여론조사 결과 및 교원양성체제 집중숙의 향후계획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의장 김진경)가 코로나 이후 학습자 중심 교육을 위한 학교, 교육과정, 교원의 역할 변화 방향을 모색*하는 대국민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우리 국민은 미래 학교와 교사의 상(像)으로 ‘배려·존중을 배우는 학교’ ‘개별 학생들에게 관심을 쏟으며 이해․소통하는 교사’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7.29, 제19차 국가교육회의) 『코로나 이후 학습자 중심 교육을 위한 학교의 역할 변화 : 교육과정 ‧ 교원양성체제 방향을 중심으로』 사회적 협의계획 심의․의결 ◦ (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 ◦ (조사기간/방법) ’20.10.3.(토)∼’20.10.16(금) / 전화조사 및 웹조사 ◦ (응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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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형 교원양성체제 개편 방향을 교육계와 사회 각계가 참여해 12월까지 협의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의장 김진경)는 9월 26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미래 학교와 교육과정에 적합한 교원양성체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핵심당사자 집중 숙의를 시작했다. 국가교육회의는 지난 7월 29일 『코로나 이후 학습자 중심 교육을 위한 학교의 역할 변화 : 교육과정 ‧ 교원양성체제 방향을 중심으로』사회적 협의 추진계획을 의결한 후, 두 달간 4개 권역 경청회와 학제ㆍ교육과정 포럼* 등을 통해 다양한 시민 의견을 수렴해왔다. * 교원양성체제 경청회(수도권(‘20.8.24), 영남권(9.2), 호남권(9.4) 충청권(9.7)), 학습자 중심 학제개편 포럼(9.14), 국가교육과정 혁신포럼(7.21, 9.17) 이번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