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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2016 교육부기자단을 모집합니다!- 1월 31일까지 신청 - * 기자단 지원서 양식은 첨부파일을 내려받으시면 됩니다.* 필요 시 서류전형 후 인터뷰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역량을 위한 첫 걸음, 미국을 가다!'숙명여대 - 학과별 국제교류 프로그램' 저는 현재 대학교 4학년이 되어 걱정 반 설렘 반으로 다음 학기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아주 특별한 경험을 했는데요! 제가 경험한 체험학습에 관해 들려드리려 합니다.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주최하는 프로그램인 ‘학과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6월 26일부터 7월 5일까지 9박 10일 동안 미국에 가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학과별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숙명여대 국제협력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과별로 차별화된 국제교류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제협력 확대, 재학생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방학동안 해외 대학(기관) 탐방과..
핫한 교육 이슈를 말하다!- 교육이슈 연구반(자율학습동아리)-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하는 교육 이슈들을 다 같이 발표하고, 토론하는 동아리가 있습니다. 교육대나 사범대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만든 인데요. 저희 학교에서는 동아리를 만들려면 일단 학생들이 동아리 회원을 모은 후, 선생님께 찾아가 자신들이 만든 동아리의 운영 목적, 운영 계획들에 대해 계획서를 제출하고 지도교사를 요청합니다. 선생님들이 검토해서 최종 결정이 나면 동아리가 생기게 되는데요. 저는 학생들의 좋은 의도를 잘 살려 주기 위해 교육이슈 연구반 동아리를 지도하고 관리해주고 있습니다. 입시에 있어서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전공적성과 잠재력, 그리고 자기주도성, 인성까지 한꺼번에 평가할 수 있는 동아리 활동이 중요합니다..
2015년 2기 교육부 기자단 최종 선발자를 발표합니다! 2015년 2기 교육부 블로그 기자단 최정 선정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우선 교육부 기자단 모집에 많은 관심과 열정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보내주신 자기소개서와 자유기사를 모두 꼼꼼하게 읽어봤는데요. 모든 분들에게 기회를 드리고 싶었지만, 제한된 인원을 선정해야 했기에 고심 끝에 합격자를 선정했습니다. 그럼 2기 기자단에 최종 합격하신 분들의 명단을 발표하겠습니다~!
뜨거운 열정과 능력을 키워주는 ENIE(영자신문교육) -자율 동아리를 통한 능동적인 학습 능력 키우기- 학생부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전공 적성과 잠재력, 자기 주도성 그리고 인성까지 한꺼번에 평가할 수 있는 동아리 활동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주입식, 암기식을 강요하는 공부 방법보다 학생들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찾고 성취감을 느끼는 데서 최고의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요.사회 현상과 과학 원리, 교내 행사, 영화 소개 등 주변의 다양한 주제를 주의 깊게 살피고 영자 신문을 통해 영어 능력을 높이고 더불어 학창 시절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ENIE(영자신문교육) 자율 동아리가 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은 소질과 진로 개발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찾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어요...
자유학기제, 학생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다!-자유학기제 A부터 Z까지 - ▲교육부 자유학기제 홍보 영상 1. 자유학기제의 등장 배경 ▲중, 고등학생 장래 희망을 갖고 있는지 여부에 대한 설문조사 [자료 출처: 한국고용정보원(2008), 진로교육실태조사 보고서] 청소년 시기에 자신의 적성을 파악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주입식 교육에만 의존하여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굴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실제로 지난 2008년, 한국고용정보원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중학교 학생의 34.4%, 고등학생 학생의 32.3%가 뚜렷한 장래 희망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정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2009년에 창의적 체험 활동을 그리고 20..
예술고등학교 문예창작과에서는 어떤 공부를? - 학생들의 생생한 문예창작 이야기- 한 고등학교의 쉬는 시간 풍경입니다. 어쩐지 낯선 풍경처럼 느껴지시지요. 사진에 나온 반 학생들은 모두 학교에 노트북을 가지고 다닙니다. 마치 미래의 교과서 같은 느낌도 드는데요.사진 속 학생들은 고양 예술고등학교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늘 노트북을 들고 다니며 그 속에 자신의 창작물을 써서 넣어둡니다. 학교에 다니면서 문학을 공부하고 시, 소설 등을 창작하면서 자신들의 꿈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혹시 전국에 문예창작과가 있는 학교가 딱 두 군데뿐이라는 것 아시나요? 고등학교 문예창작과에서는 어떤 공부를 하고 있는지 알려드리기 위해 저와 함께 공부하고 있는 고양예술고 친구들을 취재해 보았습니다. 작가를 꿈꾸는 학..
전문성을 한껏 살린 ‘나만의 소논문’ 쓰기, 어렵지 않아요 어느새 바쁜 새 학기가 지나고, 학생들은 방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2015년의 반이 지나고 있는 지금, 올 해 계획은 잘 실행 해 나가고 계신가요? 제 올해 목표 중 하나는 바로 '소논문 작성하기'였습니다.저와 같은 학생의 신분이 아니여도, 자신이 좋아하고 열정있는 분야에 대해 소논문을 써 보는 것은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진로에 대한 명확성과 전문성을 갖출 수 있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자료가 생기는 것이니까요.그래서 오늘은 초보자들을 위한 소논문 쓰기 방법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실제로 제가 썼던 단계들을 함께 보여드릴테니 걱정말고 따라 해 보세요! ▶ 작성 양식 지난 5월 30일, 연세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열렸던 청소년 학술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