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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두기 2.5단계까지 등교수업을 원칙으로 하고 안정적 학사운영 지원 ◈ 장애학생용 원격수업 기반(플랫폼), 학습자료 개발로 원격수업 체계 고도화 ◈ 장애학생 행동중재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일상 회복 지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021년 새 학기를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여 특수학교와 일반학교 특수학급의 등교수업 지원을 강화하는 ‘2021년 새 학기 대비 장애학생 교육지원 방안’을 2월 23일(화)에 발표하였다. 이번 방안은 지난 1월 18일(목)에 발표한 ‘2021년 학사 및 교육과정 운영 지원 방안’의 후속 조치로, 장애학생에 대한 등교수업 확대 요구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등교수업을 원칙으로 하고 그에 따른 지원을 강화하는 등 장애학생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영재교육진흥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2월 26일(금)부터 4월 7일(수)까지 40일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영재학교 입학전형에서의 상위교육과정 출제 금지 및 입학전형 영향평가 실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고교서열화 해소 및 일반고 역량강화 방안(2019.11.)’에 따라 지난해 11월에 발표된 ‘영재학교‧과학고 입학전형 개선 방안’의 후속조치로서, 영재학교는 영재교육진흥법에 따라 영재교육을 위해 지정‧설립된 고등학교 과정 이하의 학교(제2조)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입학전형에서 중학교 교육과정을 벗어난 문제가 출제되는 등 사교육을 유발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영재학교 학교장에게 입학전형에서 사교육 유발 억제에 대한 책무..

◈ 5주기 역량진단은 교원양성 교육과정 개선 노력에 중점 ◈ 교원양성기관에 역량진단 결과(A~E 등급) 통보 ◈ 역량진단 결과에 따라 2022년 교원양성정원 3,200여 명 감축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반상진)은 ‘2020년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이하 ‘진단’) 최종 결과를 2월 23일(화)에 발표하였다. * 유형 : 사범대학, 일반대 교육과, 일반대 교직과정, 교육대학원 등 교육부는 교원양성기관의 체계적인 질 관리와 자율적인 발전을 지원하기 위하여, 한국교육개발원과 함께 교원양성기관의 교육여건, 교육과정, 성과 등에 대한 종합적인 진단을 실시해 오고 있다. ※(1주기) 1998~2002, (2주기) 2003~2009, (3주기) 2010~2014, (4주기) 20..

◈ 수석교사 등 430여 명이 일반고 중‧하위권 학생 2,3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습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고교생 맞춤형 학습상담 지침(컨설팅 가이드라인) 제작 ◈ 학생별 맞춤형 학습상담(컨설팅)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 스스로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향상하여 학습결손 및 교육격차 해소 지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한국중등수석교사회(회장 서진교), 사단법인 한국진로진학정보원(이사장 정천수)과 함께 ‘코로나19 상황에서의 고등학생을 위한 학습컨설팅 가이드라인 및 사례집’을 제작하여, 모든 고등학교 및 시도 학습종합클리닉센터 등 관련교육기관에 배포했다. 이는, 지난 4개월(2020년 10월~2021년 1월)간 일반고 중하위권 학생 2,300여 명을 대상으로, 수석교사 등 430..

◈ 2.21(일), 유은혜 부총리-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신학기 방역 준비상황 및 학생·교직원 안전한 등교수업을 위한 협력체계 점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2월 21일(일) 13시, 영상회의를 갖고 신학기 대비 학교방역 등 막바지에 접어든 개학준비 내용을 점검하고 학교현장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 ※ ‘21. 2. 21.(일) 13:00∼14:00 / 교육부(서울,세종)-질병관리청 영상연결 / 부총리 주재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교육부차관, 관계자 참석 금년에는 코로나 상황 장기화로 발생할 수 있는 학력격차를 방지하기 위해 등교수업을 확대하기로 한 만큼, 안전한 등교수업을 위해서는 더욱 더 철저한 대비가 뒷받침되어야 함에 의견을 같이 했다. 코로나19의 ..

◈ 유은혜 부총리, 제5차 전국 시도부교육감 회의 개최 (2.18.(목)) - 밀집도 원칙 준수하에 등교 수업 확대를 위한 교육부·교육청 협력 추진 - 신학기 전, 종합적 안전 점검을 위한 현장 방문 - 등교 전 자가진단 실시 및 신학기 돌봄교실 운영 지원 ◈ 신학기 개강 전 현장 지원을 통해 방역 관리 준비 현황 중점 확인 및 현장 의견 수렴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월 18일(목), 신학기 개학 준비 상황 점검을 위해 ‘제5차 전국 시도부교육감 회의’를 개최하고, 이에 더하여 대학 방역 준비상황 확인을 위한 현장 지원 계획을 마련하였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제5차 전국 시도부교육감 회의’를 통해 학사‧수업, 방역, 돌봄, 학교 안전 등과 관련된 사항을 종합적으로 논의하였다. ..

언론사명 / 보도일시 : 뉴스1, 내일신문 / 2021. 2. 17. (수), 2021. 2. 18. (목) 제목 : ‘학교 창고에 방치된 수능시험 용 칸막이 76% 달해’...감염 우려 / “수능 칸막이, 점검 대책 필요” 교육부는 수능 직후 시험장학교 및 교육청 관내 학교,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수능 시험 당일 방역을 위해 설치한 수능 칸막이의 재사용 수요를 조사하였습니다. 그 결과 시험장학교를 비롯하여 교육청 관내 일부 학교 및 지자체 등에서 재사용 수요가 있었으며, 수능 칸막이는 각 기관으로 배정되어 현재 재사용*(76.2%) 되고 있습니다. * 학교 급식소 및 교실 등에 재설치 ** 시도교육청 관내 유·초중등학교(우선배정), 지자체 기관(평생교육시설, 복지관 등) 재사용 수요 이외의 수능 칸막이..

◈ 올해 초등 6학년이 고1이 되는 2025학년도부터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 ◈ 모든 선택과목 성취평가 실시, 이수학점 192학점 취득 시 졸업 ◈ 학교 밖 전문가 활용, 학교 밖 교육 학점인정 등 지역자원 활용 확대 <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 사례 > ㅇ 국제고 진학이 꿈이었지만 집 근처 고교학점제 연구학교가 있다고 해서 입학했다. 2년을 다닌 지금, 원하는 과목을 듣고 나만의 미래를 만드는 시간이 되어 만족하고 있다. 내가 만든 시간표대로 수업을 듣고 때에 따라 공강 시간이 발생하여 미니 대학 같다. 2학년 문예창작과 영미문학 수업을 통해 글 쓰는 힘을 기를 수 있었고, 외국어로도 글 쓰는 꿈이 생겨, 3학년에는 스페인어와 교육학을 들을 예정이다. (수도권 A고 학생 심OO) ㅇ 농어촌 소규모학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