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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은 처음 해봐요'아름다운만학도의 노래- 2015년 전국 방송통신중학교 학예경연대회 개최 -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백순근)은 10월 17일(토) 오후 1시 케이티(KT)대전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2015년 전국 방송통신중학교(이하 방송중) 학예경연대회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 방송중 학생들이 배움의 자긍심을 함양하고 재학생과 교직원들이 함께 화합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12개 방송중이 학교별로 합창단을 구성해서 경연을 펼칩니다. 이번 합창대회는 방송중 학생들이 그동안 연습한 아름다운 하모니를 마음껏 뽐내고, 세대 간, 동기 간, 사제 간 어울림의 한마당이 될 예정인데요. 특히, 이번 대회는 73세 학생과 19세 학생이 54세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포토툰) 비정상의정상화 과제5- 공직사회 성범죄 및 성희롱 가해자에 대한 무관용 원칙 확립 - 행복교육을 위한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성범죄 및 성희롱 가해 교육공무원에 대한 징계 양정 기준을 강화하고, 징계의 전문성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징계위원회에 외부 전문가 참여를 확대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포토툰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식상한 직무연수는이제 그만!!참신한 프로그램으로 만족도가 높은서울시 지도자 직무연수를 소개합니다. 지난 9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총 5일간 서울특별시체육회 대회의실과 서울유스호스텔에서 ‘2015 서울시학교운동부지도자 직무연수’가 개최됐습니다. 이번 연수는 서울지역 초‧중‧고등학교 전임지도자 및 일반지도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11강 총19시간 100% 이수한 자에 한에 이수증이 발급됐습니다. 상반기와 하반기 연 2차례로 나누어 실시하는 이번 1기 직무연수는 메르스 사태로 인해 무기한 연기되었다가 서울시 교육청의 협조로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어렵사리 진행했습니다. 참고로 2기 직무연수는 10월 전국체전이 끝난 뒤인 11월 중순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해당 직무연수는 학교체육..
생물이 환경에적응하는 사례 ■ 기후에 적응한 생물들더운 사막에 사는 사막여우는 더위를 이겨 내기 위하여 적당히 마른 몸을 가지고 있고 큰 귀를 통해 몸 속의 열을 많이 방출합니다. 반대로 추운 북극에 사는 북극여우는 추위를 견디기 위하여 몸에 지방층이 두껍게 발달했으며 작은 귀로 열이 많이 방출되는 것을 막습니다. 사막여우, 북극여우와 같이 생물이 오랜 시간에 걸쳐 환경에 맞추어 살아가는 것을 ‘적응’이라고 합니다. ▲ 사막여우와 북극여우 비교(출처: 에듀넷) ■ 인간의 모습도 기후에 따라 다를까?인간도 환경에 적응하면서 생김새와 행동 방식이 달라집니다. 추운 북극에 사는 에스키모인들의 평균 몸무게는 77kg이지만 더운 사막에 사는 사람들은 평균 몸무게가 57kg입니다. 몸 속의 피하 지방은 체온이 발산..
문화와 미디어의상호 작용 ■ 한국을 대표하는 이미지‘한국’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일까요? 외국인들에게 물었습니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은 지난 2014년 11월 해외 14개국(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호주, 미국, 브라질, 프랑스, 영국, 러시아, 아랍에미리트(UAE), 남아프리카공화국) 5,600명(나라별 400명씩)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4차 해외한류실태 조사’ 결과, 응답자 중 936명(17.2%)이 한국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로 ‘케이팝(K-pop)’을 꼽았다고 밝혔습니다. ▲ 한국을 대표하는 이미지(출처: 에듀넷) ■ 케이팝(K-pop) = 한국 가요?외국인들에게 한국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뽑힌 케이팝(K-pop)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야겠죠?케이팝(K-..
헬리코박터파일로리 ■ 위에도 생명체가 살 수 있을까?우리의 위는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매일 섭취하는 음식과 함께 끊임없이 세균과 곰팡이, 유해 물질이 위에 들어옵니다. 위는 이러한 세균과 곰팡이를 제거하기 위해 강산성의 소화액을 분비하여, 위 내부 환경을 청정하게 유지합니다. 실제 위에서 분비되는 염산은 pH 1.5~2.0의 강한 산성을 띠고 있으며, 이 정도의 산도에서는 손톱이 녹을 정도입니다. 과거에는 이러한 산성 환경에서는 어떠한 생명체도 살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음식물과 세균 등으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우리의 위(출처: 에듀넷) 그런데 1983년 오스트레일리아의 과학자 배리 마셜(Barry Marshall)과 로빈 워렌(Robin Warren)은 위에서 헬리코박터 파일로..
희망을 나눠주세요!-한톨나눔축제'PROMISE for HOPE'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방과 후에는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노는 것은 우리나라 아이들에게는 너무나도 당연한 일상이지만, 제3세계 아이들에게는 꿈만 같은 일이죠. 교육은 꿈도 꿀 수 없으며, 먹을 것이 없어 굶어가는 아이들이 대부분입니다. 이 아이들이 이토록 비참한 삶을 살아가야 하는 한가지 이유를 꼽으라면 바로 ‘가난한 나라’에서 태어났다는 것일 텐데요. 2년 전 처음으로 이러한 안타까운 현실에 관심을 갖게 된 저는 지속적으로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왔는데요. 그러던 중 우연한 계기로 한톨나눔축제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한톨나눔축제는 교육환경이 열악한 곳에 살고있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학용품 키트를 제작하고 나눔교육과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