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교육부 (5695)
교육부 공식 블로그
“취업률 연계한 평가에 인문학 위축” 반발...대학구조개혁 ‘지지부진’보도 관련■ 언론사명 : 서울신문■ 보도일시 : 2015. 3. 31 (화)■ 제 목 : “취업률 연계한 평가에 인문학 위축” 반발... 대학구조개혁 ‘지지부진’■ 주요보도내용ㅇ 취업률과 연계된 대학평가지표로 인해 인문학 등 순수 학문이 위축 된다는 학내 반발이 이어짐ㅇ 일부 대학에서 학점 인플레를 줄여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성적 산정방식을 상대평가 로 급히 전환하며 대학 내 반발이 거셈 ■ 해명 내용ㅇ 취업률 지표의 경우, 취업률 선정 시 인문계와 예체능계를 대상에서 제외하여 계열의 특성을 반영하고, 순수학문이 위축되지 않도록 하고 있음ㅇ 대학의 소재지에 의해 유·불 리가 발생할 수 있는 충원율, 취업률 지표의 경우 - 수도권과..
인성 및 보건·안전교육기부 프로그램 확대 지난 3월 19일 교육부와 대한적십자사, 한국과학창의재단은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교육기부 활성화 및 청소년 나눔교육 협력 등에 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적십자사는 ‘희망풍차 나눔교육’을 통하여 청소년 바른인성 함양과 보건·안전 교육으로 생명 존중과 생명 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습니다.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적십자사는 ‘희망풍차 나눔교육’을 확대하고, 자유학기제 운영학교와 연계하여 진로·직업 체험 교육기부 프로그램의 활발한 운영에 협력할 계획입니다. 또한 2015년에는 ‘학교로 찾아가는 나눔교육’ 확대 실시 및 ‘적십자로 찾아오는 나눔교육’을 실시할 예정인데요. 전국 14개 지사 및 52개 희망나눔봉사센터 등과 연계하여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 ..
4월 3주주요 일간지 교육정보■ 중학생 자녀교육‧ 서울 특목·자사고 입시준비 이렇게(서울신문,4.14)http://me2.do/Fr3EygcS ■ 고3 수험생 대입 정보‧ 2016 大入 학생부 교과전형 준비 전략(서울신문,4.14)http://me2.do/53RzSTEX ‧ 학생부종합전형, 이제 새로운 것보다 기존 활동 잘 정리를(한국일보,4.17)http://me2.do/5oPgfdeo ■ 기타 교육 정보‧ 창원기계공고 "친구들보다 10년 먼저 사회 진출…빨리 기술배워 회사 차리고 싶어요"(한국경제,4.15)http://me2.do/5MomK2mK ‧ 기본 갖췄다면 학습선택권 줘야 ‘공부力’ 올라(동아일보,4.16)http://me2.do/G7Jw9YL7
농산어촌 학교에 골프 교육기부 협력 다져 지난 4월 2일(목), 김재춘 교육부 차관은 ㈜골프존 대표이사와 교육기부 MOU를 체결하였습니다.이번 업무협약은 농산어촌 소재 지역 초중등 학교에 시뮬레이션 골프장비 기증 및 골프 꿈나무 육성 지원을 위해 이루어 졌습니다.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골프를 접하기 어려운 농산어촌 지역의 초·중학생들에게 골프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체육활동 콘텐츠를 확대하여 학교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골프존에서는 ′16년까지 골프시뮬레이터 30대를 학교에 기증하고,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재춘 차관은 “학교체육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중요한 기제로 작용하고 있는 만큼, 농산어촌 소재학교를 위한 기..
감사원 “특성화고교 취업률 절반 뻥튀기”보도 관련 해명 ■ 언론사명 : 서울신문, 매일경제, 연합뉴스 등■ 보도일시 : 2015. 4. 14(화)■ 제 목 : 감사원 “특성화고교 취업률 절반 뻥튀기” ■ 주요 보도내용 ㅇ 감사원, ‘산업인력 양성 교육시책 추진실태’ 감사 결과2013년 전국 특성화고 취업자 11,731명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581명은 실제 근로소득이 없는 데 취업자에 포함실제 소득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재직증명서만으로 취업자로 산정부산, 인천, 전남 3개 교육청을 표본으로 검토한 결과, 파견형 현장실습생 15,263명 중 3,131명(20.5%)이 전공과 무관한 산업체에서 실습 ■ 해명 내용ㅇ ’13년부터 도입된 취업 모니터링 시스템의 취업현황조사(보고집계)는 자료의 신뢰성 확보를 ..
주한 외국 대사들,교육 한류를 배우다 지난 4월 3일, 교육부는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주한 외국 공관을 대상으로 한국 교육정책 소개 및 2015 세계교육포럼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이 행사에는 일본, 싱가포르, 이스라엘, 덴마크, 헝가리, 우루과이 대사 등 30여명의 대사를 비롯하여 70여 개국 주한 외국 공관 관계자 150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인사말에서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대한민국의 놀라운 발전은 경제성장 단계에 맞춰 훌륭한 인재를 공급한 교육정책도 크게 기여했다.” 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국민 행복’ 실현을 위해 꾸준한 교육개혁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더불어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2015 세계 교육포럼에 대한 성공적인 개최 의지를 밝히고 주..
황우여 부총리, 경희대 방문인문학 소양 갖춘 인재 양성 위한 현장의견 수렴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15.4.4.(토) 경희대학교를 방문하여, 한국장학재단에서 주최하는 ‘차세대리더육성멘토링 코멘트데이’에 참석하였습니다. 그 후 경희대 관계자들과 만나 대학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차세대리더육성멘토링’은 280여명의 사회지도층과 2,400여명의 대학생이 멘토와 멘티로 만나 1년간 가르침을 받는 프로그램인데요. 이번 코멘트데이에서 멘토와 멘티는 첫 만남을 가지고, 앞으로 1년간의 성실한 배움을 약속했습니다. 황 부총리는 축사에서 나눔 정신을 실천하는 사회 지도층에 대해 감사 인사를 하였고, 취업과 진로의 고민을 안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경..
황우여 부총리, 수학여행 현장 방문점검 4월 6일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안전하고 교육적인 수학여행’ 현장점검을 위해 동대전초등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최근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인해,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지요. 이에 수학여행 집중기간(4월~6월)을 대비하여 수학여행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황 부총리는 학교를 방문했습니다. 동대전초등학교는 이날 6학년 159명 학생이 수학여행을 떠났습니다. 이번 수학여행은 역사 체험팀(68명)과 문화 체험팀(91명)으로 나뉘어, 2박 3일의 일정으로 경주 일대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수학여행 인솔교사들은 사전에 대한적십자사에서 안전교육을 이수하여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길렀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여행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