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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학교주관구매 제도 교복은 학교에서! 학부모는 부담경감! 2015년부터 모든 국공립학교의 신입생(현재 초6, 중3)은 거품이 빠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교복을 구입할 수 있도록 배정받은 학교에서 교복을 구입하게 됩니다. 교복 구매를 직접 주관하는 방식인 '학교 주관구매 제도'를 통해 신입생은 교복 구입대금을 학교에 납부하고 학교에서 선정한 교복 업체로부터 교복을 공급받게 됩니다.(*사립학교의 경우 '학교주관 구매' 실시 여부는 학교별로 차이가 있음) 따라서, 학교의 안내 없이 교복을 개별적으로 구매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며, 교복 구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학교의 안내를 받아야 합니다. ▶학교주관구매 절차 1) 교복 구매 신청서 제출 2) 교복대금 납부 3) 교복 수령 교복 학교주관구매 제도는 좋..
수능 개선방안 질의답변 자료(Q&A) 1. 2015학년도 수능시험에서 오류가 발생한 영어 25번 문항의 오류 원인은 무엇이고, 동일한 오류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은 무엇인가요? 해당 문항의 오류는 ‘퍼센트(%)’와 ’퍼센트포인트(%p)’라는 통계용어를 부정확하게 사용함으로써 발생했습니다. 영어영역 내 검토과정에서 오류 가능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타 영역 간 교차검토’ 절차를 거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오류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하여, 다른 학문분야 전공자의 검토가 요구되는 모든 문항으로 교차검토 대상문항을 확대하고요. 특히, 다른 학문분야의 지식을 내용으로 하는 지문 출제가 필요한 국어·영어 영역의 경우 출제 지문 관련 학문분야의 교차검토를 강화할 것입니다. ▲출처: 교육부 2. 2015학년도 수능..
인문학 진흥방안 마련 위한 심포지엄 개최 인문학은 모든 학문의 토대입니다. 대학 본연의 기능인 교육과 연구의 기초가 되고, 국가경쟁력의 원천이 됩니다.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문화융성위원회 제4차 보고회에서 인문학 활성화를 위한 자원방안 마련을 강조하기도 했는데요. 지난 24일 서강대에서 인문학계 교수,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인문학 진흥 종합 심포지엄이 개최됐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문학 진흥 방안에 대한 학계의 의견을 듣기 위해 지난 두달 동안 진행됐던 1차 심포지엄과 3차례에 걸친 권역별 토론회(부산, 대전, 광주)에서 제기되었던 주요 내용을 종합적으로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1차 심포지엄(2.5, 서울) : 대학 인문학 역할 및 기능 정립, 인문학 연구지원 방안, 인문학의 지식 ..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포럼 본(Born) 특강 지난 25일 사회지도급 여성인사와 중견관리직 여성 100여명이 참석한 포럼 본(Born)이 열렸습니다. 포럼 '본(Born)'은 사회지도급 여성인사들의 지속적인 학습과 네트워킹을 통해 여성인력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여성의 대표성을 확대하기 위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주최로 지난 2010년부터 총 33회 개최한 조찬 강연모입입니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날 포럼에 참석해 '꿈·끼 있는 행복교육, 신뢰받는 바른 교육'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습니다. 황우여 부총리는 '국민행복 실현계획'과 '3대 경력절벽' 극복 등을 통해 여성들이 전 생애에 걸쳐 중단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국민행복 실현계획: 교육부,..
자유학기제 참여 기업 진로탐색 프로그램 적극 지원 “자유학기제를 통해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해 나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무한한 희망을 느꼈다” -서울 문래중 학부모(2015.3.12. 정책포럼 中)- 자유학기제는 학생들이 무엇을 좋아하고, 또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발견해 자신의 꿈과 끼를 찾도록 돕는 제도인데요. ■ 자유학기제란?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자신의 적성과 진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수업을 토론이나 실습 등 학생들이 참여하는 형태로 개선하고,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운영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2013년 42개 학교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작년에는 811개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를 운영했고요. 2016년에는 모든 중학교에서 자유..
공교육정상화법 일부개정법률안 입법예고 ‘공교육정상화법’의 취지는 배우지 않은 것을 평가하지 않도록 하는 것인데요. 공교육정상화법이 일부 달라집니다. 방과후학교 운영의 어려움, 사교육 증가 가능성 등 공교육정상화법 시행 이후 나타난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법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교육부는 지난 1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달라지는 공교육정상화법의 주요 내용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 복습·심화·예습과정 등 다양한 교육수요가 반영된 방과후학교 과정 개설 허용 현행 법에는 학교 정규 수업 뿐 아니라 방과후학교에서도 학교 교육과정을 앞서서 교육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방과후학교는 학생의 희망..
수능 출제오류 개선 및 난이도 안정화 방안 발표 2014학년도와 2015학년도 수능에서 문제 출제 오류로 많은 학생들이 혼란에 빠졌었는데요. 다시는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또 수험생들이 안정적으로 수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방안을 마련했어요. 교육부는 수능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작년 12월 ‘수능개선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약 3개월에 걸쳐 논의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수능 출제오류 개선 및 난이도 안정화 방안(시안)’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방안은 2차례의 공청회와 추가적인 현장 의견을 수렴해서 3월 말에 개선 방안을 확정할 계획이고요. 확정된 방안으로 2016학년도 수능시행계획에 반영하고, 6월 모의평가부터 적용합니다. 참고로 전체 대입전형과 연계된 중장기 수능 개선방안은 이번 시안..
학생 안전 지킴이 ‘학교생활 안전매뉴얼’ 앱 체육활동 중이나 학교 밖 체험활동 등 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안전사고, 이제 ‘학교생활 안전매뉴얼’ 앱으로 예방하세요! ‘학교생활 안전매뉴얼’은 자연재해, 학교내·외 활동, 폭력, 교통사고, 감염 및 중독, 응급처치, 자연재난, 비상사태 등 8개 영역 55개 안전사고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 스마트폰 앱(App)입니다. 학교 등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참고할 수 있는 행동요령을 글, 동영상, 퀴즈 등으로 쉽게 접할 수 있어요. 20초 내외의 동영상이나 삽화가 있어 초등학교 저학년도 누구나 쉽게 참고할 수 있답니다. ▲ 학교생활 안전매뉴얼 앱 화면(출처 : 교육부) ♣ 학교생활 안전매뉴얼 앱 구성 앱에 담겨진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분류 내용 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