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국립과천과학관 (40)
교육부 공식 블로그
올해 5월 26일에는 개기월식이 일어난다는 소식, 모두들 들으셨나요? 듣기는 들었는데 분명 수업시간에도 배운 것 같은데 그게 뭔지 잘 모르시겠다고요? 그래서 교육부 국민 서포터즈 '누리울림'이 '이곳'에 가서 개기월식은 물론, 지구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도 알아왔다고 하네요! 빨리 알고 싶다면? 영상 시청해주세요! #국립과천과학관 #개기월식 #과학 #지구 #우주 #교육부 #2021년 #국민서포터즈 개기월식? ✔ 월식에서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에 가려져 나타나는 현상으로, 지구가 달과 태양 사이에 위치할 때 일어나는 현상 ✔ 중학교 지구과학 및 고등학교 지구과학Ⅰ에서 확인 가능 태양계 행성 ✔ 지구형 행성 : 수성, 지구, 금성, 화성 ✔ 목성..
과학과 교육의 즐거운 만남,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배우는 체험학습시설! 에너지, 우주, 해양 등 다양한 분야의 과학을 재미있는 놀이로 체험해보세요!🙌 #교육부 #과학체험시설 #과학관 #새만금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국립과천과학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대전국립중앙과학관
목요일 아침 10시 30분. 국립과천과학관 자연사관 강의실에 학생과 학부모 20여 명이 모여있습니다.진지한 표정으로 귀 기울여 듣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과학관의 전시 해설과 탐구활동, 교실에서 들려주는 이야기입니다. 1월부터 시작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매주 목요일, 전문가인 과학관 연구사가 직접 수업을 진행하며 쉽고 재미있는 설명을 들려준답니다. 자연 생태계 속에서 다양한 생물들이 저마다의 생존 전략을 가지고 치열하게 경쟁하면서도 상호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또, 그들의 삶에서 우리가 배울 점은 무엇일까요? 그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저도 수업에 참여해봤습니다. ◆ 똑똑하고 지혜로운 참나무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되기 전에 생태계는 무엇을 말하는지, 그 안에는 어떤 요소들이 있는지 이해..
'수포자'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수포자'란 '수학 포기자'를 줄여서 부르는 말입니다. 학년을 막론하고 학생들이 가장 싫어하고 어려워하는 과목이 바로 수학이라고 하는데요. 저 역시 다른 과목에 비해 수학이 약한 과목이기에 항상 같은 고민을 안고 살아간답니다. 학문의 기본이고 대입에서도 중요한 과목인 수학을 어렵게 생각하고 포기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리고 이런 수학에 좀 더 재미있게 접근하고 쉽게 이해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학생들의 수학적 호기심과 흥미를 높이고 생활 속 숨어있는 수학적 원리를 찾아 즐거움을 확산하기 위한 수학 축제, '제3회 수학문화축전'이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봤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수학체험교실, 수학구조물 경진대회, 수학토크콘..
지난 10월 2일, 인천왕길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은 국립과천과학관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떠났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떠나는 우리 학생들의 모습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떠나기 전 담임 선생님께 현장체험학습의 교육목표와 안전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입니다. 눈빛에 얼른 출발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가득 담겨있네요. 버스를 타고 국립과천과학관에 도착했는데. 이럴 수가! 하늘이 도와주지 않네요. 비가 오는 바람에 학생들의 마음이 매우 무거워졌습니다. 그래도 미리 준비한 우산을 쓰고 국립과천과학관을 향해 걷는 우리 학생들! 국립과천과학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장권 역할을 하는 손목띠 착용이 필요합니다. 학생들은 서로 도와가며 손목띠를 착용했습니다. 한 학생은 놀이공원의 자유이용권 같다며 좋아하기도 했네..
지난 8월, 창조경제를 견인할 '창의인재 육성방안'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창의성을 장려하고 존중하는 열린 문화를 조성한다는 게 이번 창의인재 육성방안의 목표인데 바로 그 일환 중의 하나로 만들어진 무한상상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국립중앙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 한국발명진흥회, 신창동 주민센터, 광진 정보도서관, 목포공공도서관 등 서울·대전·광주·목포 4개 지역에서 6곳의 무한상상실을 시범 운영합니다. 무한상상실의 종류를 살펴보면 특허나 디자인 출원을 목표로 아이디어를 만드는 ‘아이디어클럽형’(한국발명진흥회)과 전문 스토리텔러 양성을 위한 ‘스토리텔링형’(광진 정보도서관, 목포공공도서관), 인근 출연연구소의 R&D 연구과제와 연계한 ‘R&D연계형’, 인근 대학과 연계한 ‘실험·공방형’(국립과천과..
'과학관'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전시품을 보거나 전시 체험 물을 잠깐씩 만져보고 오는 곳이라 생각하는 분들 많으실 거예요. 하지만 홈페이지를 찾아보면 학교 수업의 연장으로 교과서와 연계된 체험학습이 아주 많습니다.몇 달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도 있고 한 가지 분야를 깊이 파고드는 수업도 있는데요, 특히 전문가와 함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알찬 체험들이 있다면 놓치고 싶지 않겠죠? 국립과천과학관에서 5월 19일까지 초등학생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는 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봤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엄마 아빠와 함께 흙 속을 신기한 듯 바라보는 아이들이 있네요. 도대체 무엇을 보았길래 그럴까요?바로 장수풍뎅이 애벌레입니다. 크기가 제법 커서 만져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손 위에 살짝 올려봅니다. 이렇게..
과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가 보아야 할 곳이 있죠. 바로 국립과천과학관입니다. 언제나 흥미진진한 볼거리와 즐거운 활동들을 제공하는 국립과천과학관! 그런데 바로 이곳에서 '과학 새싹'들의 꿈이 영글고 있다는 사실, 혹시 아시나요? 바로 '기초과학탐구교실'입니다. ※ 기초과학탐구교실이란? 과학관 전시물과 과학실험을 통해 기초과학 원리를 체험하는 수업으로, 미래의 과학 꿈나무들이 과학을 이해하고 즐기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기초과학탐구교실의 큰 장점은 고등학교 과학 선생님들이 오셔서 초등생들에게 강의해 주신다는 점입니다. 제가 다니는 서울고등학교의 물리 선생님이신 심선희 선생님께서 강의해 주셨고 주제는 '착시'였습니다. 그리고 저를 비롯한 물리 동아리(앱시스, APCIS) 부원들이 수강생들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