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국립국제교육원 (14)
교육부 공식 블로그
‘태국인 한국어교사 양성과정’한국 내 교육 시행 ‘최초 단일국가 대상 외국인 한국어교사 양성과정’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이병현)은 2월 12일(수)부터 4개월* 간 한국외국어대학교(서울 캠퍼스)에서 태국인 35명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사 양성과정의 한국 내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 전체 2년 과정(4개 학기) 중 3개 학기는 태국 대학에서 교직과목 등 교육, 1개 학기(4개월)는 한국에서 한국어교육과 한국문화 경험 기회 부여 ‘태국인 한국어교사 양성과정’*은 태국 교육부에서 예비 한국어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선발한 35명 대상의 특별 교육과정이며, 한국에서 시행하는 4개월간의 교육과정은 최초의 단일국가 대상 비원어민 한국어교사 정규 양성과정입니다. * 태국정부는 내각 결의(20..
제3회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1급) 시행- 영어능력평가시험 대표상표로의 도약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 이하 ‘교과부’)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하태윤)은 3월 9일(토) 전국 14개 시험장에서 제3회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1급)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1급)은 영어 듣기‧읽기‧말하기‧쓰기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국민의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 공공‧민간부문의 취업 및 승진, 직무능력개발 등에 활용함으로써 토익‧토플과 같은 국외 영어시험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어 나갈 계획입니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1급)은 직업분야에서 요구하는 영어 수준 및 성격을 반영한 확대된 개념의 직무영어능력(EOP : English for Occupational Purposes)을..
한국어능력시험(TOPIK) 누적 지원자 100만명 - 세계 속의 한국어로 성장하는 발판으로 자리 잡아-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하태윤)은 1월 20일(일) 서울·부산·제주 등 국내 18개 시험장에서 제29회 한국어능력시험을 일제히 시행하였으며, 이번 시험을 기준으로 누적 지원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 한국어능력시험(TOPIK : Test of Proficiency in Korean)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국어 사용능력을 측정·평가하는 국가시험이며 1997년 처음 시행한 이래 올해로 17년째 시행하여 오고 있습니다. 한국어능력시험(TOPIK) 개요 □ 시험의 목적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들에게 ..
영국 파견교사에 대한 무료 영어교육기부 합의교사의 글로벌역량강화를 위한 ‘국립국제교육원’과 '주한영국문화원'과의 업무 협약 체결 교과부는 6월 7일, ‘우수 교원 해외진출 지원사업’으로 영국에 파견되는 교사에 대한 역량 강화를 위해 ‘국립국제교육원’과 ‘주한영국문화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그간 교과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우수 수학·과학 교사를 영국·미국 등에 파견하여 현지 학교 근무 및 현지 교원양성기관에서 심화연수 기회 지원 등을 통해 교사 및 교육현장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힘써왔으며, 영국문화원은 동 사업이 영국과 활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교과부·국립국제교육원과 영국 정부기관 및 관련 기관과 협력을 지원해왔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영국문화원은 영국 문화·교육제도 소개 및 영어 강좌..
교육과학기술부는 2012.3.28(수)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중국어 원어민 보조교사 140명에 대한 사전연수 개강식을 시작으로 「중국어 원어민 보조교사 초청-활용 사업(CPIK*)」을 본격 추진합니다.「중국어 원어민 보조교사 초청-활용 사업」은 중국어 원어민 교사를 초청하여 국내 초․중등학교의 정규수업 또는 방과 후 수업에서 보조 또는 전담교사로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 해 한․중 교육장관회담(’11.11.24, 중국 교육부(북경))시 합의된 「한․중 교사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간 양국 교육청 차원에서 산발적으로 추진해 왔던 중국어 원어민 보조교사 활용사업의 애로점을 해결하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중앙 정부 차원에서 본격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
“학생들을 가르쳤던 추억을 꼭 간직할 거예요. 학생들도 어른이 되면 미국을 방문해서 꼭 저를 찾아줬으면 좋겠어요.” 지난 7월 말로 계약이 만료된 TaLK 원어민 장학생 Nathan Ray Curtis-Walker의 말입니다. 그는 경상북도 청리초등학교에서 3월부터 초등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쳤습니다. 이곳에서 지냈던 5개월 간의 시간을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하며 언젠가 학생들이 미국을 방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TaLK란 무엇일까요? TaLK 프로그램, 어떤 제도일까? TaLK는 Teach and Learn in Korea의 약자로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진행하는 정부 초청 해외영어봉사장학생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재외 동포 대학생 또는 원어민 대학생을 초청해 농·어촌 지역의 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