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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그림일기대회, #재외동포어린이 의 민족 정체성을 담다' 해외에 살면서 한국어가 서툰 재외동포 어린이들이 그림일기를 통해 우리말과 글을 쉽게 배우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며, 민족 정체성을 가진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여건을 조성하고자 교육부가 주최하고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에서 주관해 올해 처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44개국 555명의 해외 거주 5년 이상의 재외동포 어린이들이 한국어·한국문화·역사를 배우며 느낀 점 등을 그림일기 형식으로 작성하여 참여했고, 「제1회 재외동포 어린이 한국어 그림일기대회」 수상작은 모두 14편으로 케냐에 거주하는 김지오 어린이가 대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으며.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 인기상 4명의 어..
한국어 그림일기대회, 재외동포 어린이의 민족 정체성을 담다 「제1회 재외동포 어린이 한국어 그림일기대회」 시상식 개최 44개국, 555명의 어린이가 참가하여 우수한 작품 선보이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8월 6일(화) 14:00에,「제1회 재외동포 어린이 한국어 그림일기대회」시상식을 개최한다. ※ 주최 : 교육부, 주관 :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이번 대회는 재외국민․동포 어린이들이 민족 정체성을 가진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여건을 조성하고자 교육부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사업이다. 전 세계 44개국 555명의 해외 거주 5년 이상의 재외동포 어린이들이 한국어·한국문화·역사를 배우며 느낀 점 등을 그림일기 형식으로 작성하여 대회에 참여하였다. 수상작은 모두 14편으로 케냐에 거주하는 김지오 어린..
과감히 아이와 떠난 30일의 여행, "염려와 걱정은 뒤로한 채~"종일 아이와 같이 있다 보면 눈에 거슬리는 단점들에 엄마 잔소리가 늘게 됩니다. 간섭당하는 아이 마음도 편치는 않겠죠. 저 역시도 아이가 초등 고학년이 되고 자기주장이 강해지면서는 사사건건 부딪치는 것이 싫어 될 수 있으면 떨어져 있는 시간을 많이 만들려고 했습니다. 그런 엄마가 4학년 딸과 한 달간 '미국 서부여행'을 떠난다고 했을 때 주위에선 당연히 염려의 소리를 전했습니다. "일주일 정도면 모를까 한 달이나 붙어 다니면 분명 싸울 일만 생길 거다", "어린이와 중년여성은 여행 목적이 확연히 다를 텐데 잘 맞을까?" 하는 걱정들이었죠. 차라리 조용히 영어공부나 하게 단기영어캠프를 알아볼까 고심도 많이 했죠. 그래도 아직은 영어학습보다 넓..
「글로벌 인재포럼 2012」개최 - 10.23(화) ∼ 25(목), 3일간 인재개발 및 국제 경제 전문가 한 자리에 모여 「교육과 복지의 연계 방안」논의 - 교육과학기술부는 한국경제신문사,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공동으로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롯데호텔에서 “교육이 최고의 복지다”(Better Education, The Best Welfare)를 주제로「글로벌 인재포럼 2012」을 개최합니다. 2006년에 창설된 이래 7회째를 맞게 된 이 포럼은 세계 각국정부·국제기구, 글로벌기업 대표, 대학총장 및 세계 석학 등이 참여하는 인재양성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포럼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60개국 200여명의 해외연사 및 참석자를 비롯하여 국내·외 참가자 규모가 6천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학생활 중, 마지막 학년이 되면 인턴에 많은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많은데요. 우수한 국내 기업들도 많지만, 글로벌 시대에 맞추어 더 넓은 세계로 눈을 돌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만약 글로벌한 해외인턴에 관심이 있다면 정부에서 지원하는 해외인턴사업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어떨까요? 글로벌 인재를 위한 , 이번 기사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기사로 소개해드릴 은 이름 그대로 정부에서 우리나라 청년들이 해외인턴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입니다. 글로벌 감각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우리나라 미래 인재들이 직접 해외에 나가 다양한 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인데요. 해외인턴은 다양한 실무경험을 통해 글로벌한 감각은 물론, 전문능력과 창의성도 충분히 높일 수 있는 경험이 될 ..
교과부에서 야심 차게 추진하고 있는 입학사정관제가 현 중학교 3학년 학생부터 본격 시행된다. 입학사정관들은 하나같이 입학사정관(이하 입사관)제도에 맞추어 공부를 하는 것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말하고 있지만, 일선 학교의 선생님들과 학부모들의 입장은 전혀 그렇지가 않은 듯하다. 뭘 해도 불안하기만 한 학부모들의 이런 우려 속에 입사관제도의 본질을 제대로 꿰뚫고 있는 학생들은 입사관제 자체보다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발 한발 나가는 과정 자체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 특징들이 감지된다. 이들이 어떻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고 외부 활동들을 통해 무엇을 추구하고 있는지 릴레이로 인터뷰를 진행해 보고자 한다. 먼저 첫 번째 인터뷰이로 노원구 소재 재현 중학교 조은비 학생(노원구.15세)을 만나 보았다. Q. 중..
다문화 친화적 우수학교 육성을 위한! 「글로벌 선도학교」(집중 지원형) 30교 선정• 서울이태원초등학교 등 초 22교, 경기설악중학교 등 중·고 8교 교육과학기술부는 5월 31일(목), 다문화 교육 선진화에 견인차 역할을 할 집중 지원형 「글로벌 선도학교」 30교를 선정하고 이에 따라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합니다. 이는 지난 3월 12일 교과부가 발표한 「다문화학생 교육 선진화 방안」에 따른 후속 조치로 다문화학생을 포함하여 모든 학생이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는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학교 중심의 다문화 친화적 교육 환경이 필요하다는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것입니다. 집중 지원형 「글로벌 선도학교」는 다문화교육 우수학교 중 시‧도 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초등학교(도시형) 11교, 초등학..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지난달 12일 서울 이태원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부모, 교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모든 학생이 다양성을 이해하는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다문화학생 교육 선진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방안은 최근 다문화학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학교가 중심이 되어 다문화친화적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중도입국자녀 등 다문화 학생의 개인별 특징이 다양화되어 이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것이다. * 연도별 다문화학생 추이 : (’07)14,654 → (‘09)26,015 → (’11)38,678 이날 간담회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일반가정의 학부모 및 다문화 가정의 학부모와 의견을 나누고 교원들을 격려하면서, 앞으로 학교 밖 다문화학생을 적극 발굴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