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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2014 교육부, 이렇게 일했습니다 - 창의적 인재 양성의 기초 다지는 대학 정책 - 글│최은희 교육부 대학정책과장 박근혜 정부 출범 첫 해인 2013년, 교육부는 대학 현장 전문가들로 대학발전기획단을 구성하여 「고등교육 종합발전 방안」을 수립하였다. 종합발전 방안은 우리 고등교육의 비전을 “창의적 인재 양성과 혁신적 가치 창출”로 정하고, 새 정부에서 추진할 주요 정책의 추진계획을 마련하였다. 그리고 2014년 한 해, 교육부 대학지원실에서는 종합발전 방안의 밑그림 위에서 주요 정책과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 계획을 마련하고 시행하였다. 지방대학과 전문대학 육성, 고등교육 재정지원 확대, 대입 간소화와 소득연계형 반값등록금, 대학 구조개혁 추진 등 숨가쁘게 달려온 대학 정책의 한 해를 정리해보고자 한다. ..
대학수학능력시험 개선 위원회 구성 발표교육부는 12월 4일(목) ‘대학수학능력시험 개선 위원회(이하 수능 개선 위원회)’를 구성·발표하였습니다. 지난 11월 24일(월) 교육부는 수능 문항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한편, 수능이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개편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이를 위해, 위원회를 구성·운영할 예정이라고 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에 외부 전문가를 중심으로 수능 개선 위원회를 구성하게 된 것입니다. 수능 개선 위원회는 우선 내년 3월까지 수능 문항출제 오류 개선 및 난이도 안정화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먼저 현재의 수능 출제 시스템을 진단‧분석한 후 문제의 원인을 찾아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것입니다. 동 개선방안은 내년 3월에 발표되는 2016..
검정고시 출신자도 대입전형에 학력증명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 대입 정시전형 시 모든 대학 제출 가능온라인제출 희망자 12월 5일부터 나이스(NEIS)로 신청해야교육부는 2015년 대입 정시전형부터 검정고시 출신자도 본인의 신청만 있으면 검정고시 합격증명서와 성적증명서를 온라인을 통하여 대학에 대입 전형자료로 제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정고시 출신자 대입전형자료 온라인 제출 시스템’을 통해 검정고시 출신자가 교육청에서 종이로 된 증명서류를 발급받아 대학에 직접 제출해야 하는 불편이 해소된 것입니다. 이제까지 정규 고등학교 출신자가 나이스(NEIS)를 통해 대입 전형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였던 반면에, 검정고시 출신자는 일일이 종이로 된 증명서류를 응시 대학마다 직접 제출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습..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 발표- 한국사 필수, 국어‧수학 수준별 시험(A/B) 폐지 -교육부(장관 황우여)는 9월 2일(화),「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하였습니다. 이번 기본계획에는 2013년 10월 발표된 「2017학년도 대입제도 확정안」에 따라 한국사 영역 필수, 국어 및 수학 영역 수준별(A/B형) 시험 폐지 등이 반영되었으며,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해당됩니다.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사 영역은 필수로 운영되며, 국어‧영어 영역은 공통시험으로, 수학 영역은 가/나형 시험으로 운영됩니다. 탐구 영역은 수험생이 선택한 영역(사회/과학/직업탐구)에서 최대 2과목을 응시할 수 있습니다. < 201..
『2017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발표- 대입전형 간소화 지속 추진 -- 강화된 대입 사전예고 기간 첫 적용 -- 수능 한국사 필수지정에 따른 대입 반영 권고 -- ‘21학년도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 자격기준 강화 예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는 대학 총장, 시․도 교육감, 고교 교장, 학부모 등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대학입학전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2017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수립·발표하였습니다.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2017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수립함에 있어서 전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의 기본 틀을 유지함으로써 대입전형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한편, 수험생이 대입전형을 쉽게 이해하고 대학이 대입전형 업무를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데에 초..
2016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발표 - 전체 모집인원, 전년대비 11,558명 감소 - 수시모집의 모집인원 증가, 전체 모집인원의 66.7% 선발 - 학생부 중심 전형의 지속적 증가 - 논술·적성고사 시행 대학 수 및 모집인원 감소 - 고른기회 모집인원은 지속 증가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201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에 근거하여 전국 198개 대학교의 「201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하여 발표하였습니다.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대학교육의 본질 및 초·중등교육의 정상적 운영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각 대학이 「201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자율적으로 시행하도록 권고하였으며, 정원외 특별전형의 경우 도입 취지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조정하였습니다...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결과 발표 - 대입전형 개선 노력이 우수한 65개 대학 선정 - - 경희·중앙·한양대는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어 30억원 지원 -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김준영)은 6월 17일(화) 2014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별 대입전형이 고교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여, 바람직한 전형을 운영하는 대학을 선정·지원하는 사업으로, 작년 10월 발표된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에서 도입 계획이 발표되어 올해 최초로 시행되었습니다. 지난 3월 6일(목) 사업이 공고된 이후, 4월 3일(목) 사업 신청 기간까지 총 133개의 4년제 대학이 신청하여 높은 관심을..
『2016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발표 - 대입전형 간소화 지속 추진 - - 체육특기자 특별전형 및 예체능 실기고사 운영의 투명성, 공정성 제고 - -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지원자격 강화 첫 시행 -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 회장 김준영)는 대학 총장, 시․도 교육감, 고교 교장, 학부모 등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대학입학전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2016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수립·발표하였습니다.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2016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수립함에 있어서 전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의 기본 틀을 유지함으로써 대입전형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한편, 수험생이 대입전형을 쉽게 이해하고 대학이 대입전형 업무를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데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