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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ACE)’선정 결과를 발표합니다! ‘잘 가르치는 대학’ 학부교육 선도모델의 창출 및 확산을 지원하는 「2015년도 학부교육 선도대학(ACE) 육성사업」에 선정된 16개 대학의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 학부교육 선도대학(ACE) 육성사업ACE(Advancement of College Education)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일정 수의 대학을 선정해 4년간 지원함으로써 학부교육 선도모델을 발굴하고 확산하는 사업입니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총 32개 대학이 ACE 대학으로 선정되어 지원받았습니다. 지난 4월 사업 공고 이후 총 99개 대학이 신청을 했는데요. 이중 학부교육 선도대학으로 선정된 학교는 다음과 같습니다. ▲2015년 최종 선정 대학 명단 ..
대학원 등록금 인상 법정한도 초과 수두룩 '대학내일 20대 연구소'의 대학원 등록금 실태 보고서를 인용해 2015학년도 등록금 인상 법정한도인 2.4%를 초과한 대학이 수두룩하다고 지적한 지난 25일 연합뉴스 보도와 관련해, 교육부는 매년 말 「대학(대학원) 등록금 인상률 산정방법」을 공고하고 있으며 이에 따르면 2015학년도의 등록금의 법정 인상한도는 2.4%임. 대학원의 경우 일반, 전문, 특수대학원을 석사․박사․석박사 통합과정을 구분함이 없이 전체 대학원의 평균등록금을 산출하여 등록금의 법정인상한도 위반여부를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교육부의 대학(대학원) 등록금 인상률 산정방법 공고내용을 구체적으로 확인함이 없이 「대학내일20대연구소」의 보고서를 인용하여, 위 기사와 같이 대학내 특정대..
“고소득층도 혜택... 반값등록금 수혜범위 과하다”관련 설명자료 최근 고소득층 학생에게도 선심 쓰듯 장학금을 줘 저소득층 학생들이 체감하는 효과가 떨어진다는 보도와 관련해, 교육부는 정부의 '소득연계형 반값등록금' 정책은 명목등록금의 반값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2011년 등록금 총액(14조원) 기준으로 7조원(정부 3.9조원, 대학 3.1조원)을 마련해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하여 학생·학부모의 등록금 부담을 평균적으로 절반수준으로 경감하려는 것임을 밣혀드립니다. ■ 언론사명 : 서울신문■ 보도일시 : 2015. 6. 24.(수)■ 제 목 : 예산처 “고소득층도 혜택... 반값등록금, 범위 과하다”■ 주요 보도내용 ◦ 고소득층 학생에게도 선심 쓰듯 장학금을 주어 저소득층 학생들이 체감하는 효과가 떨..
대학 기술사업화 지원 위해교육부·신한은행·기술보증기금 협력 좋은 아이디어가 체계적인 뒷받침이 없어 묻혀버린다면 그것만큼 안타까운 일이 또 있을까요? 하지만 걱정마세요!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의 창업 기업들이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는 든든한 길이 열렸습니다. 지난 4일 교육부는 기술보증기금, 신한은행과 함께 ‘대학 기술사업화 종합지원 체계 구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는데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 산학협력단 내 기술기반 창업기업’은 성장주기별로 기술보증기금과 신한은행의 전문 컨설팅 서비스, 금융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 대학 산학협력단 내 기술기반 창업기업대학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신기술창업전문회사, 대학 창업보육센..
대학평가서 D·E 등급 나와도 정원 강제로 못 줄인다 ■ 언론사명/보도일자 : 중앙일보(’15.5.13(수)]■ 제 목 : 대학평가서 D·E 등급 나와도 정원 강제로 못 줄인다 ■ 주요 보도내용◦ 법 제정이 지연된 상황에서 소급 적용은 문제가 있어 평가 결과에 따라 각 대학의 학생 정원을 조정하 려는 계획을 유보하기로 결정 ◦ 정원감축과 연계가 유보되면서 상위그룹에 속한 대학에 A, B, C등급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 알려주려 했던 당초 계획을 변경하여 C등급 이상이라는 사실만 통보하기로 결정 ■ 설명 내용◦ 이번 대학구조개혁평가는「대학구조개혁 기본계획」(‘14.1),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 기본계획」 (‘15.2)를 통해 기 발표한 바와 같이 - 상위 등급(A∼C)의 경우, 대학 특성화 사업(CK)..
부총리, 대전・세종・충남지역 대학총장과의 오찬 간담회 개최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월 11일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대전・세종・충남지역 총장 23명과 오찬간담회를 개최하여 대학 관련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역 총장들은 얼마 전 시행한 대학구조개혁 평가와 각종 재정지원사업 등 당면 현안에 대해 질의와 의견을 개진했습니다. 부총리는 대학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정책방안을 마련・보완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부총리는, 현재 대학들이 당면하고 있는 여러 환경적 어려움을 도약의 기회로 삼아 끊임없이 혁신해 대전・세종・충남지역의 대학들이 중부지역의 발전과 창조경제를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교육부는 향후에도 활발한 현장 소통을 통해 대학의 우수한 경영사례를 발굴·확산하고 현장 밀착형 ..
인문학 진흥방안 마련 위한 심포지엄 개최 인문학은 모든 학문의 토대입니다. 대학 본연의 기능인 교육과 연구의 기초가 되고, 국가경쟁력의 원천이 됩니다.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문화융성위원회 제4차 보고회에서 인문학 활성화를 위한 자원방안 마련을 강조하기도 했는데요. 지난 24일 서강대에서 인문학계 교수,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인문학 진흥 종합 심포지엄이 개최됐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문학 진흥 방안에 대한 학계의 의견을 듣기 위해 지난 두달 동안 진행됐던 1차 심포지엄과 3차례에 걸친 권역별 토론회(부산, 대전, 광주)에서 제기되었던 주요 내용을 종합적으로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1차 심포지엄(2.5, 서울) : 대학 인문학 역할 및 기능 정립, 인문학 연구지원 방안, 인문학의 지식 ..
모두의 행복교육 참여 교육기부!「제3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大賞)」시상 -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 68개 및 개인 19명 수상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김승환)은 12월 23일(화) 오후 4시, 서울 플라자호텔에서「2014년 제3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大賞)」시상식을 개최하였습니다. ◈ 교육기부의 개념 : 기업․대학․공공기관․개인 등 사회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유․초․중등 교육활동’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비영리로 제공하는 것 ◈ 교육기부 성과 ㅇ 교육기부 참가자 수(누적) : (’11년) 20,000여명 → (’13년) 1,440,000여명 ㅇ 교육기부 인증마크 부여 기관(누적) : (’11년) 62개 → (’13년) 278개 ㅇ 겨울방학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