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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역사재단은독도 입체 모형도를 제작하여 전국의 초, 중, 고등학교에 배포할 계획이다. 독도 모형도는 1:4,500의 지도를 활용하여3차원으로 제작,학생들이 독도와 그 주변지역을 눈으로 보는 것뿐만 아니라만져도 보면서독도의 실체를 느낄 수 있도록 형상화하였다. 기존에 제작되었던 모형들이 동도와 서도만 표현한데 비해 이번에 배포하는 모형도는 동도, 서도 뿐만 아니라89개 부속도서의 위치를자세하게 나타낸 것이 특징이다. 독도 모형도는 독도의 지형적 특성과 함께 우리나라가 독도를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어민숙소, 선착장, 등대, 순국비, 영토표석, 위령비 등의 위치를 표시하고, 독도를 둘러싼 주변 지역의 관계도를 여백에 삽입하였다. 또한,울릉도~독도의 거리(87.4km), 일본오키섬~독도..
1. 반크 등 민간(시민)단체 지원계획이 없었다는 것이 사실인가요? ○ 민간(시민)단체 지원계획이 없었다는 것은사실이 아닙니다. ○정부는 보다 체계적인 독도 관련 국내외 홍보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독도문제의 연구조사 및 홍보업무를 전담할 독도연구소를 8월 14일 출범시킨 바 있습니다. ○ 이를 통해 독도연구소를 중심으로반크 등 독도관련 민간(시민)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자 했던 것입니다. 2. 지원할 계획이 있다면 얼마의 예산이 어떤 방식으로 지원되나요? ○ 정부는 독도 및 동해관련 사업을 추진하는반크 등 민간(시민)단체 지원을 위해 5억 1,3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독도연구소로 단순히 채널만을 변경하여 지원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었습니다. ※ 독도연구소의 시민단체 ..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VANK) 등 민간단체에 대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예산 삭감에 대해‘예산 지원 중단’이 아닌, 정부의 관련 예산을 지원하는 채널이 바뀐 것에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끊이지 않자 반크 등시민사회단체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발표하였다.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동북아역사재단의 ‘독도연구소’는 사이버외교사절단체인 VANK에 대해 체계적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는 VANK가 독도 및 동해에 대한 오류 시정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대표적인 시민단체로서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09년 5천만원의 예산지원과 함께 MOU(업무협정)를 맺기로 했다. ‘08년 8월 개소한 독도관련 전담연구기관인 독도연구소는 ‘09년에 독도 및 ..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VANK)에 대해 지원해 오던 예산을 내년부터는 한 푼도 지원하지 않기로 했다는데 그게 말이 되느냐?" 지난 21일 '한국 역사알리기 앞장선 '반크'에 정부 내년 예산 책정 안해' 등 제목의 보도가 나간 뒤 이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후 22일에는 "정부가 반크에 예산을 계속 지원키로 번복했다"는 후속 보도도 있었는데요, 하지만"정부가 반크에 대한 예산 지원을 중단했다", "정부가 반크에 예산을 계속 지원키로 번복했다"는 논란은 오해에서 비롯된 측면이 있습니다. ‘예산 지원 중단’이 아닌, 정부의 관련 예산을 지원하고 추진하는 채널이 바뀐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정부는 한국학중앙연구원을 통해 '단체지원비' 명목으로 VANK 등 시민사회단체에 예산을 지원해 왔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