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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독도지킴이 거점학교’ 60개교 선정 - 동아리 중심의 학교 단위의 독도교육 활동 활성화 계기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서남수) 및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학준)은 개별 단위학교 중심의 독도교육 활성화의 초석이 될 2013년 ‘독도지킴이 거점학교’ 총 60개교의 선정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 2013년 독도지킴이 거점학교 선정 사업에는 독도 수호에 대한 각급 학교의 관심이 반영되어 국내 초‧중‧고등학교 총 302개교(초등 111교, 중등 191교)가 응모, 엄밀한 심사를 거쳐 총 60개교(초등 30교, 중등 30교)가 선정되었습니다. * 선정학교 명단 : 본 사업은 2008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 개별 학교가 독도 관련 동아리를 중심으로 동해‧독도 표기 홍보, 독도 모형 만들기, 독도..
◆ 서울 한복판에서 만나는 독도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우리 땅 독도로 가는 길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묵호항까지 이동하여 배를 탄다고 해도 기상상황에 따라 독도에 들어갈 수 없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교통과 숙식비용도 꽤 들어서 저 같은 학생들이 선뜻 나서기에는 어려움이 많습니다.이런 상황에서 지난 9월에 서울 서대문구에 문을 연 독도체험관 소식을 들었습니다. 특히 잠깐씩 열리는 독도전시회에 아쉬움이 많았던 저로서는 늘 우리 가까이 독도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점이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독도 영토주권수호를 생각하는 대한민국 국민의 의지를 반영하여 독도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인식을 전하고자 동북아역사재단이 설립한 수도권 내 최초의 신개념 박물관, 지난 60여 년간의 연구..
독도의 역사와 자연을 한 눈에 살피다,수도권 내 최초‘독도체험관’개관- 9월 14일(금) 동북아역사재단에서 "독도체험관" 개관식 열려 - 교과부와 동북아역사재단이 ‘독도의 자연과 역사의 소통’이라는 전시 주제로, 9월 14일 10시 10분 동북아역사재단 건물(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임광빌딩 2층 교육장)에서 ‘독도체험관’ 개관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독도체험관’ 개관식에는 정부 관계자, 국회의원, 독도단체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빗냈고, 이 개관식을 시작으로 하여 ‘독도체험관’은 주중 월~토(09:00~18:00) 연중 개관하게 됩니다. 수도권 내 최초로 개관된 이번 독도체험관은「역사·미래관」,「자연관」,「4D영상관」등으로 구성해 ❍ 「역사·미래관」은 독도연표와 특수 영상 ‘독도와의 대화’를 ..
역사 속 제주도민의 독도 진출과 해녀 이야기를 담은 ‘우리 땅 독도 이야기 展’개최 - 6월 22일 제주국제평화센터, 전국 순회 제2기 ‘독도전시회’ 개최 - 교육과학기술부와 동북아역사재단은 ‘아침을 여는 섬, 우리 땅 독도의 이야기 展’이라는 이름으로, 6월 22일 제주국제평화센터에서 ‘제2기 독도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교과부를 포함한 동북아역사재단, 영남대 독도연구소, 제주국제평화센터가 공동주최하고 국립중앙박물관, 독도박물관, 서울대 규장각, 한국해양연구원, 국립제주박물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특별자치도청 및 교육청 등이 후원합니다. ‘제2기 독도 전시회’는 제주도민의 삶 속에 담긴 독도의 의미 확인 및 이규원의 검찰 일기를 통해 울릉도의 부속도서로서 명백한 우리 영토였던 독도의..
얼마 전, 신문기사에서 기부천사 가수 김장훈 씨가 7억의 빚을 졌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중증장애아동 병원건립을 위한 꽃배달 사업, 뉴욕타임스 위안부 광고, 대학 등록금 지원을 위한 , 연평도 평화를 위한 등 올해 들어 여러 가지 일을 벌이다 보니 빚을 많이 졌다고 합니다. 8·15 독도 횡단에 드는 비용 마련과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의 120만 명 무료배식 예산을 마련하기 위해 전국 밤무대 투어까지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온몸으로 기부를 실천하는 가수 김장훈 씨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역사콘서트를 펼친다고 해서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동북아역사재단과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역사콘서트는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안용복 · 김장훈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주변국과의 역사 갈등 문..
일본이 3월 30일 '죽도(竹島 : 독도의 일본식 명칭)는 일본 땅'이라고 분명히 적혀있는 중학교 교과서 검정을 통과시키면서, 독도에 대한 전국민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우리 땅이듯이 독도도 당연이 우리 땅이라고만 단순히 생각했던 저도, 일본 검정교과서 역사 왜곡 파문으로 관심이 생겨서 독도에 대한 자료들을 검색해보았는데요, 우선 제가 아는 것이 너무 없다는 것에 놀랐고 제대로 된 자료를 찾기가 생각보다 어렵다는 사실에 다시 한 번 놀랐습니다. 특히 일본이 주장하는 근거와 함께 나와있는 자료를 찾기는 더더욱 어려웠습니다. 독도가 왜 한국땅이냐고 묻는다면? 독도에 대한 자료를 찾다가 우연히 일본에 사는 유학생이 쓴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일본에 사는 한국인이다보니 일본인들과 독도의 ..
동북아역사재단은독도 입체 모형도를 제작하여 전국의 초, 중, 고등학교에 배포할 계획이다. 독도 모형도는 1:4,500의 지도를 활용하여3차원으로 제작,학생들이 독도와 그 주변지역을 눈으로 보는 것뿐만 아니라만져도 보면서독도의 실체를 느낄 수 있도록 형상화하였다. 기존에 제작되었던 모형들이 동도와 서도만 표현한데 비해 이번에 배포하는 모형도는 동도, 서도 뿐만 아니라89개 부속도서의 위치를자세하게 나타낸 것이 특징이다. 독도 모형도는 독도의 지형적 특성과 함께 우리나라가 독도를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어민숙소, 선착장, 등대, 순국비, 영토표석, 위령비 등의 위치를 표시하고, 독도를 둘러싼 주변 지역의 관계도를 여백에 삽입하였다. 또한,울릉도~독도의 거리(87.4km), 일본오키섬~독도..
1. 반크 등 민간(시민)단체 지원계획이 없었다는 것이 사실인가요? ○ 민간(시민)단체 지원계획이 없었다는 것은사실이 아닙니다. ○정부는 보다 체계적인 독도 관련 국내외 홍보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독도문제의 연구조사 및 홍보업무를 전담할 독도연구소를 8월 14일 출범시킨 바 있습니다. ○ 이를 통해 독도연구소를 중심으로반크 등 독도관련 민간(시민)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자 했던 것입니다. 2. 지원할 계획이 있다면 얼마의 예산이 어떤 방식으로 지원되나요? ○ 정부는 독도 및 동해관련 사업을 추진하는반크 등 민간(시민)단체 지원을 위해 5억 1,3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독도연구소로 단순히 채널만을 변경하여 지원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었습니다. ※ 독도연구소의 시민단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