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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칙령 제 41호, 평화선 지도 등독도관련 국내외 문헌자료는? ■ 대한제국 칙령 제 41호 ▲대한제국 칙령 제 41호(출처: 동북아 역사재단) 대한제국 정부는 1900년(고종 37) 10월 25일자로 전문 6개조의 「울릉도(鬱陵島)를 울도(鬱島)로 개칭(改稱)하고 도감(島監)을 군수(郡守)로 개정(改正)한 건」 을 결정하였다. 이 내용은 1900년 10월 27일자 대한제국 관보를 통해 공포되었다. 이 칙령 제2조에는 “군청의 위치는 태하동으로 정하고 구역은 울릉전도(鬱陵全島)와 죽도(竹島), 석도(石島)를 관할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 죽도는 울릉도 본섬에서 약 2km 떨어진 곳에 있는 섬으로서울릉도 주민들은 이 섬을 댓섬(대나무섬)이라고도 부르는데, 죽도(竹島)는 댓섬의 뜻을 취하여 한자로 표기한..
삼국사기부터 울릉도 검찰일기까지, 독도관련 국내외 문헌자료는? ■ 삼국사기 ▲삼국사기(1145)(출처: 동북아 역사재단) 『삼국사기』권4의 지증왕 13년조에는 하슬라주(何瑟羅州, 지금의 강릉지역)의 군주인 이사부(異斯夫)가 우산국(于山國)을 복속하였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동국문헌비고』에서는 여지지(輿地志)에 “울릉도와 우산도(독도) 모두 우산국 땅”이라고 하여 우산국에는 울릉도와 독도가 포함됨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로써 우산국이 신라에 복속한 6세기부터 독도가 울릉도와 함께 우리 역사에 등장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고려사 ▲고려사(1451)(출처: 동북아 역사재단) 우산국은 고려가 세워진 이후에도 고려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우산국은 930년(태조 13) 이래 고려에 사신을 보내 토산물을 바쳤고,..
독도가 우리땅인 이유, 국내외 문헌자료로 보다! ■ 독도는? [지리적으로]예로부터 울릉도 주민들은 자연스럽게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도서로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세종실록』 「지리지」에서는 "울릉도와 독도, 두 섬이 서로 거리가 멀지 않아 날씨가 맑으면 바라볼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울릉도에서 독도를 바라볼 수 있는 주요 관측 지점(출처: 동북아 역사재단) ▲울릉도 사동 새각단에서 바라본 독도(출처: 동북아 역사재단) ▲독도에서 바라본 울릉도(출처: 동북아 역사재단) [역사적으로]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영토라는 사실은 『삼국사기』, 『팔도총도』등 다수의 옛 문헌과 지도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만기요람』에는 "독도가 울릉도와 함께 우산국의 영토였다"고 기록 되어 있고, 과거 일본 정부도 독도가 우리 한국의..
교육부, 학교 현장에 독도 교재 보급 - 독도 수업에 활용할 초・중・고등학교용 독도교재 배포 - 교육부는 학교 현장의 체계적인 독도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에 독도 교재인『독도 바로 알기』를 발간하여 배포합니다. 이번에 보급한 독도 교재는 교육부가 지난 2011년 개발한 교재를 근간으로 하여 지난 4월에 개정한 ‘독도교육 내용체계’와 ‘독도 통합 홍보표준지침’에 의거하여 수정・보완하고, 최근의 독도관련 연구 성과물을 반영하여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독도 교재의 내용이 어렵다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학교 급별 학생들의 학습수준을 고려하여 용어와 표현을 정비하였습니다. 『독도 바로 알기』학습 교재는 동북아역사재단에서 개발하고 3회 이상 독도 전문가의 검토와 독도영토관리대책단 등 ..
역사와 자연을 통해 만나는 우리 땅 독도 이야기, ‘동해의 푸른 섬, 독도 展’개최 - 7월15일~8월24일,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 "제2기 전국순회 독도전시회" 개최 -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학준)은 ‘동해의 푸른 섬, 독도 展’이라는 이름으로, 7월 15일에서 8월 24일까지 삼척문화예술회관 특별전시실에서 ‘제2기 독도 전시회’ 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3월 26일 검정통과한 일본 고등학교 교과서의 부당한 독도영유권 주장과 역사 왜곡 및 7월 일본의 방위백서 발표 등에 대한 대응으로 살아있는 독도 체험교육의 장(場)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임을 공고히 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일반 국민들이 독도를 사랑하..
지난 6월 15일, 저는 동북아역사재단에서 주최한 에 다녀왔습니다. 전국에서 175개의 역사동아리가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인 결과, 본선에 진출한 15개 팀이 그동안 진행해온 역사체험을 발표하는 자리였습니다. 열정이 가득했던 그 현장, 우리 역사를 지키고 알릴 미래의 리더를 만나러 가볼까요?◆ 다양한 주제와 폭넓은 활동으로 지키는 우리 역사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학생들의 활동 중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주제의 다양화'였습니다. 보통 역사체험이라고 하면 독도·동해표기·위안부·동북공정이 단골 주제였는데, 이제는 반출 문화재·야스쿠니 신사·근로정신대·교과서 왜곡 등 구석구석 숨어있는 우리 역사를 찾아내는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대전 둔산중학교 학생들은 아직은 낯선 '야스쿠니 신사'를 주제로 정하고 이번 대회를 ..
역사와 자연을 통해 만나는 우리 땅 독도 이야기, -‘동해의 푸른 섬, 독도 展’개최- 교육부, 4월 9일 경기도용인문화예술원 특별전시실에서 “2013년 독도 전시회” 개막식 개최 ○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학준)은 ‘동해의 푸른 섬, 독도 展’이라는 이름으로, 4월 9일 14시 경기도용인문화예술원 특별전시실에서 ‘독도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하였습니다. 개막식에는 현장 교원,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고, 이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26일까지 약 48일간 전시회가 진행되며, 이어 영동권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 제2기 독도 전시회를 개최하게 됩니다. ※ 권역별 순회 전시 일정 권역 장소 전시기간 (일수) 대상 수도권 용인문화예술원 2013.4.9. ~ 5.26 (48일) 초‧중‧고 ..
학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독도교육 시행 - ‘독도전시회’ 개최, ‘독도지킴이 거점학교’운영 등 - ▣ 교육부, 일본의 부당한 독도영유권 주장과 역사 왜곡에 대응, ‘독도교육 강화’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이번 3월 말에 발표된 일본의 고등학교 검정교과서의 역사 왜곡에 대응하여 초‧중등학교 독도교육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독도교육 정책을 계획‧추진하고 있습니다. ① 독도전시회 개최 ▣ 교육부, 2013년 4월 9일 용인문화예술원(용인시청 산하 용인문화재단 소속)에서 제1기 ‘전국 순회 독도전시회’ 개막식 개최 ○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학준)은 ‘동해의 푸른 섬, 독도 展’이라는 이름으로, 4월 9일 14시 용인문화재단 내 용인문화예술원전시실에서 제1기 ‘독도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