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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빛낸 방과후학교 콘텐츠가 한 자리에! 2011년의 마지막 달인 12월과 시작을 함께한 '2011 방과후학교 콘텐츠페어'에 다녀왔습니다. 코엑스 홀B에서 열린 박람회로 12월 1, 2일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작년 방과후학교 콘텐츠페어에도 참관을 해서 그런지 올해의 방과후학교 콘텐츠는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했을지 궁금하고 기대되었습니다. 입구에서 어떤 업체가 참여했는지, 어느 곳에 위치해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많은 부스와 방과후학교 콘텐츠페어를 찾은 인파들로 활기를 띠고 있는 박람회현장! 저와 함께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느껴보실래요? 2011년 최고의 방과후학교 컨텐츠는? 박람회 현장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들어온 방과후학교 정책관! 규모도 크고 멋져 가장 먼저 들러본 부스입니다. 방과후학교 정책이 어떻게..
국내에서 교과서를 디지털화하기 위한 방안이 모색되고 시작한 것은 1990년대 후반부터다. 2005년에는 국내 최초의 초등학교 6학년용 (디지털) 수학 교과서가 개발됐으며, 2009년 들어서는 전국 112개 연구학교에서 4개 교과를 대상으로 현장 적용을 위한 연구가 이어지고 있다. 전자 교과서라고도 불리는 디지털 교과서(e-Textbook)이란 말 그대로 기존의 종이 교과서를 전자화한 것이다. 종이 교과서에서 담을 수 있는 내용과 함께 애니메이션, 가상현실 등 멀티미디어 학습기능을 추가해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한 시도라고 할 수 있다. 2007년부터 ‘디지털교과서 시범사업’을 하고 있는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해부터 인천 동막초등학교와 신광초등학교를 공모를 통해 시범학교로 선정한 후 디지털교과서 현장적용을 위한..
상상 속에서 그려보던 미래교육의 모습 2009 에듀엑스포 - 교육정보화종합전 이 글은 교육과학기술부 블로그 기자 이영성 학생의 글입니다. >>> 여러분이 생각하는 교실의 풍경은 어떤 모습인가요? 종이와 칠판, 무거운 책들이 생각나지는 않으시나요? 빠르게 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나라의 교육환경이 변하고 있습니다. 책과 연필이 필요 없는 교실, 학원이 필요 없는 1:1 사이버 맞춤 교육, 집이 학교가 되는 시공을 뛰어넘는 교육환경. 상상 속에서나 그려보던 미래교육의 모습을 ‘2009 에듀엑스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Q. 에듀엑스포란 무엇인가요? A. 에듀엑스포는 지난 10년간 개최되었던 “이러닝 박람회”를 확대발전시켜 교육 전반에 걸친 다양하고 우수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이..
‘책’과 ‘연필’이 사라진2013년의 교실 풍경 미리 가본 미래교실! 오산 대원초등학교 무거운 책가방, 손때 묻은 교과서,칠판을 가득 수놓은하얀색 분필 자국……. 불편했던 교실의 풍경이 추억 속 이야기 거리가 될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이제 더 이상 지우개를 터느라고, 무거운 책가방을 들고 다니느라고 고생하지 않아도 됩니다. 바로 디지털 교과서가 있기 때문이죠. # 12월 12일 대원초등학교 6학년 1반의 사회 수업시간. 지금 교실에선 ‘인터넷 윤리를 위한 해결 방안‘을 주제로 토론 수업이 한창입니다. # 종이 교과서를 대체한 디지털 교과서의 모습. 이 국어교과서만한 컴퓨터 안에는 수십 권의 교과서와 참고서가 담겨 있습니다. # 칠판과 분필이 있던 공간에는 대형 전자칠판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전자칠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