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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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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신종코로나를 천재지변으로 판단하였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2020년 02월 07일 금요일연합뉴스(박성진 기자)에서 보도된'교육부, 신종코로나 ‘천재지변’ 판단... 수업일 단축허용' 보도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교육부는 신종코로나를 천재지변으로 판단한 적이 없으며, 해당 기사는 기자의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향후 교육부는 근거 없는 오보를 통해 국민들의 불필요한 오해와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기사에 대해서는 정정보도 및 반론보도를 청구하는 등 강력 대응할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메르스 발생 당시 정부의 대응 선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학교장이 법정 수업일수(유치원 180일, 초・중・고 190일) 등을 감안하여 개학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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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메르스 이후 신종 감염병 발생 등과 같은 공중보건 위기 상황 발생 시에 다양한 정보가 여러 경로로 제공되어 국민들에게 혼란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질병관리본부에 국민소통채널*을 구축하여 운영 중(`16.10월∼)에 있습니다. * 전문적인 질병보건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변환해 카카오톡,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채널 통해 상시 교류 아울러 휴업 기준 등 학교 운영에 영향을 끼치는 정보에 대해서는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협의하여 각 시‧도교육청을 통해 각급 학교에 전파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교육부는 신종 감염병으로 인한 공중보건 위기 상황 시 질병보건정보와 같은 전문적인 정보에 대해서는 정부의 일원화된 창구를 통해 제공하되, 학교 휴업현황 등 다양한 학교운영 정보에 대해서는 교육..
메르스 확산 방지 및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장보기 행사-황우여 부총리, '길동복조리시장' 방문- ▲길동복조리시장 상인과 인사 나누는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7월 5일(일) 교육부 직원들과 함께 메르스(MERS)로 인한 학부모와 국민들의 불안감을 없애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강동구 길동복조리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습니다.이번 방문은 메르스가 진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까지 철저한 관리를 통해 메르스가 종식될 수 있도록 현장을 격려하고, 지역 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되었는데요.황우여 부총리는 교육부 직원들과 장보기를 한 후, 길동복조리시장 상인회(회장 육근목) 등 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보건당국이 총력을 기울여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학교 방역 뚫렸다... 감염병 앓는 아이들 6월 25일 교육부 방역 매뉴얼·예산 편성 없다는 서울신문 보도와 관련해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교육부는 학교 내 감염병 발생 시 대응할 수 있는 매뉴얼을 마련해 학교에 보급해 오고 있었고, 수두나 유행성이하선염 등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4조 및 제24조에서 “특별자치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이 관할 보건소를 통하여 예방접종을 실시하여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교육부가 이와 관련한 예방접종 예산을 편성하지 않고 있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을 밝혀드립니다. ■ 언론사명 : 서울신문■ 보도일시 : 2015. 6. 25.(목)■ 제 목 : 학교 방역 뚫렸다...감염병 앓는 아이들■ 주요 보도내용◦ 교육부 방역 매뉴얼‧예산 편성..
메르스로 인한 휴업 기준 및 교육과정 운영 안내 최근 메르스(MERS)로 인하여 각급 학교의 휴업이 확산됨에 따라 학교장이 휴업을 신중히 결정하도록 하기위해 「휴업 기준 및 교육과정 운영 안내」를 다음과 같이 마련하였습니다.교육부는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그 어떤 것보다 최우선으로 하여 적극 대처해나가겠습니다.
메르스 발생 학교 ‘휴업 기준 및 교육과정 운영 안내’ 최근 발생한 감염병 메르스(MERS) 탓에 서울, 경기, 대전 등 휴업하는 학교에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휴업 기준 및 교육과정 운영 안내’를 마련해 전국 시·도교육청 및 학교에 안내했습니다. 각 시·도교육감이 지역의 상황이나 메르스 감염 우려 정도 등을 감안해 휴업 세부기준을 마련하도록 하고요. 학교장은 보건당국의 확인 및 학교운영위원회를 거쳐 휴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휴업으로 인한 수업 결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기간(15일 이내) 휴업할 때는 방학 기간 등을 조정해 수업일수를 지키도록 하고요. 장기간(15일 초과) 휴업이 불가피한 경우 법령이 정한 범위 내에서 수업일수를 감축·운영할 수 있도록 합니다. ■ ‘..
“교육당국, 메르스 방역관리 곳곳서 허점”보도 관련 해명 지난 9일 교육당국의 메르스 방역관리 허점에 대한 아시아 투데이의 보도와 관련, 보건당국은 10대 확진환자가 병원 내에서 감염되어 현재 격리 중이고, 밖으로 나가거나 병문안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학생의 소속 학교 등 개인정보는 해당 학생 학부모가 신상정보 알리기를 원치 않아 비공개 된 것임을 밝혀드립니다. 또 부산 초등생은 6.8(월) 등교 중 발열여부 확인 과정에서 발열증상이 발견되어 관할 보건소에 신고했고, 관할 보건소에서 해당 학생을 직접 검진한 결과 체온도 정상이며 호흡기 증상도 없어 메르스 의심환자에 해당되지 않음을 확인했습니다. ■ 보도 개요 ㅇ 보도매체 및 일자 : 아시아 투데이 / ’15. 6. 9(화)ㅇ 보도 주요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