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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바로 대한민국! 반크 글로벌 역사 외교대사 올해는 광복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렇게 뜻 깊은 해에 청소년들이 나라 사랑을 실천하는 일이 중요한데요. 저 또한 나라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어떤 일을 할까 생각해 보다 ‘반크’ 활동을 알게 되었고, 글로벌 역사외교 대사를 선발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글로벌 역사 외교대사 활동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에서 주최하고 동북아역사재단에서 후원하고 있는 활동입니다. 그럼 반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반크 사이트 캡쳐 ‘반크(VANK)’는 영문 '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1999년 1월 1일에 생긴 사이버 단체입니다. 현재 반크 단장인 박기태 씨가 199..
시민단체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면 시민단체가 될 수 있어요 1992년 브라질의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열린 지구 정상회의(Earth Summit)에서는 캐나다의 한 소녀가 환경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연설을 하였습니다. 세번 스즈키라는 이름의 12세 소녀는 친구들과 함께 환경문제를 고민하는 모임을 하고 있었는데 전 세계적인 환경 회의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세번 스즈키는 스스로 미래 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당시의 어른들에게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바란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세번 스즈키와 친구들이 만든 모임처럼 시민들이 모두의 이익을 위해 스스로 만든 단체를 시민단체라고 합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시민들의 의견을 ‘선거’를 통해 정치활동에 반영합니다. 이 중..
‘반크’의 제4기 디지털 독도 외교대사 발대식에 참여하다 혹시 ‘반크’라는 단체에 대해 들어본적 있으신가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반크라는 이름은 자주 들어보았지만 정확히 무엇을 하는 곳인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크를 독도지킴이 정도로만 알고 있는 경우도 많은데요, 사실 반크는 독도지킴이 활동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바로 알리고 자랑스럽게 만들기 위한 모든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16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제4기 디지털 독도 외교대사’ 발대식을 통해 반크가 하고 있는 노력들을 비록 일부분이지만 생생하게 전달해보고자 합니다. ‘제4기 디지털 독도 외교대사’는 전국에서 지원한 인원 중 심사를 통해 뽑은 100명이 참여했습니다. 3인 이하 팀으로 지원할 수 있었는데 반크동아리를 운영하고..
얼마 전, 신문기사에서 기부천사 가수 김장훈 씨가 7억의 빚을 졌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중증장애아동 병원건립을 위한 꽃배달 사업, 뉴욕타임스 위안부 광고, 대학 등록금 지원을 위한 , 연평도 평화를 위한 등 올해 들어 여러 가지 일을 벌이다 보니 빚을 많이 졌다고 합니다. 8·15 독도 횡단에 드는 비용 마련과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의 120만 명 무료배식 예산을 마련하기 위해 전국 밤무대 투어까지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온몸으로 기부를 실천하는 가수 김장훈 씨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역사콘서트를 펼친다고 해서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동북아역사재단과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역사콘서트는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안용복 · 김장훈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주변국과의 역사 갈등 문..
1. 반크 등 민간(시민)단체 지원계획이 없었다는 것이 사실인가요? ○ 민간(시민)단체 지원계획이 없었다는 것은사실이 아닙니다. ○정부는 보다 체계적인 독도 관련 국내외 홍보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독도문제의 연구조사 및 홍보업무를 전담할 독도연구소를 8월 14일 출범시킨 바 있습니다. ○ 이를 통해 독도연구소를 중심으로반크 등 독도관련 민간(시민)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자 했던 것입니다. 2. 지원할 계획이 있다면 얼마의 예산이 어떤 방식으로 지원되나요? ○ 정부는 독도 및 동해관련 사업을 추진하는반크 등 민간(시민)단체 지원을 위해 5억 1,3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독도연구소로 단순히 채널만을 변경하여 지원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었습니다. ※ 독도연구소의 시민단체 ..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VANK) 등 민간단체에 대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예산 삭감에 대해‘예산 지원 중단’이 아닌, 정부의 관련 예산을 지원하는 채널이 바뀐 것에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끊이지 않자 반크 등시민사회단체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발표하였다.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동북아역사재단의 ‘독도연구소’는 사이버외교사절단체인 VANK에 대해 체계적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는 VANK가 독도 및 동해에 대한 오류 시정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대표적인 시민단체로서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09년 5천만원의 예산지원과 함께 MOU(업무협정)를 맺기로 했다. ‘08년 8월 개소한 독도관련 전담연구기관인 독도연구소는 ‘09년에 독도 및 ..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VANK)에 대해 지원해 오던 예산을 내년부터는 한 푼도 지원하지 않기로 했다는데 그게 말이 되느냐?" 지난 21일 '한국 역사알리기 앞장선 '반크'에 정부 내년 예산 책정 안해' 등 제목의 보도가 나간 뒤 이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후 22일에는 "정부가 반크에 예산을 계속 지원키로 번복했다"는 후속 보도도 있었는데요, 하지만"정부가 반크에 대한 예산 지원을 중단했다", "정부가 반크에 예산을 계속 지원키로 번복했다"는 논란은 오해에서 비롯된 측면이 있습니다. ‘예산 지원 중단’이 아닌, 정부의 관련 예산을 지원하고 추진하는 채널이 바뀐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정부는 한국학중앙연구원을 통해 '단체지원비' 명목으로 VANK 등 시민사회단체에 예산을 지원해 왔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