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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 전구, 텔레비전, …… 초등학교 실과 시간, 중학교 기술·가정 시간이라면 들어봤을 단어일 텐데요. 이 셋의 공통점은 바로 발명입니다! 발명은 지금까지 없던 어떤 물건 또는 방법을 새로 만들거나 고안해 내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발명이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진다면, 다시 말해 발명교육이 학생들에게 이루어진다면 어떻게 이루어지게 될까요? 그리고 세기의 발명품은 우리에게 어떤 이로움을 주었을까요? 오늘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발명”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무엇일까요? 여러 단어가 보이시겠지만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은 발명가 이름인 ‘아인슈타인’과 ‘에디슨’이 보일 것입니다. 실제로 에디슨은 초등학생부터 가장 대표적인 발명가로 잘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발명가 에디슨 하면 떠오르..
여러분은 혹시 지난 5월 19일이 무슨 날이었는지 아셨나요? 매년 5월 19일은 발명의 날인데요. 이는 조선의 과학자 장영실이 세계 최초로 측우기를 발명하고 세종대왕이 이를 공식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날을 기념하여 1957년 처음 제정된 기념일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당연하게 여겨지는 물건도 누군가의 발명으로 탄생했다는 사실! 오늘은 세기의 발명품과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발명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어떤 발명품이 우리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주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세기의 발명품_종이 먼저 세계적으로 큰 변화를 가져온 세기의 발명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살펴볼 발명품은 ‘종이’입니다. 일반적으로 종이의 어원은 ‘파피루스(papyrus)’라고 전해지는데요..
제가 초등학생 때 교내 과학 발명품 대회에 참가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엉뚱하지만, 그땐 왜 이런 물건이 없었을까 하고 만들었던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온도계, 풍향, 풍속, 측우기를 하나로 합친 '종합 자연 측정기'였습니다. 페트병에 온도계를 붙이고 그 온도계에 풍향과 풍속을 측정할 수 있는 종이를 달고 페트병엔 비의 양을 측정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기록도 할 수 있어 제가 직접 날씨를 관찰할 수 있었지요. 호기심과 아이디어가 합쳐 만들어진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혹시 우리 아이도 엉뚱하지만 재치있는 물건을 만든 적이 있는지요? 기발하고 이색적인 물건이 모인 박물관이 있습니다. 바로 별난물건박물관입니다. 전 세계에서 모인 별난 물건을 볼 수 있는데요. 특이한 물건을 보면서 호기심을 ..
공기가 우리 주변을 꽉 메우고 있어도 몸으로 잘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우리 주변을 꽉꽉 채우고 있는 모든 것들이 발명품이지만, 우리는 그 사실을 잊어버리고 살 때가 자주 있다. 가장 간단한 예로 지금 내가 보고 있는 컴퓨터나 스마트폰, 내가 입는 옷, 이어폰, 젓가락, 수저, 샤프, 교통수단, 초인종 등, 이런 예를 들자면 주변에 '나도 발명품'이라고 외칠만한 물건들이 끝도 없이 눈에 띄지 않을까? 몸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옷, 따뜻하고 안전한 음식을 얻기 위한 가스레인지와 같이 생활하는 데 꼭 필요하므로 발명된 것, 컴퓨터, 핸드폰, 챙이 넓은 모자같이 인간이 더 편리한 삶을 추구하고 불편한 점을 없애려고 만들어진 발명품들, 철저한 계산과 연구에 의해 만들어진 로켓이나, 벨크로의 찍찍이 지퍼처럼 ..
과학에 대한 행사를 찾아보다가 알게 된 대한민국 학생 발명 전시회. 호기심이 생겨 대한민국 학생 발명 전시회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았다(http://bit.ly/n7FNK1). 그 곳에서 발견한 전년도 수상작. ' 이게 정말 학생들이 생각한건가? '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뛰어났다. 사진은 없었지만, 발명동기와 발명품의 용도및 효과만 보고서도 감탄이 절로 나왔다. 전년도 수상작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대통령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학생은 중학생 ’노수완’ 이라는 학생이였다. 발명품의 이름은 ‘빗면주차미끄럼! 이제걱정없는 요술턱’이다. ‘빗면주차 미끄럼 ! 이제 걱정없는 요술턱’의 발명동기와 용도및효과 발명동기▷ 아빠가 은행에서 빗면주차 공간에 주차하시다가 차가 미끄러져 뒤에서 지나가던 차와 접촉사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