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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덥다 더워~! 오늘이 초복이라고요?? 삼계탕 먹으러 가기 전에 상식 퀴즈~~! 왜 복날은 3번이죠? 복날은 왜 생겼죠? 더운 날 뜨거운 보양식을 먹는 이유는 뭐죠? 자 여러분 궁금하죠? 카드뉴스 보면 알 수 있겠죠? 복날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와 함께,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나만의 셀프 보양식을 만들어봐요! 낙지로 낙지(樂智)로운 여름나기! 낙지요리 I 낙지호롱 I 여름철보양식 I 스테미너더운 여름, 어떻게 이겨낼까? 여름 보양식 하면 무엇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대부분 삼계탕이나 장어를 먼저 떠올립니다. 그런데 '낙지'가 바로 숨겨진 보양식이라는 사실, 아시나요? 낙지는 DHA 성분이 풍부해서 두뇌 발달에 좋고, 철분도 함유되어 있어 빈혈 예방을 돕는다고 해요. 또, 타우린 성분이 콜레스테롤의 조절을 돕고 혈압을 적절한 수준으로 조절해 준다고 해요.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좋다고 하는데요, 조선 시대 정약전 선생이 쓴 '자산어보'에서도 '쓰러져가는 소에게 낙지를 먹이면 벌떡 일어난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더위로 더 힘들어 특히나 피로회복이 절실한 여름에 도움이 될 것 같습..
무더운 날씨로 지쳐 있는 아이들에게 보양식을 고민하는 부모가 많지만 매일 먹는 식사를 균형식으로 차려주는 것이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다. 가끔 먹는 보양식의 경우 오히려 열량 섭취가 문제가 될 수 있는데 밥과 반찬에서 영양의 균형을 고려하면 질병 예방은 물론 아이들의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서이다. 전문의들은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고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식사와 운동, 휴식의 3박자가 잘 맞아야 한다”며 “매일 먹는 밥과 반찬을 맞춤형으로 차려주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초여름의 감자, 입맛 살리고 기운 돋궈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기 위해 어린이에게 좋은 음식으로 감자를 꼽을 수 있다. 감자는 맛이 달고 성질이 평이하며, 위장의 기운을 높이는 효능..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 아침저녁으로 부는 선선한 바람으로 바야흐로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다. 한여름 폭염 속에서 흘렸던 땀들의 영향 보충과 환절기 건강을 위해서 추어탕, 삼계탕 등 보양식을 찾게 된다. 특히 요즘에는 신종플루까지 유행하면서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보양식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고 있다. 하지만 진짜 보양식은 따로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음식을 통한 보양은 체력만 보충해주지만 가을 햇빛을 통한 보양은 체력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까지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가을 햇빛이 다른 계절보다 더 좋은 이유는 계절적인 특성에 기인한다. 가을 햇빛은 여름에 비해 낮아진 자외선 강도와 아침저녁으로 불어주는 선선한 바람으로 여름철에 비해서는 덜 뜨겁고 봄철에 비해서는 따뜻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