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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며 자기 치유를 경험하다 - 「2014년 ‘숲으로 가는 행복열차’성과 보고회」개최 - 교육부와 대구광역시교육청은 2015년 1월 21일(수) 오전 11시, 대전 라온컨벤션호텔에서『2014년 숲으로 가는 행복열차』성과보고회를 개최합니다. 『숲으로 가는 행복열차』는 학교폭력 등 다양한 원인으로 학교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위기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정서적․심리적 안정감을 회복하여 건강하게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부․산림청․코레일이 공동지원한 체험형 프로그램입니다. * ’14. 8월∼12월(총10회) 열차․버스로 자연휴양림으로 이동,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숲으로 가는 행복열차’ 는 학교폭력 피해․가해, 게임 과몰입 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한 위기학생들이 숲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학교 적응 위기 ‘숲으로 가는 행복열차’ 타고 훌훌- 교육부,산림청,코레일 협업으로 8.26(화) 첫 운행 개시 -교육부(장관 황우여)와 산림청(청장 신원섭), 한국철도공사(사장 최연혜)는 학교폭력 가․피해, 가정해체, 학업중단 등 위기학생을 대상으로 「숲으로 가는 행복열차」를 8.26(화), 동대구역 개통행사와 함께 운행을 시작합니다. 「숲으로 가는 행복열차」는 1박 2일 동안 자연휴양림과 열차여행을 연계한 숲체험․상담․문화탐방을 통하여 학교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위기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정서적․심리적 안정감을 회복케하여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험형 치유 프로그램입니다. 「숲으로 가는 행복열차」로 찾아가는 숲 체험장은 전국 39개 자연휴양림 중에서 철도 접근성이 좋고 안정성이 확..
자녀가 어릴 때에는 건강하게만 자라줬으면 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돌보다가 아이들이 학교에 들어가면서 부모는 학부모가 됩니다. 학교 공부를 위한 사교육의 전쟁터로 아이를 내몰게 됩니다. 아무래도 내 자녀가 좋은 성적으로 좋은 대학에 들어가 아이의 미래가 보장되길 바라는 마음이 커지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바람보다 우선되어야 할 것은 자녀와 소통함으로 내 아이가 건강한 몸과 즐거운 마음으로 스스로 행복의 길을 찾아가도록 도와주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부모는 멀리 보라 하고, 학부모는 앞만 보라 합니다.부모는 함께 가라 하고, 학부모는 앞서 가라 합니다.부모는 꿈을 꾸라 하고, 학부모는 꿈을 꿀 시간을 주지 않습니다.부모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길, 참된 교육의 시작입니다. 방송에 나왔던 공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