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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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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2년 누리울림 국과대표입니다. 여러분에게 5월은 어떤달 인가요? 사범대 4학년 학생들에게 5월은 두근두근 교생실습을 나가는 달인데요!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되었던 교생실습이 다시 진행되면서, 교육현장에서 일상회복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제가 교육실습을 다녀온 후기를 공유하려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Q. 모교로 교생실습을 가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A. 교생실습을 가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모교로 신청하는 방법과 학교 추천 협력학교 추첨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모교로 방문하여 교육실습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12월쯤 모교와 연락했었는데, 이 부분은 각 학교마다 다르니 반드시 잘 알아보고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모교 교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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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사범대, 교대, 교직 이수 대학(원) 생 중 직접 현장에서 학생들과 만나고 싶으신 분 있으신가요? 그런 분들을 위해 자유학기제 수업 지원 인력풀(대학생봉사단, 수업 지원단)을 소개해드립니다! 저는 현재 "자유학기제 대학생 봉사단"으로 활동 중인데요! 위에 사진은 저희 팀이 직접 구상한 수업을 바탕으로 학생들과 수업을 하는 사진입니다! 사범대 학생으로서 이 활동을 하는 게 장점이 참 많아서 이 글을 보는 많은 학생들이 알고 지원하길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소개해드립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설명해드릴게요!! 자유학기제 수업 지원 인력풀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최하는 활동입니다. 중학교 자유학기제 수업 지원을 통해 학생 참여·체험형 수업문화를 확대하고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발굴하는 등 교육현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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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사범대 소속 재학생들에게 주어진 글로벌 티처 되기! 글로벌 모의수업과 다문화 교육 프로젝트로 한국 교육의 세계화에 도전해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한국연구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바로가기: http://bit.ly/2YJIiDc :: 한국연구재단 :: 국내 교육현장의 급속한 글로벌·다문화화에 따른 효과적 대응 방안 모색을 주제로 교육부·한국연구재단 주최, 4개 거점대학(경북대학교, 경인교육대학교, 제주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이 주관하는 2019년 IGT대회(글로벌모의수업시연, 다문화교육프로젝트 발표)를 [붙임1]과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전국 교·사범대 소속 예비교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관련 일정 및 서식, 접수방법 등의 경우 [붙임] 및 [별첨] 자료 참조 ※ IGT대회..
사범대의 최종관문, 임용고시의 모든 것! 지난 2월 4일, 전국에 있는 사범대 졸업 예정자들은 웃는 이들과 우는 이들로 나눠졌습니다. 그 날은 공립학교 중등 임용고시 최종 합격자 발표가 있는 날이었기 때문인데요. 누군가에겐 교사로서 첫 발걸음을 하는 날이었고 또 다른 누군가에겐 내년을 기약하는 날이었습니다.물론 사범대 졸업생들에게 교사의 길만이 있는 것은 아니지요. 졸업 후 임용고시 외에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진로를 따라갈 수도 있고 타 과를 복수전공하여 교육과는 전혀 관련 없는 직종으로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대학에 입학할 때부터 교육자로서의 꿈을 가슴에 품고 공립학교 교원이 되기 위해 임용고시를 치르게 됩니다.교사를 꿈꾸는 사범대학생들에게 임용고시는 통과의례와 같습니다...
마이크로 티칭으로 교사의 꿈을 키워요 사범대에서는 무엇을 배울까? 교사 I 사범대 I 수업시연 I 마이크로 티칭가깝고도 먼 직업, 교사매년 청소년 장래희망 조사를 보면 교사는 1, 2위를 다투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안정된 직업이라는 이유도 있겠지만, 누구나 가장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직업이라는 이유가 크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꿈이 교사인 학생들, 심지어 사범대 진학을 앞둔 학생들도 사범대학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정확히 알지는 못합니다. 막연한 기대를 하고 입학해서는 엄청난 전공의 깊이에 놀라기도 하고, 교직과목을 공부할 땐 이 과목이 정말 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걸까 하는 회의감에 빠지기도 합니다. 저 또한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이번 학기, 제 예비교사로서의 전문성을 눈에 띄게 성장..
초등학생인 조카와 이야기를 나누다 교생선생님이 학교에 오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조카가 이야기해주는 교생선생님에 관한 얘기를 듣다가 교생실습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게도 초등학교, 중학교 때 짧은 시간이었지만 소중한 인연을 맺은 교생선생님에 대한 추억이 있기에 더 관심있게 조카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많은 분도 학창시절 짧은 시간이었지만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있는 교생선생님의 이야기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만 있을 줄 알았던 교생실습이 다른 나라에서도 존재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우리나라와의 차이점이 있다면 6~8주 동안 교생실습이 진행되는 우리나라와 달리 6주~6개월 또는 1년 정도의 실습기간을 가지는 나라도 있습니다. 이렇게 교생실습이 중요..
얼마 전 전남 초·중·고생의 직업 선호도 조사에서 ‘교사’가 1위를 차지했다는 기사 혹시 보셨나요? 다양한 직업선호도 조사에서 ‘교사’는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학교 교사를 양성하는 단과대학인 사범대학. 그곳에 재학하는 학생들의 대부분은 교사를 꿈꾸고 들어오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그 추세가 많이 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풋풋한 1학년 신입생 시절에는 너도나도 ‘나는 ~과목의 교사가 될 거야.’라는 자기소개를 많이 했었다면, 지금은 다르게 자신의 분야를 펼쳐나가려는 친구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렇듯 이전에 비해 달라진 점을 시대의 변화와 함께 살펴보고, 사범대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1. 사범대학(College of Education)이란 어떤 곳인가요? 사범대학(Colleg..
최근 국민요정 피겨 선수 “김연아” 선수가 교생을 나가서 더욱더 화제가 되었던 것이 바로 교생실습입니다. 사실 학교 현장에 있고, 교생시범학교에 근무하다 보니 올해는 정말 많은 교생을 만나고, 많은 교생의 수업을 볼 수 있었던 저에게도 행운의 해입니다. 사실 외부인에게는 “교생” 하면 낭만적으로 들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교직에 있는 사람에게 교생은 “낭만”보다는 치열한 사회생활의 시작으로 보일 수도 있고, 설렘과 두려움이 교차하는 일입니다. 교생을 거쳐 교사가 된 지금. 교직이라는 곳 안에서 들여다보는 교생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두려움으로 시작한 첫 교생 물론 아이를 좋아해서 시작한 교대 생활이지만 “가르친다.” “아이를 대한다.”는 것에 최초의 시작이 바로 교생입니다. 그전에는 과외 등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