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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한 통의 '문자'로 자녀와 소통을 시작하자
청소년의 소통방식은 어느 시대든지 새롭다. 그런 면에서 기성세대의 눈에는 걱정스럽고 위험스러워 보이기도 한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의 세계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무엇보다 자의식이 강한 청소년에게 먼저 다가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한 노력에는 다양한 방식이 있다. 수년간 인기리에 방송된 TV 프로그램 의 ‘올드 앤 뉴’는 부모 세대와 청소년 세대 간에 각기 다른 언어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통로를 잘 보여주었다. 여기에서 유념해야 할 것은 언어사용에 있어서 세대 간 차이와 갈등이 단순히 어떤 언어를 사용하는가에만 있지 않고 그러한 언어를 사용하는 방법에도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사실을 이해하고 청소년과의 건강한 소통을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점이 고려 되어야 한다. 먼저 기성세대가..
교육부 국민서포터즈
2008. 9. 24.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