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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스승의 날 기념식 개최, 정부포상 238명 및 장관표창 2,962명 수여 학생, 학부모, 동료 교원 등 모두 함께 선생님을 응원하는 온오프라인 행사 운영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정성국)와 공동 주최하는 제42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5월 15일(월),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한다. *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른 교육부 주관 정부 기념일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규모로 실시되며, 교육혁신, 생활지도, 인재양성 등에 공적이 있는 정부포상, 장관표창 수상자와 동반 가족, 교원단체, 교육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대표 수상자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직접 포상과 표창을 수여하며 학생, 교사 합창단과 학생 오케스트라의 공..
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 응원합니다.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꾸미티콘으로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해보세요! 📢다운로드 마감임박! ▶꾸미티콘 신청하기 : https://url.kr/5lbyzg #교육부 #스승의날 #스승 #제자 #스승의은혜 #선생님 #선생님감사합니다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지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 스승의 날에는 학생들의 노랫소리 대신 적막함이 가득했는데요. 학교 정문에는 졸업생들의 방문을 금지하는 안내문을 붙이고, 다음에 만나자며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습니다. 올해 스승의 날을 앞두고, 한 조사기관에서 시행한 전국 초·중·고·대학 교원 8천431명 대상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 이후 ‘교직 만족도’와 ‘교원 사기’가 30%를 하회할 정도로 크게 저하되었다고 합니다. 선생님들의 자긍심을 북돋고 학생들의 존경과 감사를 표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날이 바로 ‘스승의 날’입니다. 올해는 일상회복으로 2년 만에 학교마다 학생들이 정성껏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준비하고 전달하는 행사들이 개최되었는데요. 이 중 몇몇 학교의 행..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볼수록 높아만 지네~~~” 이 노래가 오늘 5월 15일 전국에 있는 수 만여 곳의 학교 교실마다 울려 퍼질 것이다. 어제저녁 선생님의 선물을 산 학생들이 오늘 선생님 교탁 위에 올려놓아, 선생님 책상 위에는 수북하게 쌓인 선물과 카네이션의 모습도 그려질 것이다. 이렇게 우리를 가르치시고 우리를 위해 힘써주시는 존경하는 선생님을 우리 학생들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행사가 있을까?? 그래서 우리나라 교육발전에 지속적으로 헌신해온 진정한 교육자를 발굴하여, 우리 시대의 참다운 스승님께 상을 수여하는 식을 정립하고 그간의 노고를 기린다면 어떨까?? 바로 지난주 금요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선생님들의 그간의 노고를 기리고 격려하기 위해 제1회 대한민국 스승상 수..
5월은 참 행사도 많은 달입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 날에 스승의 날까지. 이는 계절의 여왕으로 불리는 5월 가정과 이웃과 주변에 감사하는 사람들을 찾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추억을 쌓으라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행사가 많은 5월이기에 더욱 더 신경 써야 할 일도, 부담도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학생이 있는 가정이라면 스승의 날이 부담이 되는 날일 수도 있습니다. 왜 모두가 좋으라고 있는 기념일이 부담이 되어야 하는 것일까요? 처음 스승의 날이 제정되었을 때는 이런 의도는 아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그 의미가 변질되어 지금 촌지문제를 일으키고, 스승의 날 즈음이 되면 감사를 나와서 파파라치처럼 선물 받는 선생님을 잡아서 문책을 하는 불미스러운 일로 얼룩지고 서로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