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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선물! 직접 만든 카네이션, 캘리액자로 감동 선물하기 5월 황금연휴를 보내고 달력을 바라보면 눈에 띄는 날이 있으니 바로 5월 8일 어버이날!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부모님께 드릴 선물 고민으로 모니터만 하염없이 바라보신 적 없으신가요? 시드는 꽃이나 매년 쓰는 편지보단 색다르고, 비싼 돈을 들이지 않고도 정성 담아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소개합니다. 학생, 교사, 학부모, 일반인 누구든 관심만 있다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DIY 카네이션-캘리액자! 초등학교 6학년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보았습니다. ▲ 사랑, 은혜에 감사하며 기쁨을 만들어보아요! ♣ 카네이션-캘리액자 中 종이액자 만들기-종이액자 준비물: 머메이드지(또는 검정 8절 도화지 반으로 자른 16절지), 칼, 자, 종이액자 도..
정성과 사랑, 감사하는 마음을 듬뿍 담아 만든 카네이션! 어버이날 카네이션 DIY, 브로치와 책갈피+자! 카네이션 만들기 I 어버이날 I 브로치 I DIY I 어버이날 선물▶ 가정의 달 5월을 대표하는 꽃, 카네이션5월 하면 떠오르는 꽃, 카네이션! 어릴 적엔 모양이 그리 예쁘지 않더라도, 손으로 열심히 만들어 드리곤 했는데요. 나이 하나둘 먹으며 시간에 쫓겨 살면서부터는 '만드는 것보다 산 게 더 예쁘더라'란 궁색한 말을 앞세워 지나다가 파는 카네이션 하나 사서 형식 아닌 형식적으로 카네이션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혹은 카네이션보다 실용적인 게 나으려나 싶어 "올해 어버이날에는 카네이션 대신 실용적인 걸로 샀어요."라며 선물을 드리면, "카네이션 안 줘도 괜찮다."라는 엄마 말씀에 '그래, 역시 실용적..
내가 만든 카네이션으로 사랑을 전해요 눈이 즐겁고 입이 달콤한 라이스클레이 라이스클레이 I 카네이션 I 어버이날 I 창의력·소근육·집중력 발달라이스 클레이, 그게 뭔데? 국내에서 최초로 국내산 쌀과 천연재료를 이용하여 만든 떡 클레이 입니다. 아이들과 놀아주고 만들어서 함께 먹을 수 있는 나만의 간식 클레이 활동! 우리 쌀에 단호박, 딸기, 블루베리, 사과 등의 천연재료를 사용한 라이스 클레이의 매력에 지금부터 함께 빠져 보실까요?^^ 홍천여중 방과 후 수업시간에 라이스 클레이로 카네이션을 만든다고 하네요. 5월에 고마운 사람에게 달콤한 카네이션 클레이를 선물하려고 아이들은 즐겁게 선생님의 설명에 귀를 기울입니다. 어떻게 해야 예쁘게 만들 수 있는지 궁금한 표정으로 이 시간에 집중합니다. 강사님의 설명을..
저는 어렸을 때의 추억 때문인지, 아니면 느껴지는 친밀감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조부모님 댁에 가는 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8개월 전만해도 틈만 나면 부모님께 조부모님 댁에 가자고 조르기도 했지만, 중학교에 입학한 이상 그러기가 힘들다는 것을 스스로도 잘 알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공부와 금방 찾아오는 시험 기간, 그리고 개인적인 학습 등 많은 일들로 인하여 저는 굉장히 바빠졌습니다. 이번에 중학교 1학년 학기말 고사를 마치고 저는 그토록 보고 싶었던 할머니와 할아버지 댁으로 향했습니다. 들뜬 마음으로 차를 타고 약 1시간 후, 조부모님 댁에 도착했습니다. 재빠르게 달려가기 전에,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한 번 큰 소리로 불러보았습니다. 댁에 들리겠다고 전화로 할머니와 할아버지께 말씀드려서 그랬는지..
우리 아이들의 학교와 함께하는‘소질과 끼를 살리는 인성교육’어느 날 아이들이 가져온 통신문에는 인성교육 주간 안내장이 들어있었습니다. 끼를 살리고 소질을 살리는 교육, 인성교육 그리고 '행복교육’이라는 것이 사실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학교에서 보낸 안내장을 통해서 실천해 볼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준다는 점이 무엇보다도 반가웠습니다. 지난 학기 초에는 밥상머리 교육에 관한 책자를 받아서 책자에 적힌 대로 실천해 보았을 때도 학교와 함께 호흡한다는 점이 큰 공감대를 가졌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이번 주간 안내장에서는 인성교육 주간을 정해두고 실제적인 실천 방법과 소감문을 적는 방법으로 함께 하는 방법을 제시했습니다.학교에서는 수업과목과 연계한 인성교육을 한다는 점과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한 활동을 한..
어제는 어버이날이었습니다. 백과사전을 찾아보니 어버이날은 '낳으시고 길러주신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키우기 위하여 제정한 기념일'이라고 되어있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버이날을 부모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선물이나 용돈을 드리며 식사도 함께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여러분들은 자녀들에게 어떤 어버이날을 기대하셨었나요? 또, 어떤 어버이날을 부모님께 선물하셨나요? 저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어머니 특별展'을 찾았습니다. 어머니의 삶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고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효(孝)'를 실천하는 것이 어버이날이 가지는 진정한 의미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마침 엄마께서도 보고싶어하셨던 전시회라 모녀가 함께 '효(孝)'의 의미..
5월을 계절의 여왕이라 부른다. 5월을 여왕으로 모시는 여름, 가을, 겨울의 달들이 ‘5월 여왕’의 성대한 대관식을 올리는 다분히 만화적 상상을 해본다. 여왕이라는 호칭에 걸맞는 중요한 행사와 기념일이 5월에 몰려 있다. 어린이 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그리고 부처님 오신 날. 사람이 활동하기에 가장 좋은 5월의 아름다움을 수많은 사람들이 칭송했지만 독일 음악가 Schumann의 가곡 Im wunderschonen Monat Mai (아름다운 5월에)는 진솔하게, 그리고 우리가 공감할 수 있는 詩語로 5월을 표현했다. 대학 신입생 시절 짝사랑에 빠져 이 가곡을 독일어로 외우려고 밤을 지세웠던 기억이 새롭다. Im wunderschonen Monat Mai, 아름다운 5월에 Als alle Knos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