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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박물관 기본정보] - 주소 : 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48 정독도서관 - 입장료 : 무료 - 운영시간 : 평일 9시~18시 / 주말 9시~17시 *첫째, 셋째주 수요일, 공휴일 휴관 네이버 지도 서울교육박물관 map.naver.com ★ 8월 19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휴관 중 ★ 휴관 이전에 방문하였으며, 방역수칙을 지켜 관람하였습니다. 삼국시대부터 현대의 대한민국 교육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울교육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주기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입장객들의 체온을 확인하며 코로나 예방에 힘쓰고 있어 안심하고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서울 교육박물관 탐험을 시작해 볼까요? 삼국시대의 교육 서울교육박물관에 들어선 저를 맞이한 것은 삼국시대의 교육이었습니다. 백제는..
우리의 말, 한글. 우리말을 지키기 위한 영화 '말모이'를 아시나요? 말과 마음이 모여 사전이 되는 실화 바탕의 이야기입니다. 1921년 이후 한글학회와 한글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발자취를 통해 한글에 대한 소중한 마음을 되새겨 보는 건 어떨까요? 한글날을 맞이하여 우리의 언어를 지켜낸 이야기를 교육부 국민 서포터즈 팔레트 팀이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평소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교육정책을 국민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 드릴 국민서포터즈,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 https://www.youtube.com/watch?v=uzdQKOrUv1U&t=4s #교육부 #국민서포터즈 #팔레트 #한글날 #한글학회 #일제로부터_지켜낸_우리_언어_한글
내일모레, 8월 15일은 '광복절'입니다. 수많은 독립운동가 분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과거 우리나라는 일제의 침략에서 벗어날 수 있었는데요! 광복절 74주년을 맞이하여 교육부 국민서포터즈 팔레트 팀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 분들을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독립운동가 신건식·오건해 부부는 그동안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온 가족이 독립활동을 펼쳤다는 점에서 특별하게 여겨지는데요. 나라를 되찾기 위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헌신을 기억하면서 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이하는 건 어떨까요? 평소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교육정책을 국민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 드릴 국민서포터즈,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 #교육부 #국민서포터즈 #팔레트 #광복절 #독립운동가 #신건식 #오건해 #일..
소설 상록수의 주인공 채영신을 아시나요? 농촌계몽 독립운동가 최용신 선생의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일제강점기 시절, 작은 산골마을에 파견되어 농촌사람들의 문맹 퇴치를 위해 계몽운동을 전개했었는데요. "아이들이 이 나라의 보배이고, 큰 일꾼이다"라는 신념으로 매일 10리 길을 걸어다니며, 열정적으로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이에 교육부 국민서포터즈 여우사이 팀에서는 최용신 선생의 일생과 교육정신을 영상으로 담았봤는데요. 나라가 어려웠던 시기의 교육 이야기, 지금 바로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평소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교육정책을 국민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 드릴 국민서포터즈,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 #교육부 #국민서포터즈 #여우사이 #상록수 #채영신 #최용신 #샘골마을..
지난 역사를 온전히 바라볼 수 있는 군산에서 특별한 근대역사탐방을! 군산 I 일제강점기 I 근대사 I 일본식가옥 군산에서 즐기는 특별한 여행 다양한 지역들은 저마다의 특색을 가지고 있으며, 사람들은 그러한 가지각색의 특징에 매료되어 여행을 시작합니다. 더운 여름에는 부산, 대천, 강릉처럼 시원한 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떠나고,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고스란히 피부로 느끼기 위해 경주, 전주, 부여 등의 도시를 찾아가기도 합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여행지는 전라북도 군산입니다. 많은 여행지 중에 특별히 군산을 언급하는 이유는, 지금까지 혼자 여행을 다녀본 곳 중에 가장 많은 곳을 둘러보았고 여행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배우고 느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군산은 일제강점기 시대에 부산, 원산 등..
과거가 없는 현재가 존재할까요? 순국선열의 뜻을 되새기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I 역사의 현장 I 일제 강점기 I 독립운동가 I 독립문역 최근 들어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망언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과거가 없는 현재가 존재할까요? 우리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이지만 잊지 않고 제대로 아는 것이 바로 역사 공부일 것입니다. 일제강점기 수많은 독립투사가 옥고를 치렀던 생생한 역사의 현장이 서울 시내 안에 있습니다. 바로 서대문에 위치한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입니다. 3.1절을 맞이했고, 또 새 학년의 시작을 의미 있게 보내고자 아이들과 함께 그 역사의 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일제 강점기, 1908년 우리나라 전역에 8개의 신식감옥이 설치됩니다. 그중 하나가 서대문형무소의 전신인 경성감옥입니다. 독립운동가들이 투옥되어..
세계 지도를 펼쳤을 때 잘 보이지도 않는 작은 땅덩어리, 게다가 그마저 남북으로 나뉜 통한의 땅. 이런 대한민국이 근현대 시기의 격동의 세월을 이겨내고 어떻게 지금의 자리에 이르렀는지를 보여주는 국내 최초의 국립 근현대사박물관이 2012년 12월 문을 열었습니다. 그동안 경주, 부여 등 역사박물관에는 여러 번 가봤지만 '가깝고도 먼' 근현대사를 접할 기회는 없었는데요, 1,500여 점의 관련 자료와 다양한 체험으로 19세기 말 개항기부터 오늘날까지 생생한 역사를 배울 수 있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기사의 제목을 '3대가 삶을 나누는 곳'이라고 정한 이유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함께 떠나보아요! ◆ 독립을 향한 불굴의 의지, 탄압의 시대를 넘어 자주독립 국가로 '대한민국의 태동'을 주제로 ..
학교에서 배우는 것만이 과연 교육일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교 이외에 학원이나 여러 단체에서 시행하는 청소년을 위한 활동들도 교육의 일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을 '학교 이외의 교육'이라고 하면 보통 대학입시를 준비하기 위한 과외나 국·영·수 학원 등의 사교육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입시준비가 아니더라도 학생들을 위한 여러 가지 교육의 장소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일 예로 YMCA에서 시행하고 있는 '근현대사 산책'을 꼽을 수 있습니다. - 근현대사 캠프는 무엇일까? 근현대사 산책은 마산 YMCA라는 시민단체에서 진행하는 캠프로써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달에 한 번씩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배우는 캠프입니다.근현대사 산책에서는 주로 일제강점기 때 독립운동을 했던 분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