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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수단의 발달 ■ 이동 수단의 종류 및 발달이동 수단이란 무엇일까요? 사람이 오고 가거나 물건을 옮기는데 이용하는 수단을 이동 수단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다음의 이동 수단 중 어떤 것을 이용해 보았나요? 이러한 이동 수단은 의사소통 수단과 마찬가지로 시간이 흐름에 따라 급속한 발전이 이루어졌습니다. ▲ 이동 수단의 종류(출처: 에듀넷) ■ 무인자동차와 무인운전 시스템 철도이러한 사실은 영화의 한 장면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990년에 제작된 영화 속 한 장면에서 주인공이 로봇에게 행선지를 말하면, 직접 운전하지 않아도 로봇이 운전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과거에는 이 장면이 무한한 상상으로 이루어지는 허무맹랑한 생각이었지만, 지금은 현실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바로 무인자동차입니다. 오..
생활 속 용액의 이용 ■ 겨울철 필수품 핫팩추운 겨울이면 장갑으로 목도리로 중무장을 해도 칼날처럼 스며들어오는 겨울바람에 손과 발은 항상 꽁꽁 얼어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겨울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핫팩. 단순히 장갑 등으로 바람을 막고 내 체온을 유지시키는 것이 아니라 발열을 통해 따뜻함을 느낄 수 있기에 추운 한겨울이면 많은 사람들이 손에 핫팩을 들고 다니는 걸 볼 수 있는데 이러한 핫팩 중에는 액체로 된 것도 있습니다. 액체형 핫팩의 금속 똑딱이를 몇 번 꺾어 주면 핫팩 속에 들어 있던 액체가 순식간에 굳으며 열을 발생시키는데 겨울이면 우리와 함께할 액체형 핫팩의 원리에 대해 알아볼까요? ▲ 액체형 핫팩(출처: 에듀넷) 액체형 핫팩은 '하이포'라고 불리는 티오황산나트륨 용액을 이용합니다. 하이포는 ..
금융재산을 포함하여 더욱 공정한 학자금 지원 기준 마련- 2015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학자금대출 대상자 1차 선정 -- 사회보장정보시스템 활용으로 소득·재산 산정체계 개선 -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곽병선)은 '15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학자금 대출 등 학자금 지원을 위한 기준금액 및 소득분위 산정 결과를 20일 발표하였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지원기준은 '14년 1월 「한국장학재단 설립 등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고, 이후 보건복지부와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1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만들어진 것입니다. 소득분위 산정은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이전에 조사 대상이었던 상시소득, 부동산, 자동차 외에도 연금소득, 금융재산, 부채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소득·재산을 조사하고 가구의 실질적..
소프트웨어, 식품, 자동차 분야에서 창조경제를 견인할 창의 인재 양성 토대 마련 - 제9차 마이스터고 선정 결과 발표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4월 3일(목)에 소프트웨어·식품제조·자동차 등 3개 분야의 학교를 제9차 마이스터고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대덕전자기계고(소프트웨어), 충남발효식품고(식품제조), 대구동부공업고(자동차)로서, 관련 산업계와 공동으로 교육과정 개발, 산학협력 기반 실습교육 체제 구축, 교원 역량 강화 등 준비과정을 거쳐 ’15년 3월에 개교할 예정입니다. ※ ’13년까지 8차에 걸쳐 39개교 지정 ’10년 처음 개교한 마이스터고는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100% 취업 목표 및 최고기술자나 기술창업자 등의 성장경로 확립 등의 특징을 가진 직업교육의 선..
달이나 화성에서 자동차를 타고 신나게 달리는 것이 가능할까요? 우리가 지구에서 타고 다니는 자동차는 연료를 태워 움직이는 것이라 공기가 없는 달이나 화성에서는 움직일 수가 없어요. 미항공우주국(NASA)에서는 행성을 탐사할 수 있는 새로운 차량을 개발했답니다.바로 화성에서 사용된 무인 로버(Rover:행성의 환경, 자원 등을 탐사하는 장비)와 아폴로 임무를 통해 축적된 경험을 통해 개발한 차세대 우주탐사차량인 SEV(Space Exploration Vehicle), 그것의 비밀을 파헤쳐 볼까요? ● SEV의 놀라운 기능 하나SEV는 12개의 바퀴를 가지고 있는데 360도로 회전이 가능하여 어느 방향으로든지 운전하여 갈 수 있으며 옆으로 기어가는 게처럼 옆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도 가능해요. 또한 40도의 ..
최근 베를린의 도로변에는 ‘RWE’라고 쓰인 작은 파란색 박스가 등장했다. 박스 옆면에 달린 뚜껑을 열어보면 전기 콘센트가 보인다. 전기 플러그를 삽입하는 콘센트 구멍은 다섯 개. 가전제품이나 노트북이 아니라 소형 전기 차인 ‘스마트(Smart)'를 위한 것이다. 독일의 4대 전력회사 중의 하나인 RWE는 올 7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지는 ‘전기 차 로드쇼’에 새로 개발한 전기 차 충전장치를 선보였다. 그리고 다른 전기 차 로드쇼에서도 이와 비슷한 장치들이 다양하게 전시되고 있다. 다른 전력회사 파텐팔(Vattenfall)과 BMW는 충전소와 함께 전기 차 ‘미니(Mini) E’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프랑스 전력회사 EDF와 도요타, 일본 전력회사인 동경전력과 미쓰비시, 후지 중공업 등이 전기 차와 함께..
최근 들어 세계 곳곳에서 '탄소 제로 도시' 건설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탄소제로도시란 이산화탄소 순 배출량이 제로(0)인 도시를 말하는데, 선진국에서는 주로 도심 재개발, 개도국과 중동 지역에서는 신도시 개발에 탄소제로도시 개념을 적용하고 있다. 21일 삼성경제연구소에 따르면 현재 건설이 진행 중인 대형 프로젝트는 아랍에미리트(UAE)의 마스다르(Masdar) 프로젝트, 캐나다의 도크사이드 그린(Dockside Green) 프로젝트, 중국의 동탄(東灘) 프로젝트 등이 대표적인 사례로 지목되고 있다. UAE는 지난해 아부다비 인근에 2016년까지 총220억 달러를 투입, 인구 5만 명 규모의 신도시를 건설한다는 초대형 마스다르 프로젝트를 착수했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이산화탄소, 쓰레기, 화석..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한 장면, 주인공 센이 오물신을 뒤덮은 오염물질 가운데서 고군분투하는 모습 (출처 : 네이버 영화) 거대한 오물을 뒤집어 쓴 오물신이 흐느적거리며 욕탕 안으로 들어온다. 10리 밖에서도 맡을 수 있는 오물신의 악취는 목욕탕의 일꾼들을 모두 겁에 질리게 한다. 결국 일꾼들 중의 막내인 센이 떠밀리듯 나서 오물신의 목욕을 도와주게 된다. 오물신을 열심히 씻기던 중 센은 오물 더미 바깥으로 삐져나온 줄을 발견한다. 줄을 잡아당기자 오물신의 몸을 뒤덮은 폐수 덩어리가 쏟아져 나온다. 오물을 모두 빼내자 오물신의 본래 정체가 밝혀졌다. 그는 강의 신이었다. 목욕탕의 주인 유바바는 센에게 “너희 인간들이 버린 쓰레기 때문에 저렇게 된 것”이라며 비웃는다. 영화 의 한 장면이다.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