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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우리들의 꿈, 궁금하신가요?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장래희망 I 꿈 I 청소년 진로교육 I 미래 I 행복 I 진로담당선생님 I 행복 "꿈을 계속 간직하고 있으면 반드시 실현할 때가 온다."라고 시인 괴테는 말했습니다. 전직 대통령이셨던 김영삼 대통령께서는 중학생 때에 대통령이 되려는 꿈을 세웠다고 합니다. 학생들을 보통 꿈나무라고 하는데요, 20년 후에는 우리가 어떤 사람들이 되어 있을까요? 괴테의 말처럼 학생 시기에 세운 멋진 꿈을 간직하고 꿈나무를 키워 나간다면 꼭 실현될 날이 올 것이라는 기대를 해봅니다. 저는 우리 반 친구들이 어떤 꿈을 간직하고 있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초콜릿을 한 다발 준비해서 설문해 보았습니다. 모두 중간고사 후라서 그런지 꿈에 대한 설..
내 꿈을 이끌어 주는 조언자를 만나다 손잡고 같이 가는 선후배 멘토링 멘토 I 멘티 I 멘토링 I 선후배멘토링 I 장래희망 I 꿈 I 끼 I 진로교육내가 가진 꿈을 이루는 과정에 이끌어 주고 조언해주는 분이 계신다면 참 좋겠죠! 내가 되고 싶은 꿈을 이미 이루신 분이 도와주신다면 더욱 든든하겠죠! 제 꿈은 경제학 교수인데, 경제학과 교수님이 저의 멘토가 되어 앞으로 제가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에 여러 가지 조언과 도움을 주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되었는지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그 과정을 소개하겠습니다.지난 4월 3일, 서울고등학교 교정에는 나이가 지긋하고 멋진 신사분들이 방문하셨습니다. 모두 우리 학교를 졸업하신 분들로, 재학생인 우리에게 멘토가 되어주시겠다는 약속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제9..
사이언스 잼버리란 고등학교 과학 선생님의 모임인 '신 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이 주관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최하며, 전국 고등학교의 과학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하는 행사입니다. 올해도 여름방학 기간 중 서울특별시 학생교육원 축령산 야영교육장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전국의 고등학교에서 23개 팀이 참여했습니다. 사이언스 잼버리에 참가하는 학교들은 각자 정한 주제를 중심으로 '실험'을 준비해서 다른 학교 학생들에게 발표합니다. 서울고등학교는 '물리 동아리(APCIS)'는 지도교사인 심선희 선생님이 '신 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 회원이셔서 참가하게 되었고, 저도 물리 동아리의 일원으로 참가했습니다. 자, 이제 2013 사이언스 잼버리를 서울고등학교 물리 동아리(APCIS) 중심으로 소개합니다. 실험 발표 ..
"넌 꿈이 뭐니?" 라고 요즘 아이들에게 질문하면 아이들은 어떤 대답을 할까요? 대부분의 아이들이 의사, 대통령, 검사, 만화가, 기자, 요리사 등의 '진로희망' 과 관련된 꿈을 대답합니다. 실제 '꿈'의 의미란 진로희망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닌 본인이 이루고 싶은 것, 현실성은 없지만 원하는 것 등 다양한 의미가 '꿈'에 해당되는데요, 요즘 아이들에게 '꿈'이 무엇인 지 물어보면 장래희망에 관한 대답만 한답니다. - 100억 하루만에 다 써보기. - 세계일주 해보기. - 자서전 만들기. 이와 같이 현실성이 없거나 환경에 제약을 많이 받는 꿈이라도 '꿈'이 무엇인 지 물어보면 대답할 수 있는 게 아이들의 성장에는 물론이고, 삶을 살아가는 데 다양한 목적이 세워져서 본인을 더욱 가꾸려는 자세를 가지게 된다고..
요즘에는 흔히 영어만 갖고는 살 수 있는 시대는 이미 떠나갔다는 소리가 종종 들리울 정도로, 제 2외국어에 대한 관심이 크다. 사람들은 취업을 위해서나 혹은 대학진학을 위해서나 취미를 위해서 등 다양한 이유로 제2외국어를 배우고있다. 그 중에서 대학진학을 위해서 학교 공부와 대학입시 준비를 하기도 바쁜 고등학생들이 뛰어난 중국어 실력을 뽐내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린 나이에 이러한 외국어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이들은 어떻게 공부를 했을까? 인터뷰를 해보았다. Q1 먼저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박세영 학생(수원외국어고등학교 중국어과 2학년) 안녕하세요. 수원외국어고등학교 2학년 중국어과 박세영입니다.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박영경 학생(성남외국어고등학교 중국어과 2학년) 안녕하세요 저는 성남외국어고..
며칠 전, 외할머니 제사로 오랜만에 친척들이 모였다. 일 년에 한두 번 있는 일이지만 친척과의 만남은 여느 모임과는 또 다르게 삶의 활력을 불어 넣는 일이다. 외가 쪽에서 제일 큰 손자인 나의 임무는 언제나 사촌 돌보기. 무럭무럭 커가는 사촌들은 볼 때마다 늘 귀엽지만 그들을 돌보는 일은 아주 가끔은 테러리스트를 상대하는 것 같기도 하다. 그 중 이제 5학년이 되는 제림이는 못 본 사이에 제법 의젓해져 있었다. 문득 그녀의 미래가 궁금해 졌다. “제림아, 넌 커서 뭐가 되고 싶니?” “나? 음.... 치과 의사.” “아니, 왜? 하고 많은 것 중 왜 하필 치과의사야?” “몰라, 엄마가 그러던데, 난 치과의사가 되어야 한다고.” “그럼 오빠에게만 솔직히 말해 봐. 나중에 뭐가 되고 싶어?” “2PM 매니저..
여러분의 어릴 적 '장래희망'은 무엇이었나요? 혹시 '아이슈타인'이나 '에디슨'같이 위대한 업적을 남기는 과학자를 꿈꿔보지 않으셨나요? 지금은 그 인기가 덜해졌다고 하나, 여전히 장래희망란에 ‘과학자’를 적어 넣는 아이들도 있을텐데요.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장래희망인 연예인, 선생님, 의사, 운동선수 같은 직업은 주변에서 비교적 자주 접할 수 있는 반면 ‘과학자’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만약 과학자의 꿈을 가진 아이들이 현장의 과학자들과 함께 실험하며 미리 꿈을 실현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과학자’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미리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려 합니다. X-science의 는 전국의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