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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학기 대학의 장애학생지원센터 운영 지원 사업 신청 안내 □ 장애대학(원)생을 위한 이동·편의, 수어통역 등 교육지원인력, 자막·실시간 속기 등 원격프로그램 운영 경비 지원 □ 대학별 장애학생지원센터는 학생들의 수요를 조사하여 8월 22일(월)부터 9월 8일(목)까지 사업 신청 장애대학생과 대학원생은 올해 2학기에도 교육지원인력 및 원격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수업 이수를 위한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8월 22일(월)부터 9월 8일(목)까지 ‘대학의 장애학생지원센터 운영 지원 사업’ 2학기 신청을 접수한다. 장애대학(원)생이 고등교육을 원활하게 받을 수 있도록 2005년부터 해당 지원 사업을 통해 관련 경비를 대학의 장애학생지원센터에 지원하고 있으며, 2학기에는 ..
□ (지원내용) 교육지원인력, 보조기기, 원격수업 지원 프로그램 등 제공 경비 □ (지원방법) 대학의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요건 검토하여 신청액 지원 □ (신청기간) 2022년 3월 4일(금) ~ 4월 1일(금)(1학기 기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강대중)은 2022년 ‘대학의 장애학생지원센터 운영 지원 사업’ 기본계획에 따라, 3월 4일(금)부터 4월 1일(금)까지 장애대학(원)생 편의제공 지원을 위한 각 대학의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장애대학(원)생의 학습과 대학생활에 필요한 교육지원인력, 보조기기, 원격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에 소요되는 대학의 경비를 지원하기 위해 2005년부터 교육부가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다. 2022년부터는 기존의 ‘교육활동지원사업(..
우리나라의 장애대학생 재학생의 수는 2016년 8,700여 명에서 2017년 9천 명, 작년인 2019년에는 9,600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장애대학생의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도 대학교 내에 있는 장애학생지원센터 외에는 장애대학생에게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 부족하였습니다. 또한, 정보가 각 사이트별로 흩어져있어 원하는 정보를 얻기가 힘들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이러닝과 같이 인터넷을 통한 교육환경이 조성되어 온라인을 통한 교육이 이루어지면서 온라인교육 지원이 대폭 향상되는 시점에 아직까지 장애대학생을 위한 지원은 부족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최근 교육부와 국립특수교육원이 장애대학생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에듀에이블에서는 어..
학습의 장벽을 넘는 일, 일반교육지원인력(대필 및 의사소통, 이동 등) 및 전문교육(수어통역사, 속기사, 점역사 등)이 장애대학생의 교육활동을 지원합니다. 2020년 1학기 장애대학생 교육활동 지원사업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대학인적자원지원센터 바로가기 : www.nile.or.kr 누군가에게는 한 뼘 계단이, 작은 글씨가, 조그마한 목소리가, 학습을 가로막는 장벽이 될 수 있습니다. 출처 입력 정부는 장애대학생의 학습효과 증진 및 고등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대학생 교육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Q. 누가 지원받을 수 있나요? - 2020년 대학 강좌를 수강하는 장애대학생 및 대학원생 Q. 신청방법은?..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 모든 시민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고령자나 장애인의 사회 참가를 방해하는 물리적, 제도적, 심리적, 법적 장벽을 축소하고 제거하는 운동 교육부가 장애대학생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장애대학생도 비장애 학생처럼 다양한 교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지난 ‘캠퍼스 내 배리어 프리를 열어가다 1탄 : 교육부, ‘장애대학생 지원 사업’을 확대하다’에서는 ‘장애대학생 도우미 지원 사업’과 ‘장애대학생 진로·취업 지원 사업’을 중심으로 교육부의 장애대학생 지원정책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나아가, 장애 대학생 지원 정책의 시행 현황에 대해 알아보고자, 서강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서강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는 서강대학교 베르크만..
교육과학기술부가 그리는 장벽 없는 교육 장애학생도우미서비스 이 글은 교육과학기술부 블로그 기자 이영성 학생의 글입니다. >>> A대학교 정현지(가명)는 오른쪽 다리가 불편한 지체장애인입니다. 목발을 사용하는 그녀에게는 우리가 당연하게 사용하는 계단 한 층, 한 층이 커다란 장벽처럼 느껴집니다. "어휴……. 이 계단을 언제 다 올라가지?" 강의 동까지 가는 길은 가파른 언덕이 많아서, 이동하는 게 여간 힘든 게 아닙니다. 그래서 저번 학기 땐, 강의실에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듣고 싶은 수업을 포기한 적도 있습니다. B대학교 2학년 지희(가명)는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청각장애인입니다. 같은 과 친구들과 함께 차도 마시고 싶고, 수다도 떨고 싶지만, 의사소통을 전적으로 수화에만 의존하는 그녀에게는 생각처럼 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