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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 ‘학교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학교시설 복합화’를 주제로 학교시설 복합화 대안 모색을 위한 공개토론회 개최 □ 학교시설 복합화에 따른 다양한 쟁점(이슈)을 공론화하고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새 정부 국정운영 방향에 맞춰 변화 방향성 제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박순애)는 국회 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오산)과 김병욱 의원(국민의 힘, 경북 포항시남구울릉군) 및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시설·환경연구센터와 함께 제184차 한국교육개발원(KEDI) 교육정책토론회(포럼) 겸 ‘학교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학교시설 복합화 토론회’를 7월 26일(화)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학교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학교시설 복합화’를 주제로 그동안 추진해 온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의 여러 가지 ..

□ 올해 30개 연합체(컨소시엄, 기초자치단체+전문대학) 선정, 총 국비 405억 원 지원 □ 교육부-행정안전부-산업통상자원부 협업으로 전문대학 입학-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창출 유도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 기본계획을 3월 23일(수), 제5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확정한다. 사업을 통해 전문대학이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지역의 중장기 발전목표에 부합하는 지역 내 특화분야*를 선정하고, 교육체계를 연계·개편하는 등 지역기반 고등직업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한다. * 지역일자리 창출 및 경쟁력 강화에 중심적 역할을 하거나 지역의 발전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분야 올해 선정된 30개 연합체(컨소시엄, 전문대학+기초자치단체)에는 연합체당 15억 ..

□ 코로나19 대응 검역·방역 절차 사전 안내를 통한 안전한 입국 지원 □ 예방접종 완료 후 입국 강력 권고 및 자가격리 해제 즉시 미접종자 접종 지원 □ 정부-대학-지자체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코로나19의 지속 및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2022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보호·관리 방안을 추진한다. 2020년부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모든 입국 유학생에게 특별입국절차를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강화된 해외 입국자 관리 조치를 통해 유학생 건강 보호, 안정적 학사운영 및 지역사회 감염 유입을 차단할 계획이다. 해외 입국자 관리 강화 조치에 따른 입국과정 전반(입국, 이동, 격리)에대한 검역·방역 준수사항을 사전에 충분히 안내하..

◈ 평생학습도시 신규 지정 6개, 특성화 지원 15개 등 총 21개 평생학습도시에 총 10억 원의 평생학습사업 운영경비 지원 ◈ 평생학습도시-시도평생교육진흥원 간 연계 강화를 위한 유형을 신설하여 지자체와의 다층적인 협력 유도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강대중)은 ‘2021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 심사 결과, 평생학습도시(6개)를 신규로 선정하고, 평생학습도시 특성화(15개 평생학습도시, 4개 시도)를 지원한다고 발표하였다. <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 > ‣ 신규 평생학습도시 지정 ‣ 기존 평생학습도시 대상 특성화 지원 - (유형1) 지역 자원(대학, 평생교육시설 등 물적-인적 인프라) 연계 강화 - (유형2) 평생학습도시의 지역특화 프로그램 운영..

전국적으로 출산율이 계속해서 감소하는 있는 지금, 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의 수가 현저히 줄어 문을 닫는 학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1982년부터 시행된 소규모 학교 통폐합 정책으로 폐교의 수는 더욱 증가하였는데요. 이제는 수도권 내 학교들도 예외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문을 닫은 학교 시설들은 모두 어떻게 되는 걸까요? 새로운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을까요? 다들 궁금하지 않나요? 이번 시간은 폐교시설을 교육, 체험, 문화시설로 재활용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교육적, 사회적 요구를 수용하고 협력적인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한 몇 가지 사례들을 소개하겠습니다. 폐교시설의 정의 폐교란, 운영이 폐지된 학교를 의미합니다. 현재 취학아동 수의 감소로 문을 닫는 학교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데요. 폐교의 시설은..

지역사회 활력 제고를 위해 5개 부처가 함께 노력한다 ◈ 지역 활성화 정책연계를 위한 5개 부처 업무협약 체결 ◈ 주민참여를 바탕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정책 추진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이하 행안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이하 복지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는 지역사회 중심의 정책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서면)을 3월 25일(수) 체결했다. 이는 행안부, 복지부, 국토부가 먼저 체결한 업무협약*에 교육부와 농식품부가 추가로 참여하여 협력 사업의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 지역사회 중심의 자치·돌봄·재생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2018년 9월) 5개 부처는 이번 업무협약에서 ▲부처 간 사업 연계 ..

◈ 전국 초중고교 대상의 공모전으로 학교협동조합 우수사례 발굴과 공유 ◈ 지역사회 대상 문구‧도서 판매 등 다양한 운영모델 확보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윤여각)은 ‘제1회 학교협동조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사회공헌과 참신한 방법으로 학교협동조합을 내실 있게 운영한 5개 학교의 우수 사례를 선정하였다. ‘학교협동조합’이란, 학교를 기반으로 공통의 경제‧사회‧문화‧교육적 필요와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 등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협동조합기본법 상의 조직을 말한다. 2013년 영림중학교(서울 구로구) 학부모, 교사,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처음으로 학교협동조합을 설립한 이래로, 현재 전국 100여 개 학교에서 설치‧운영하고 있다. 학교협동조합은 방과..

초등돌봄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지속적으로 돌봄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2020년 1월 17일 금요일 서울경제(김희원 기자)에서 보도된 '"초등돌봄 온종일" 외친정부, 저녁은 외면' 보도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교육부는 온종일 돌봄 정책(’18.4.4)에 따라 ‘22년까지 돌봄이 필요한 53만명에게 돌봄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학교와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돌봄 시설을 확충해 나가고 있습니다. * 학교 및 마을돌봄 공급계획 : ’17년 33만명 → ’22년 53만명(초등돌봄교실 31만명) 초등돌봄교실은 학교‧지역 여건과 학부모 수요 등을 고려하여 단위학교별 탄력적으로 대상 확대(초등 1,2학년 위주 → 전 학년) 및 운영시간을 연장(저녁돌봄 활용)하여 운영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