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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교육을 책임지게 될 이 교육학과 신입생 교육학과 신입생들의 대학생활 적응기 대학생활 I 교육학과 I 동아리 I 꿈 I 교사 I 해오름식 I 진로 I 교육학1년 중 3월은 대학교 캠퍼스가 가장 활기차고 역동적인 기간입니다. 선선한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따스한 햇볕이 캠퍼스를 찾아오기도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대학교에 갓 입학한 새내기 대학생들 때문입니다. 지난 몇 년간 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노력했던 신입생들은 이제 대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기 시작하고, 각 과와 동아리의 선배들은 신입생들의 적응을 도와주며 학교 측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껏 겪어온 것과는 전혀 다른 환경을 맞이한 신입생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대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충남대학..
꿈과 끼를 키우는 진로교육! 스마트 폰으로 -『진로와 직업』스마트북 전국 서비스 시작 (3.10.) -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박영범)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개인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을 위하여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는 「진로와 직업」스마트북을 ‘14년 3월부터 스마트 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웹사이트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진로와 직업」스마트북은 2012년에 개발한 「학교 진로교육 목표와 성취기준」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진로개발 및 설계 역량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교과용 스마트북입니다. 이는 ’12년 개발․보급하여, ’13년에 SCEP(학교진로교육프로그램) 운영학교*를 포함한 일부 중학교에서 안드로이드폰과 PC버전을 중심으로 활용..
요리사가 되기로 결심한 대한민국 고등학생 방대한!그런데 일반고에 다니면서 요리사의 꿈을 키울 수 있을지 고민이 되는데요.앞으로 방대한처럼 일반고에 다니면서 전문직업인을 꿈꾸는 친구들을 위해직업교육 기회가 확대된답니다!방대한의 꿈을 지원하는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방안'함께 살펴볼까요? 아이디어 팩토리가 마음에 드신다면 구독+해 주세요
학업중단 예방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방안 토론회 개최 - 학교 부적응은 고교 단계에서, 대안교육 선택은 중학교 단계에서 주로 발생 - -생활비, 검정고시 준비, 직업 훈련, 진로·진학 상담 등 다양한 지원 요구 나타나-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학업중단 예방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방안 토론회」가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10월 16일 오후 2시에 서울 The-K 호텔에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 이화여대 학교폭력예방연구소, 한국교육개발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였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8월 23일에 개최된 첫 번째 토론회에 이어서, 학..
「2013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 개최 - 9월 26일부터 3일간 전국 유․초․중․고 201개 행복학교가 펼치는 꿈․끼․행복교육의 한마당이 일산 킨텍스에서 열려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 및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최운실)과 함께 9월 26일(목)부터 28일(토)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 3, 4홀에서「2013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를 개최하여 전국에서 선정된 201개 행복학교를 소개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학교가 중심이 되는 박람회로 새 정부의 교육비전인 ‘행복교육, 창의인재 양성’을 201개 행복학교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주고, 나아가 행복학교의 우수사례가 확산되어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이 모든 학교에서 실현되게 하기 위하여 기획되었습니다. 「2013 대한..
고등학교 때도 선생님들께서 많이 강조하셨지만, 대학생이 되니 교수님들께서 더 많이 권면하시는 것이 바로 ‘책 읽기’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대학생은 전공서적을 읽는 것부터 시작하여 관련된 논문을 읽는 일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읽기가 기반이 되어 시험 때에도 글로 쓰는 일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이지요. 글 읽는 능력과 쓰는 능력에는 책 읽기가 필수인 셈입니다. 책을 다양하게 읽음으로써 얻게 되는 배경지식은 내가 하는 공부와 연결되어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지난 두 달간 ‘꼭 읽자!’하고 다짐했던 책 몇 권이 있었습니다. 항상 완벽히 다 읽어내기가 어려운 적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읽는 것보다도 더 고민이 되는 것은 ‘책을 읽고 나서 이후에 이것을 어떻게 소화할 것인가?’ 라는 점입니다. 학창시절엔..
사이언스 잼버리란 고등학교 과학 선생님의 모임인 '신 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이 주관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최하며, 전국 고등학교의 과학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하는 행사입니다. 올해도 여름방학 기간 중 서울특별시 학생교육원 축령산 야영교육장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전국의 고등학교에서 23개 팀이 참여했습니다. 사이언스 잼버리에 참가하는 학교들은 각자 정한 주제를 중심으로 '실험'을 준비해서 다른 학교 학생들에게 발표합니다. 서울고등학교는 '물리 동아리(APCIS)'는 지도교사인 심선희 선생님이 '신 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 회원이셔서 참가하게 되었고, 저도 물리 동아리의 일원으로 참가했습니다. 자, 이제 2013 사이언스 잼버리를 서울고등학교 물리 동아리(APCIS) 중심으로 소개합니다. 실험 발표 ..
수학능력시험이 3달이 채 안 남았습니다. 9월부턴 대학 수시 모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대학 입학을 위한 경쟁이 시작되는데요, 어느 대학 어느 학과에 지원할지 정하고 이에 맞는 준비를 해야 할 시기입니다.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하는 학생은 자기소개서 작성을 해야 하는데 지금부터 고민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런 고등학생을 위한 입학사정관제 진로진학박람회가 지난 8월 9일, 단국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이날은 진로 특강, 서류작성법 특강을 통해 입학사정관을 준비하는 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오전엔 소나기가 오고 오후엔 무더위가 기승이었지만 많은 학생이 진로진학박람회에 참석했습니다. 멀리 제주도에서 왔다는 학생도 있었는데요, 그만큼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직접 알아가려는 의지가 돋보였습니다.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