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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정보, 이제는 온 국민이 함께 만들어요!- 열린 진로 정보 ‘잼(JAM : Job And Major)’ 서비스 운영 개시 -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용순)은 국정과제인 ‘개인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을 위해, 3월 1일부터 ‘열린 진로 정보 잼(JAM)’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잼(JAM)'은 모든 국민이 정보 생성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개방형 진로정보 공유 시스템으로, ‘Job And Major(직업과 학과)’의 약자이며 재미있는 직업·학과정보를 의미합니다. ※ 커리어넷의 신규 메뉴로 커리어넷을 통해 접속하거나, 주소를 직접 입력(www.career.go.kr/jam)하여 접속 가능 '잼(JAM)'은 온 국민이 진로정보의 수요자이자 공급자로서 자신이 알고 있는 진로정보를 등록하거나 제시된 ..
2015년 학교 진로교육실태조사 결과- 희망 진로목표(꿈)를 가진 학생(초 91.3%, 중 73.0%, 고 81.7%) 증가해- 학생의 진로결정에 부모의 영향(초 43.0%, 중 25.5%, 고 20.8%)이 가장 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용순)은 12월 29일(화) 2015년 학교 진로교육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본 조사는 매년 6~7월 각급학교(초‧중등)를 대상으로 학교 진로교육의 실태를 파악하여 국가차원의 진로교육 정책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통계청 승인번호 11216)입니다. 2015년도 학교 진로교육 실태조사 개요 ◦ (참여 대상) 초‧중‧고 각 400교씩 1,200교의 학생(초6 - 7,442명, 중3 - 10,728명, 고2 - 10,910명) 전체 2..
「진로교육법 시행령」 제정- 초·중등 진로전담교사 배치, 진로체험 중심 교육과정 운영 등 체계적이고 중장기적인 진로교육 발전기반 마련 - 교육부는 「진로교육법 시행령」 이 12월 1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12월 23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진로교육법시행령안은 학생에게 다양한 진로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변화하는 직업세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최대한 실현할 있도록 하기 위한 진로교육법이 제정(’15.6.22 공포, ’15.12.23 시행)됨에 따라, 초·중등 진로전담교사 배치 기준 및 교육기부 인증 기준·절차 등 법에서 위임한 사항 및 법 시행에 필요한 사항들을 정하기 위해 관계기관 협의, 입법예고 등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마련되었습니다. 진로교육법 시행령안의 주요 내용..
“다시 시작이야!- 꿈을 찾다”- 수능이후 학사운영 취약시기를 ‘자기개발시기’로 활용 - 교육부는 수능 이후 교육활동의 내실화를 위해 11월 19일(목) 「수능이후, 자기개발시기(고3, 중3) 학사운영 내실화 계획」을 시·도교육청에 안내하였습니다. 시·도교육청에서는 각 학교에서 「수능이후, 자기개발시기 학사운영 내실화 계획」 을 수립·시행하고, 담당교사 연수 등을 통해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교육부는 수능 및 학년말 시험 이후 형식적으로 운영되는 학사운영을 정상화하고, 수능 이후부터 다음 해 2월 졸업 전까지의 학사운영 취약시기를 학년 전환기의 ‘자기개발시기’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꿈·끼 탐색주간* 운영, 진로탐색·체험활동, 창의·인성 체험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위..
상상하며 아이디어를뽐내봐, 서울Maker Faire 박람회!통통튀는 아이디어가 녹아있는 발명품들의 집합소다양한 발명품을 누구나 쉽게 체험해보는 기회까지 제공 냉장고, 시계, 자동차, 종이, 망원경. 이 물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기발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인류의 발명품입니다. 발명이란 창의적이고 기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방법, 기술, 물질, 기구를 만들어내는 것을 말합니다. 생활하다가 불편한 점의 개선을 위하여 사람들은 예전부터 발명을 해왔습니다. 그 덕분에 우리는 지금 편리한 삶을 살고 있죠. 그렇다고 발명은 위대한 사람만이 하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발명은 남녀노소가 모두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기발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각자의 발명품을 만든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바..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진로교육법」하위법령 제정안 입법예고 ○ 진로체험 교육과정 편성·운영, 진로교육 집중학년·학기제 운영○ 진로전담교사 배치 및 진로전담교사 지원 전문인력 운영○ 국가진로교육센터 지정·운영 및 지원○ 교육기부(무료) 진로체험기관에 대한 인증제 도입 교육부는 지난 2015년 6월 22일 제정·공포된 「진로교육법」 의 실행을 위해 같은 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에 대한 제정안을 2015년 9월 1일(화)부터 10월 15일(목)까지 입법예고했습니다. 이번에 입법예고된 제정안은 법률에서 시행령 및 시행규칙으로 위임한 사항과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진로교육법 하위법령이 제정되면 국정과제의 하나인 ‘학생의 꿈과 끼를 길러주는 개인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이 실현될 수..
롤 모델, 만나고 싶었어요!- 교육개혁추진협의회 자유학기제 분과위원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멘토로 참여 - 교육부는 교육개혁의 실질적 성과 도출을 위해 마련된 교육개혁 추진협의회 위원을 비롯한 ‘자유학기제’ 분과 위원들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진로체험지원단’을 구성하고, 7월 15일(수), 자유학기제를 시범 운영하고 있는 강원도 횡성중학교 1학년 학생(103명)을 대상으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는데요. 학생 103명을 6개조(조당 15~20명)로 편성하여 진로‧법률‧의료‧금융‧예술(2) 등 6개 분야 순환 체험 활동 실시했습니다. *자유학기제 분과 위원- 위원장 : 한국교육개발원장(백순근)- 위원 : 교육부 학교정책관(오승걸), 충청북도 부교육감(김광호), 서귀중앙여중학교장(김후배), 황지중학교장(..
기업·대학·정부, 연간 221만명에게 자유학기제 체험활동 지원 학생들이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자유학기제, 2016년부터 전국 모든 중학교에서 시행되는 것 다들 알고 계실 텐데요.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올해 2학기부터 자유학기제 운영학교들이 대폭 늘어납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의 체험활동을 위한 지원도 늘어나고 있어요. ※2015년 자유학기제 운영 학교: 전국 3,204개 중학교 중 2,551교(79.6%)에서 운영, 1학기에 51교(2%) 9,043명, 2학기에 2,550교(98%) 363,892명 참여 25일 교육부는 제2차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협의회’를 열고 자유학기제 학생 체험활동 지원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지난 3월에 이어 열린 이번 협의회에서는 중앙행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