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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첨단 분야는 국내 일반대학에서 온라인 학사학위 취득 가능 □ 첨단 분야에서 교육혁신을 더욱 선제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첨단 분야 학사학위는 국내대학 단독·공동으로 운영 가능토록 근거 훈령 개정 및 제도 정비 □ 온라인 학위과정 운영 희망대학을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2차 승인심사, 2023년 상반기 첨단 분야 학사과정 대상으로 3차 승인심사 추진 교육부는 첨단 분야 학사 학위과정 등에서 제도 운영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으로 ‘일반대학 온라인 학위과정’ 관련 훈령을 일부 개정하고, 올해 하반기에 해당 제도를 활용할 대학(원) 선정 심사를 추진한다. ‘일반대학 온라인 학위과정’은 원격대학이 아닌 대학에서 교육부의 승인을 받아 전체 학위과정을 100% 온라인으로 운영할 수 있는 제도로 2021년 2월 신..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대응 강화 방안’ 시안 발표 □ 교원의 학생 생활지도 권한을 법제화하여 수업방해 행위에 적극 대응 □ 중대하고 긴급한 침해 사안 발생 시 침해학생과 피해교원 즉시 분리 □ 공청회 등 시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안 발표 예정 교육부는 최근 교육활동 침해 사례가 지속 발생*하여 학교의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저해하고 있어, 모든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대응 강화 방안’ 시안을 마련하여 발표하였다. *[교육활동 침해 심의 건수](2019)2,662건→(2020)1,197건→(2021)2,269건→(2022.1학기)1,596건 (2020년, 2021년은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 진행으로 침해 심의 건수 일시 감소) 그간, 학생의 인권과 학습권을..
신입생 미충원 등 여건 개선 노력이 있는 대학의 적정규모화 뒷받침 □96개 대학에서 올해부터 2025년까지 자율적으로 입학정원 16,197명 감축 □대학의 자율혁신 및 적정규모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추가 지원금 1,400억 원 지원 (지방대 지원 비율 86%) □향후 지방대 균형발전을 위한 재정지원 확대 및 유지충원율 점검 추진 학령인구 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대학의 자율혁신 및 특성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일반대 및 전문대 총 96개교에서 자율적으로 적정규모화 계획을 수립하고, 2022~2025년까지 입학정원 16,197명을 감축한다. 적정규모화 계획에는 입학정원 감축, 학부-대학원 간 정원 조정, 성인학습자 전담과정 전환 및 입학정원 모집유보 계획이 포함된다. 교육부는 대학의 자율적인 적..
언론사명 : 언론사명 : 경향신문 / 2022. 9. 5.(월) 제목 : ‘교육자유특구’ 2024년 시범운영 실시...‘귀족학교’우려 교육자유특구는 공교육 내에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활동을 보다 유연하게 도입할 수 있는 미래형 교육제도 중 하나입니다. 교육부는 교육자유특구 시범사업을 통해 특구 내 학교에서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할 수 있도록 공교육의 선도적 모델 창출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개인의 소질·적성 개발, 인성·체험 등 다양한 교육을 수행할 수 있는 대안학교가 설립‧운영될 수 있도록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각적으로 신중하게 검토·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교육자유특구와 관련된 정책연구, 관련 기관 의견수렴 등을 통해 부작용을 최소..
◈ 교육부, 고용부 등과 협업하여 현장실습 기업 전수 사전 현장실사 실시 ◈ 현장실습 비용에 대한 기업 부담은 축소하고, 국가 책무성은 더욱 강화 ◈ 산업안전·노동인권 교육 강화로 학생 권익 보호 및 기업 안전 인식 개선 ◈ 연계교육형 현장실습 등 다양한 유형의 현장실습 활성화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 이하 고용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등 정부부처가 합동으로 마련한「안전·권익 확보를 위한 직업계고 현장실습 추가 개선방안」을 12월 23일(목)에 발표한다. 여수 현장실습생 사고 이후,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실습을 보다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요구가 더욱 높아졌다. 이에, 교육부는..
언론사명 / 보도일시 : 한겨례 / 2021. 7. 22. (목) 제목 : 코로나발 학습 결손에도... 저소득층‘성적순’지원한다는 교육부 보도된 저소득층 장학금(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은 성적기준이 필요 없거나 일부 최소한의 기준*만 가지고 있어 성적 외에 학생의 역량 및 자라온 환경 등 다양한 사항을 고려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 선발인원 중 37.5%는 성적과 무관하게 잠재력, 긴급 지원 필요성 등을 기준으로 선발하며, 나머지도 전체 학생의 약 90%가 포함되는 최소한의 성적기준만을 요구하고 있음(高 기준) 장학금 외에 1:1 멘토링, 진로·진학컨설팅 등을 지속 제공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 복권기금..
언론사명 / 보도일시 : 조선일보 / 2021. 7. 14. (수) 제목 : 5개 사립대 지배구조 개선 100억 투입, 교육계“대학에 맡길 일에 왜 세금 쓰나” 사학혁신지원사업은 그 동안 교육부가 추진해 온 각종 사학 관련 정책들과 연계하여 현장에서 사학혁신 선도 사례를 도출하여 우수 사례를 타 대학에 확산하고 제도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교육부는 그 동안 사학의 회계투명성, 공공성 강화 등을 위해 「사학혁신 추진방안」, 「감사행정 내실화 방안」 등의 정책을 추진하고 사립학교 관계 법령을 정비해 왔습니다. 교육부는 동 사업을 통해 사학 혁신의 5개 분야인 “회계 투명성, 법인 운영의 책무성, 법인 운영의 공공성, 교직원 인사의 민주성, 법인·대학의 자체혁신”에 대..
대학 내 인문학 연구 거점으로 HK(인문한국) 연구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9년 5월 27일 월요일 매일경제에서 보도된 '"정부지원 곧 끝나는데" 대학 애물단지 된 HK사업' 보도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우리부는 대학 내 인문학 연구 인프라 구축 및 세계적 수준의 인문학 연구 성과 창출을 위해 '07년부터 인문한국 사업(HK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문한국 사업(HK사업)은 인문학 연구자에게 안정적인 연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학이 HK교수를 정년트랙으로 임용하는 것을 조건으로 대학과 연구과제 협약을 체결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HK연구소가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10년 동안은 정부가 HK교수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정부 지원 종료 이후에는 대학이 이를 부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