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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위원회’정식 출범- 지방대학 살리기를 위한 민·관 논의의 장 최초 마련 -- 우수 외국인 유학생 3만명 지방대학 유치 방안 등 논의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황우여)는 12월 22일(월) 오후 4시 30분,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위원회(이하 ‘지방대학 육성위원회’)」를 공식적으로 출범시키고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지방대학 육성위원회는 정부 수립 이후 지방대학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하여 최초로 제정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이하 지방대학 육성법’)」에 근거한 법정 위원회로 지방대학·지역인재 육성지원과 관련된 중요 사항을 총괄적으로 심의·조정하며,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위원장으로, 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 등 관계부..
‘중학교 시절 꼴찌가 조선업의 미래 주역으로’- 제3회 고졸취업 성공수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졸업생부 금상 수상자 최진열(대우조선해양)씨는 중학교 시절 꼴찌가 조선업의 미래 주역으로 성장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진솔하게 보여주며,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후배들도 각자의 분야에서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을 강조했습니다. 최진열씨의 사례는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용순)이 12월 18일(목) 한국장학재단에서 개최한 「제3회 고졸 취업 성공수기 공모전 시상식」에 소개되었습니다. ㅇ 중학교 때는 공부도, 성격도, 인물도 못났다고 생각하고 선생님들의 특별한 관심을 받지 못했는데, 조금씩 노력을 하다 보니 선생님들이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그러한 기대에 부응하고 싶어서 더욱 열심..
'2016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 발표▪ 특성화전문대학 중점육성을 통한 일자리와 연계한 현장중심 교육과정(NCS기반) 정착으로 취업걱정 없는 입학전형 시행 - 연간 15만명 이상 전문직업인 양성을 통해 취업률 80%, 고용률 70% 달성 목표▪ 꿈과 끼를 실현할 수 있는 비교과입학전형 등 고등직업교육중심기관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입학전형 실시▪ 자율적 구조조정으로 모집인원은 ’14년 대비 7.7% 감소한 219,180명 모집▪ 농어촌출신, 사회·지역배려자를 위한‘고른기회 입학전형’확대 실시로 교육복지 실현▪ 특성화학과, 융복합학과, 안전 관련 학과 등 직업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학과 확대 운영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우 인천재능대학 총장)는 8월 12일(화) 전국 137개 전문대학..
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전문대학 육성사업 선정 결과 발표교육부(장관 서남수)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정민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우)는 6.27.(금), ‘14년부터 5년간(2+3년) 추진되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과 「세계로 프로젝트」사업 등 ’전문대학 육성사업‘ 선정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사업은 박근혜 정부의 고등직업교육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반영하여 향후 5년 동안 약 1조 5천억원 이상이 투자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전문대학 육성방안」발표(’13.7.18) 이후 정책연구 및 의견수렴 등을 통해 시행계획을 마련(‘14.2.20)한데 이어, 공정하고 엄정한 평가과정을 거쳐 사업대상을 선정하였습니다. 이번 사업의 큰 특징으로는 교육과 일자리를 연계하여 직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
2014학년도 전문대학 입시결과 발표 -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 집중 육성하겠다는 정부의 강한 의지가 반영되어 수험생들의 관심도 증가 -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우)는 ‘2014학년도 전문대학 입시결과(’13. 9. 4. ~ ‘14. 2. 28.)’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전국 137개 전문대학에서 총 187,673명을 선발(정원내 기준)하였으며, 평균 지원율은 7.7 : 1(전년 대비 0.2p 증), 평균 등록률은 97.9%(전년 대비 0.3% 증)로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결과는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대학 등록금*과 높은 취업률**에 대한 전문대학 선호도를 보여 주고 있으며, 박근혜정부 출범 후 전문대학을 ..
지방대학의 정의 및 범위는 무엇인지? 통상적으로 지방은 비수도권 지역을 의미하며, 비수도권 지역은「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이 아닌 지역을 말합니다. 따라서, 지방대학은 비수도권에 위치한 고등교육법 상의 학교(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등)를 의미합니다. 구분 수도권 지방 계 대학 수 72개교 (36%) 129개교 (64%) 201개교 대학생 수 822,369명 (37.1%) 1,395,911명 (62.9%) 2,218,280명 대학입학자 수 135,752명 (35.8%) 243,830명 (64.2%) 379,582명 ※ 출처 :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서비스(2012) 현재 지방대학이 위기가 맞는지? 교육 및 연구여건 등 여러 지표를 통해 지방대학이 현재 매우 어려운 상황에 있..
국가 고용률 70% 달성과 능력중심사회 실현 ! - 핵심 전문직업인 연간 15만명 집중 양성을 위한 「전문대학 육성 방안」최종 확정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박근혜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전문대학 육성 방안」을 2013. 7. 18(목) 확정․발표하였습니다. 교육부는 이번「전문대학 육성 방안」을 추진하여 지식기반산업 및 창조경제의 핵심 전문직업인을 매년 15만명씩 양성하는 한편, 국가산업 발전을 중소․중견기업 중심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정부의 방침에 부응하여 2017년까지 전문대학 취업률을 80% 이상, 국가 고용률 70% 달성에 기여함으로서, 희망의 국민행복시대와 능력중심사회 실현에 전문대학이 앞장서 나가도록 집중 육성하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전문대학은 1950년대 초급대학으로 출발하여 전문학교를 거쳐..
「2013년 교육역량강화사업」1단계 정량평가 결과 발표- 정량평가 결과 72개교 지원 확정, 18개교는 2단계 평가대상으로 지정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7.10(수), “2013년 교육역량강화사업 1단계 평가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금년도「교육역량강화사업」은 교육여건 및 성과를 나타내는 교육지표*를 (정량)평가하여, 2단계 정성평가 대상 18개교를 포함한 총 90개교를 선정하였습니다. * 취업률, 재학생 충원율, 교원확보율, 학사관리 및 교육과정 운영, 장학금 지급율, 학생교육투자, 등록금부담완화지수 등 이들 대학 중 상위 72개교 대학은 1단계 평가결과만으로 지원을 확정하고, 유형별* 하위 각 2개교(18교)는 1단계 정량평가 결과와 1단계 정량지표에 대한 2단계 정성평가 결과를 종합하여 7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