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취업률 (23)
교육부 공식 블로그
국가 고용률 70% 달성과 학벌이 아닌 능력중심사회 실현 전문대학이 앞장 서겠습니다 ! - 핵심 전문직업인 연간 15만명 집중 양성을 위한 전문대학 육성 방안(시안) 발표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박근혜 정부의 “전문대학 육성 방안(시안)” 을 마련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위하여 2013.6.10(월) 전문대학 현장인 동양미래대학교에서 발표하였습니다. 이날 시안 발표에서 교육부 나승일 차관은 “전문대학이 1950년대 초급대학으로 출발하여 전문학교를 거쳐 1979년 전문대학으로 승격 개편된 이후, 520여만명의 산업인력을 양성하여 대한민국의 근대화와 국가산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왔으나, 전문대학이 산업구조와 기술의 고도화에 부응하지 못하고 1979년 출범 이후 산업인력 미스매치, 수업연한 제한(2~3년..
201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1·2차 합격자가 발표되었습니다.해마다 수시모집 인원이 늘어나다 보니 이제는 예전과 달리 '수시에 떨어지면 정시에 지원하면 된다'며 여유를 부릴 수가 없습니다. 수시와 정시의 모집인원이 역전되어버린 입시에서 2013학년도 대입 정시는 전체 모집인원의 35.7%에 불과합니다. 대학에서 수시를 선호하는 이유는 수능성적 위주로 선발하는 정시에 비해 수시는 학생이 가진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여 선발할 수 있고 실제 입학 후의 성취도도 높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기회가 있습니다. 전국 198개 대학에서 13만 5277명을 선발하는 정시모집의 성격을 잘 파악하고 본인의 성향과 상황에 최적화된 지원 전략을 세워 대입의 문을 두드린다면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이처럼 정시에 지원하..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으로 100% 취업 목표 -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으로 취업걱정 無- 2012년 7개 학교 마이스터고로 전환되어 확대 운영 100% 취업과 기술명장으로의 성자을 목표로 하는 마이스터고등학교의 학생들에게 ‘취업대란’이란 말은 무색하다. 마이스터고는 우수한 전문기술인 양성을 목표로 2010년 도입한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학생과 기업모두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마이스터고의 인기는 지난해 신입생 모집에서 두드러졌다. 중학교 내신 성적 우수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평균 입학경쟁률 3.26대 1을 기록했다. 더욱이 최근 고졸 열풍이 불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마이스터고의 인기비결을 살펴보고, 지난 3월 5일 합동개교식 이후 올해 새롭게 마이스터고로 전환되어 ‘기술명장’을 배출하게 되는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9월 1일(목)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orld Class College)*' 선정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 WCC 개념 : 국내·외 산업체의 요구 및 기술변화를 수용할 수 있는 교육여건을 갖추고 계속적인 성장가능성과 글로벌 직업교육역량을 갖춘 선도 전문대학 World Class College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한국 최고의 전문대학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금번 7개교 선정은 전체 146개 국·공·사립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4단계 평가과정을 거쳐 이루어졌습니다. WCC 대학 선정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평가과정을 4단계로 구성하여 정량지표와 산업체 만족도 중심으로 평가하고, 교수 및 산업계 인사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이루어졌습니다. ..
수능 끝. 지금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하루에도 열두 번씩 대학들을 저울질 하고 있다. 아마도 수능성적을 기준으로 가고 싶은 대학이나 학과를 처음부터 끝까지 나열하고 있을 것이다. 이 지긋지긋한 행태에서 벗어나, 대학들을 ‘약간 다른 기준’ 으로 비교해 보고자 한다. 먼저 ‘학생밀도’ 가 그 기준이다. “우리 학교는 사람이 정말 많아. 뽁짝뽁짝 시장판처럼” “우리 학교는 공간이 무지 넓어. 만주벌판 같아.” 대학교 크기와 학생 수로 계산해 본 학교별 학생밀도. 강원대생 한 명은 40평 아파트 10채를 차지하고, 상지대생 한 명은 1.6평 고시원 면적에서 살아간다. 학생 1인당 학교면적, 즉 학생밀도를 계산해 보았다. 학생밀도 낮은 대학, 강원대가 1위 강원대는 학생1인당 캠퍼스 전용면적이 무려 약1530m²..
이 이야기는 예비 고3 자녀를 둔 엄마에 관한 탐구생활이에요. 수능이 딱 1년 앞으로 다가왔어요. 예비 수험생을 깨워야 한다는 사명감에 해가 뜨기도 전에 눈이 떠져요. 사실 더 자고 싶지만 조금이라도 늦게 깨우면 신경질을 부려요. 예민한 시기니까 건드리면 안돼요. 예비 고3이 무슨 벼슬이라도 되는 줄 아나 봐요. 참자고 다짐해도 어느 때는 다시 뱃속으로 집어넣고 싶은 생각마저 들어요. 이런 엄마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들 녀석은 그저 천하태평이네요. 아침부터 잠이 부족하다며 아침밥도 먹는 중 마는 둥이에요. 저런 걸 누가 낳았는지 몰라요. 등교를 시키고 나면 엄마의 일은 지금부터가 시작이에요. 집안일은 물론 각종 수험정보를 모아야 하니까요. 요즘은 정보가 없으면 어디서 명함도 못 내밀어요. 위의 그래..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전국 518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08.8월 및 ’09.2월 졸업자 547,416명)를 대상으로 실시한「2009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기준일 : ‘09.4.1) * 고등교육기관 : 대학, 전문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등 370개교, 일반대학원 148개교 조사결과, 고등교육기관 졸업자의 전체 취업률은 76.4%로 전년대비 0.3%p 감소하였으며, 이중에서 정규직 취업률(48.3%)은 전년대비 7.8%p 감소한 반면 비정규직 취업률(26.2%)은 7.4%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08년 취업률 76.7%(정규직 취업률 56.1%, 비정규직 취업률 18.8%) 한국교육개발원은 10월 중으로「2009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