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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부적응, 격려와 칭찬 필요, 7~8시간 숙면해야 성장호르몬 분비 왕성 새 학기 유익한 아이들 건강 관리 학교생활 I 진학 I 새로운 환경 I 아이들과 대화 I 투정 I 적절한 운동 I 생활 습관 I 성장호르몬 3월은 아이들 모두 상급학년으로 진학하면서 교과서도 어려워지고 공부할 양도 늘어나게 돼서 새로운 학교생활에 아주 힘든 시기입니다. 4월까지는 일교차가 크고 꽃샘추위도 있어서 아이들 공부도 중요하지만, 건강관리에도 신경이 많이 쓰이게 됩니다. 봄방학을 뒤로하고 새 학기 학교생활에 아이들은 물론 부모들까지 덩달아 바빠지는데요. 부모들의 생각은 새로운 학년이 시작되면 아이들이 공부도 더 잘하고 학교생활도 잘 적응해서 즐겁게 생활하기를 기대하곤 합니다. 신학기 부적응, 격려와 칭찬 필요 돌이켜보면 ..
힘들었던 기말고사를 끝으로 대학생에게 방학이 찾아왔습니다. 이번 방학엔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까? 계절학기, 아르바이트, 인턴, 어학 점수, 자격증, 여행, 봉사활동, 대외활동 등 각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있을 겁니다. 그러나 아직 방학에 무엇을 할지 계획을 세우지 못한 학생이나 보람찬 방학을 보내고 싶은 학생에게 제가 추천해드리는 것! 바로 교육봉사입니다. 흔히 '멘토링' 활동으로도 많이 알려졌습니다. 교육봉사는 학생들에게 지식을 전달하기도 하고 때로는 조언이나 상담을 통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러면 교육봉사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교육봉사를 하기 위해선 먼저 자신의 대학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지역과 연계하여 초중고등학교에 필요한 인력을 수시채용..
목포교육지원청에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학교에서는 학부모들이 필요한 교육을 선택하여 학부모들에게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이 학교에 재학중인 우리 아이의 학교 누리집과 안내장을 보고 일반적인 학부모교육 내용과 좀 색다른 제목을 보고서 이 교육을 찾아가 보기로 하였습니다. 우선 이육근 교장선생님이 인사를 하고 가족과의 대화가 점점 줄어드는 요즘, 가족과의 대화의 폭을 넓히고 자녀교육에 대한 이해에 도움을 주고자 “행복을 찾아가는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강사로 나온 염명희 선생님은 부모 역할 훈련 지도자입니다. 먼저 우리가 기분이 좋고 행복해 하는 말은 어떤 것이 있는지 서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사랑한다, 좋아한다, 잘한다 여러 가지 단어가 나옵니다. 그런데 과연 나는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의 학교와 함께하는‘소질과 끼를 살리는 인성교육’어느 날 아이들이 가져온 통신문에는 인성교육 주간 안내장이 들어있었습니다. 끼를 살리고 소질을 살리는 교육, 인성교육 그리고 '행복교육’이라는 것이 사실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학교에서 보낸 안내장을 통해서 실천해 볼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준다는 점이 무엇보다도 반가웠습니다. 지난 학기 초에는 밥상머리 교육에 관한 책자를 받아서 책자에 적힌 대로 실천해 보았을 때도 학교와 함께 호흡한다는 점이 큰 공감대를 가졌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이번 주간 안내장에서는 인성교육 주간을 정해두고 실제적인 실천 방법과 소감문을 적는 방법으로 함께 하는 방법을 제시했습니다.학교에서는 수업과목과 연계한 인성교육을 한다는 점과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한 활동을 한..
‘日記’는 한자어가 말해주듯 그날의 일을 기록해 두는 것입니다.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소한 일을 온전히 기억하기엔 우리의 기억력이 한계에 부딪히게 됩니다. 하지만 일기를 쓰면 생각을 정리하고 글 솜씨를 늘릴 수도 있어서 좋습니다. 그래서 초등학교에서는 아이들에게 일기 쓰기를 숙제로 내줍니다. 그런데 숙제로 내 준 일기는 써야 하는데 대부분 아이가 귀찮아 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공부하고 놀고 숙제하기도 바쁜데, 왜 잠자리에 들기 전에 일기장을 앞에 두고 하루에 가장 기억에 남은 일을 쓰라고 할까요? 일기 쓰기는 시키는 것이기에 더욱 짜증을 낼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인영이와 놀았다. 게임을 하는데 내가 이겼다. 참 재미있었다.” 이렇게 무미건조한 내용으로 쓰는 일기 쓰기가 습관화되기가 쉽습니다. 첫째,..
'한 아이를 키우려면 한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아이를 키우는 데는 많은 관심과 격려와 수고와 사랑이 필요하다는 의미겠지요. 수많은 교육 관련 서적을 읽고 방송과 강좌를 듣고 이웃 엄마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지내도 늘 쉽지 않은 것이 내 아이 키우기입니다. 유아, 유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한 아이가 커가는 발달단계마다 사실 학부모라는 이름의 엄마 아빠는 고민과 갈등과 선택의 연속입니다. 저도 걱정하던 차에 대구교육청에서 현직 선생님들이 참여해서 만든 자녀교육 가이드북이 발달단계에 맞춰 발간되었다고 해서 눈이 번쩍했습니다. 전국 최초로 만든 자녀교육 가이드북? 2012년 5월부터 학교급별 교사 중심의 TF팀을 조직하여 수차례 회의와 9개월에 걸친 수정․보완..
칭찬에도 부작용이? - 우리 아이 똑똑하게 칭찬하는 방법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라는 책이 주목을 받으면서 칭찬의 중요성이 부각된 때가 있었습니다. 칭찬에 다소 인색했던 우리 사회는 서로 칭찬하는 분위기를 만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칭찬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여러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학교와 가정에서는 칭찬릴레이가 이어졌습니다.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인간관계의 첫 시작을 칭찬으로 시작할 만큼 서로 자연스럽게 칭찬을 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칭찬은 우리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몸에 좋은 약도 잘못 알고 먹거나 지나치게 먹으면 부작용이 생기듯 칭찬도 잘못하면 오히려 해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올바르게 칭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