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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문제 인식과 환경 보존 실천을 위해 필수적인 학교에서의 환경, 생태 교육! 섬마을학교에서는 텃밭 가꾸기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을 체험하는 생태교육이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자연을 즐기고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아이들의 모습, 누리울림의 청춘교사둘 팀이 기록한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볼까요? 모종 심기 - 따스한 햇볕, 바람 소리, 흙 그리고 모종 심기를 통해 학생들이 자연을 오감으로 받아들이는 활동 주인이 되어 정성껏 식물 가꾸기 - 자라난 식물들을 보고 자연의 경이를 느끼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살아있는 것에 대한 책임감을 갖게 되는 활동 텃밭 작물 수확 - 끊임없는 노력으로 키운 소중한 결실로서 자연이 준 선물을 수확 - 자연의 존재만으로도 가치 있는 것을 느끼는 활동 지속가능한 생태전환교육 - ..
4월 22일 지구의 날은 지구환경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환경보호의 날입니다. 매해 지구의 날, 건강한 지구를 위하는 마음으로 1시간가량 불끄기 캠페인에 동참해보신 기억도 있으실 텐데요. 오늘날에는 특히, 온실가스 순 배출량이 ‘0’이 되도록 하는 ‘탄소중립(Net-Zero)’이 화두로 떠오르며, 전국민이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탄소중립은 ‘피할 수 없고, 가야만 하는 길’로 올해 3월 25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시행령’이 제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지구를 병들게 하는 기후변화, 환경문제는 현재 세대뿐만이 아니라 앞으로 지구에서 더 오래 살아갈 미래세대들에게 점점 더 책임과 부담이 커지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환경이 더 빠른 속..
탄소중립 중점학교 알아볼꾸미😉 -삼일공업고등학교 편- 미래 환경 교육의 비전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교육으로 한 걸음 내딛고 있는 삼일공업고등학교의 탄소중립 이야기 함께 알아볼까요? 😄 ▶자세히 보기 https://url.kr/9sowpm #교육부 #탄소중립중점학교 #탄소중립 #고등학교 #미래교육 #환경교육 #삼일공고
목련, 명자나무, 왕벚나무, 진달래, 개나리 예쁜 꽃들이 피어나는 완연한 봄입니다! 이런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고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지구에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교육부에서는 탄소중립 중점학교를 운영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환경생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환경생태 교육 직접 체험해 보았는데요! 자연 속에서 아이들이 오감으로 자연을 배우고 즐겁게 체험하며 그동안 코로나로 우울했던 마음도 잊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와이키키 남매와 숲해설가가 함께하는 체험학습! 영상으로 함께 생태 체험하러 떠나볼까요? 탄소중립 중점학교란? 기후위기대응 "녹색 생활 적극 실천 학교" 생태전환교육활성화 탄소중립 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계획 탄소중립학교 운영비 지원 - 학교환경교육 교재 · 기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 환경부(장관 한정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산림청(청장 최병암), 기상청(청장 박광석)은 ‘2022 탄소중립 중점학교 지원 사업*’ 선정 결과를 3월 10일(목), 발표한다. * 학교구성원이 탄소중립 실천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의 프로그램 및 기반시설을 집중 지원하여 생활 속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및 탄소중립 문화 확산 이번 사업은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관계부처 업무협약(2021.4.13.)’에 따라 지난해 6개 관계 부처가 공동으로 2021 탄소중립 중점학교 지원 사업을 진행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추진된다. ※ (탄소중립 중점학교) 관계부처가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과 환경교실 등 기반시설(인프라) 지원(2..
◈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사회·경제구조의 대전환 가속화 ◈ 녹색금융, 녹색기술 개발, 실천문화 확산을 통한 탄소중립 이행기반 강화 ◈ 데이터 댐, 5G 전국망 확충 등 디지털경제 촉진으로 새로운 기회 선점 ◈ 탄소중립·뉴딜 기반, 신산업·신기술 육성으로 미래경쟁력 제고 ◈ 디지털·탄소중립 전환, 포용성장을 선도하는 혁신인재 양성 환경부(장관 한정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 등 5개 부처는 12월 28일 ‘한국판 뉴딜, 탄소중립’을 주제로 2022년 업무계획을 합동으로 발표했다. '한국판 뉴딜, 탄소중립', 발자취와 성과 현 정부 출범 이후 정부는 사회·경제·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 학교를 통한 참여·체험중심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및 탄소중립 실천 ◈ 관계부처와 시도교육청이 함께 학교 기후·환경교육 강화 6개 관계부처(교육부, 농식품부, 환경부, 해수부, 산림청, 기상청)와 17개 시도교육청은 탄소중립 주간(12.6.~12.10.)을 계기로 ‘기후위기 극복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학교 기후·환경교육 지원 방안’을 12월 7일(화) 발표하였다. 탄소중립이 전 세계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대두되고,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미래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교육의 대전환이 요구됨에 따라, * 지구위기 극복을 위해 한국 등 세계 130여개국에서 탄소중립 선언(2021.6. 기준) * 일상 속 기후행동 약속과 실천을 위한 2021 환경공동선언(교육부-환경부-시도교육청)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
우리나라 환경 관련 비영리 공익 재단인 환경재단은 일본의 환경 단체인 아사히글라스재단과 함께 2005년부터 매년 환경 파괴에 대한 위기 정도를 시간으로 표현하는 환경위기시계를 발표하고 있어요. 환경위기시계는 시각에 따라 ‘0시~3시 불안하지 않다, 3시~6시 조금 불안하다, 6시~9시 꽤 불안하다, 9시~12시 매우 불안하다’로 구분하는데요. 시계가 12시에 도달하는 것은 곧 ‘인류의 멸망’을 의미한다고 해요. 그렇다면 현재 우리나라의 환경위기시계는 몇 시를 가리키고 있을까요? 2021년 우리나라의 환경위기시각은 9시 38분으로 작년보다는 18분 앞당겨졌지만 여전히 ‘위험’ 수준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 4계절이 뚜렷했던 우리나라에서 점차 봄과 가을이 사라져 가는 현상은 환경위기가 눈앞에 다다랐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