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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지위 향상을 위해 54개조 69개항으로 합의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정성국, 이하 한국교총)는 12월 18일(월) 서울청사에서 2022년부터 2023년 상·하반기 교섭·협의 조인식을 개최한다. 이번 합의는 지난 7월 서이초 교사의 안타까운 사건 이후 현장 교원이 강력히 요구해 온 교권회복을 위한 현장 의견을 반영하였고,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지위 향상을 위한 교육부와 한국교총 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이루어졌다. 구체적인 교섭·협의 합의 사항은 전문, 본문, 부칙 등 54개조 69개항이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교권 보호를 위해 △ 교권 보호 및 사생활 침해 막기 위해 응대 거부권, 답변 거부권 등 실질적 지침(가이드라인) 마련 △..
□ 교원의 근무여건 개선, 복지향상 및 처우개선, 교권 확립 및 전문성 강화, 교육 환경 개선 등을 위한 교섭·협의사항 합의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 이하 한국교총)는 2020~2021년 상반기 교섭‧협의 합의서에 3월 8일(화) 서명한다. 교육부와 한국교총은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지위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교섭‧협의를 추진해왔으며, 이번 합의는 1992년 이후 31회째가 된다. 한국교총의 교섭‧협의 요구에 따라 본교섭‧협의위원회(개회식)와 수차례의 실무협의를 거쳐 최종 합의에 이르게 되었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양측 대표의 합의서 서명은 비대면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합의는 교원의 근무여건 개선, 복지향상 및 처우개선, 교권 확립 및 전..
교육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교섭‧협의 합의 - 2018-2019 교육부-한국교총 본교섭‧협의위원회(조인식) 개최 -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등을 위한 25개조 30개항 교섭‧협의 합의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 이하 한국교총)는 12월 11일(수) 정부서울청사에서 「2018-2019 본교섭·협의위원회(조인식)」을 개최했다. 교육부와 한국교총은 1992년 이후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지위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섭·협의를 추진해왔으며, 올해로 30회째를 맞는다. 이번 합의는 한국교총의 교섭‧협의 요구(2019년 1월, 2월)에 따라 본교섭‧협의위원회(개회식)와 수차례의 실무협의를 거쳐 이루어졌으며 조인식에서 양측 대표의 합의서 서명 및 교환이 진행되었다. 주요..
(카드뉴스)"나는 교사입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교원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담임·보직·교감 등 수당 인상, 교원자율연수휴직제, 학폭가산점 대폭 완화 등 총 50개항 교원 인사·처우 개선에 합의했는데요. 주요 교섭 합의 내용을 카드뉴스를 통해 전해드립니다.
교육부-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섭·협의 50개항 합의서 체결- 교원 자긍심 회복 및 사기 진작을 핵심 과제로 선정하여 함께 노력 - 교육부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 안양옥)는 2015. 11. 9(월) 09:00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813호)에서 2013-2015년도 교섭·협의 합의서에 서명하는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교섭·협의는 「교원지위향상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교육부와 한국교총이 상호 협력과 상생의 원칙하에 이루어졌습니다. 그간 교육부와 한국교총은 한국교총의 교섭․협의 요구(2014. 12. 22) 이후 7차례의 실무협의를 거쳐 총 39개조 50개항에 최종 합의하였습니다. 이번 교섭·협의의 주요 합의사항은 최근 교원 경시 풍조, 학생 지도 곤란 등 근무 환경이 어려워짐에 따라 교원의 자긍심..
제2회 '대한민국 스승상' 수상자 선정 - 최고 권위의 교육상 수상자는 10명, 오는 29일에 시상 -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김정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는 공동으로 공모한 제2회 ‘대한민국 스승상’ 수상자로 10명을 선정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수상자명단 (분야/수여 훈격) △대상/홍조근정훈장-김은정(강원 명진학교 교사) △유아/근정포장-배미양(충남 성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사) △초등/근정포장-한상준(인천 연평초등학교 교사) △초등/옥조근정훈장-이선녀(강원 반곡초등학교 교사) △초등/옥조근정훈장-이완국(제주 애월초등학교더럭분교장 교사) △중등/녹조근정훈장-김효상(부산 대광발명과학고등학교 교사) △중등/녹조근정훈장-김상기(전북 삼례공업고등학교 교사) △중등/근정포장-이..
누군가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전달하는 일. 이거 생각보다 어려운일이죠. 하물며, 방학을 제외하고는 일 년을 매일매일. 그렇게 평생을 교단에 서서 학생들에게 배움을 전달하는 일을 하는 선생님들은 오죽할까요? 과거 학교에서 선생님들의 수업 방식은 판서(칠판에 분필로 글을 씀)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가르침을 받는 입장에서는 인생을 먼저 산 사람의 좋은 정보야말로 “고맙습니다!” 하면서 받아들여야겠지만, 이왕이면 눈에 쏙 들어오고 귀에도 착 감기고... 그렇게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배움을 전달받을 수 있다면 더욱 좋지 않을까요? 선생님들도 마찬가지 생각들을 하고 있으신가 봅니다. 그래서, "칠판교육의 장벽을 뚫자!" 라는 슬로건으로 해마다 선생님들은 전국교육자료전 이라는 연구대회에 참여합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