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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교섭‧협의 합의 - 2018-2019 교육부-한국교총 본교섭‧협의위원회(조인식) 개최 -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등을 위한 25개조 30개항 교섭‧협의 합의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 이하 한국교총)는 12월 11일(수) 정부서울청사에서 「2018-2019 본교섭·협의위원회(조인식)」을 개최했다. 교육부와 한국교총은 1992년 이후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지위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섭·협의를 추진해왔으며, 올해로 30회째를 맞는다. 이번 합의는 한국교총의 교섭‧협의 요구(2019년 1월, 2월)에 따라 본교섭‧협의위원회(개회식)와 수차례의 실무협의를 거쳐 이루어졌으며 조인식에서 양측 대표의 합의서 서명 및 교환이 진행되었다. 주요..
교육부-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섭·협의 50개항 합의서 체결- 교원 자긍심 회복 및 사기 진작을 핵심 과제로 선정하여 함께 노력 - 교육부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 안양옥)는 2015. 11. 9(월) 09:00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813호)에서 2013-2015년도 교섭·협의 합의서에 서명하는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교섭·협의는 「교원지위향상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교육부와 한국교총이 상호 협력과 상생의 원칙하에 이루어졌습니다. 그간 교육부와 한국교총은 한국교총의 교섭․협의 요구(2014. 12. 22) 이후 7차례의 실무협의를 거쳐 총 39개조 50개항에 최종 합의하였습니다. 이번 교섭·협의의 주요 합의사항은 최근 교원 경시 풍조, 학생 지도 곤란 등 근무 환경이 어려워짐에 따라 교원의 자긍심..
대학생, 대한민국의 희망을 말하다- 광복70년 기념,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 개최 - 교육부는 9월 18일(금) 전국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광복70년 기념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이하 '대학생 토론대회')’를 개최합니다. 광복70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생들이 ‘대한민국 성장의 역사와 미래세대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입니다. ■ 토론 대회 주요 내용 [ 참가 자격 및 신청 방법 ] ㅇ(참가자격) 전국 4년제 대학교 및 전문대에 재적 중인 학생(휴학생 포함) 4명이 1팀 구성ㅇ(토론 주제) ‘대한민국 성장의 역사와 미래세대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한국 발전의 역사와 미래 한국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자유롭게 제시ㅇ(참가 신청) 7..
스승 존경 분위기 확산을 위한 「제32회 스승의 날 기념행사 계획」추진 - 교육부장관 ‘1일 교사’ 체험, 축하 동영상, 표어공모, 라디오 공익 광고 등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제32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스승 존경 분위기 확산을 위해 스승의 날 기념행사를 다양하게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표어를 공모한 결과 17개 시․도교육청의 심사 및 추천을 거친 54편 중 “두 손 모아 스승 사랑! 두 팔 벌려 제자 사랑!” 이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이기범 학생, 대전 중촌초, 5학년), 5월 한 달 동안 정부부처 및 시․도교육청(소속기관 포함)의 공문서에 표출 교육부장관의 스승의 날 축하 동영상을 제작하여 우리부 및 시․도교육청(소속기관 포함)의 누리..
“학생 중심의 학교문화, 우리가 만듭니다.” - 학교문화개선 연구․선도학교 150개교 운영, 학생자치․언어문화․민주시민교육 활성화 선도 기대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학생 중심의 행복한 학교문화를 개선하고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2013년 학교문화개선 연구‧선도학교’ 150개교(초55, 중55, 고40)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학교문화 개선 연구‧선도학교’는 학생이 존중되고, 상호 협력하며 서로를 배려하는 학생 중심의 학교문화를 만들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궁극적으로는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 운영됩니다. 학교문화개선 연구‧선도학교 사업은 인천시교육청과 충청북도교육청이 주관하고 총괄 운영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법제문화 선도는 법제처, 언어문화개선은 한국교총이 각각 사업 운영과 지원을..
교육과학기술부, 제31회 스승의 날 정부 기념식 거행 - 모범교원 훈포장 전수 및 선생님에 대한 감사와 노고 위로 - 교원단체 등과 다양한 행사로 스승존경 분위기 확산 교육과학기술부은 5월 15일 제31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한국교총과 공동으로 학교현장에서 교육발전에 기여한 훈·포장 수상교원 및 모범교원을 초청하여 이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이주호 장관은 학교현장에서 묵묵히 사도를 실천하여 수상자로 선정된 이선희 교사(대구 반송초, 홍조근정훈장) 등 7명을 초청하여 훈장 등을 전수하며 축하와 감사를 표하고, 현장에서 선생님들의 인성교육을 통한 실천적 노력으로 학교폭력을 근절하고 학교가 학생들에게 희망을 키워주는 곳이 되도록 당부하였습니다.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교..
누군가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전달하는 일. 이거 생각보다 어려운일이죠. 하물며, 방학을 제외하고는 일 년을 매일매일. 그렇게 평생을 교단에 서서 학생들에게 배움을 전달하는 일을 하는 선생님들은 오죽할까요? 과거 학교에서 선생님들의 수업 방식은 판서(칠판에 분필로 글을 씀)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가르침을 받는 입장에서는 인생을 먼저 산 사람의 좋은 정보야말로 “고맙습니다!” 하면서 받아들여야겠지만, 이왕이면 눈에 쏙 들어오고 귀에도 착 감기고... 그렇게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배움을 전달받을 수 있다면 더욱 좋지 않을까요? 선생님들도 마찬가지 생각들을 하고 있으신가 봅니다. 그래서, "칠판교육의 장벽을 뚫자!" 라는 슬로건으로 해마다 선생님들은 전국교육자료전 이라는 연구대회에 참여합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