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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교육 정상화로 행복한 학교 구현” - 학교교육 정상화 추진,「공교육 정상화 촉진에 관한 특별법」발의로 시작 -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을 비전으로 한 박근혜정부의 공교육 정상화 프로젝트가 공교육정상화촉진특별법안 발의로 첫 시동을 걸었습니다.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학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정책과제 추진 로드맵을 마련하고,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구체화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학교교육 정상화의 첫 과제 추진을 위해 공교육체제 내에서 선행교육 및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평가 금지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공교육 정상화 촉진에 관한 특별법」을 교육부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국회 강은희 의원이 지난 4월 30일 대표 발의하였습니다. 법률(안) 제정 추진과 동시에 5월부터 전문가 의견수렴 및 정책연구 등을 통하..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국민 여러분의 참여로 만들어 집니다 - 「현장 중심 학교폭력 대책」수립을 위한 온라인 정책제안 실시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현장중심 학교폭력 예방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국민들의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온라인 국민 정책제안”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그 동안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12.2.6)을 수립·추진하여 법·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등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온라인 국민 정책 제안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학교폭력이 발생하는 원인, 학교폭력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정부, 교육청, 학교의 학교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 방안 등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정책 제안을 통해 채택된 창의적이고 구체적..
“학생 중심의 학교문화, 우리가 만듭니다.” - 학교문화개선 연구․선도학교 150개교 운영, 학생자치․언어문화․민주시민교육 활성화 선도 기대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학생 중심의 행복한 학교문화를 개선하고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2013년 학교문화개선 연구‧선도학교’ 150개교(초55, 중55, 고40)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학교문화 개선 연구‧선도학교’는 학생이 존중되고, 상호 협력하며 서로를 배려하는 학생 중심의 학교문화를 만들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궁극적으로는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 운영됩니다. 학교문화개선 연구‧선도학교 사업은 인천시교육청과 충청북도교육청이 주관하고 총괄 운영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법제문화 선도는 법제처, 언어문화개선은 한국교총이 각각 사업 운영과 지원을..
존중과 배려가 피어나는 즐거운 학교- 초등학생이 배우는 민주·인권 교육 - 초등학교 수업시간, 선생님이 내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생들은 모둠 친구들과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활발하게 토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에선가 큰 소리가 들려 가보면 학생들이 서로 자신의 주장만을 고집하며 다투고 있습니다. 담임선생님이 직접 나서 중재할 때까지 학생들은 계속해서 목소리를 높이며 한 발짝도 물러서지 않습니다. 이와 같은 모습은 어느 교실, 어느 수업시간이나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학생들의 자기중심적인 태도는 수업시간뿐만 아니라 학교생활 전반에 걸쳐 생활지도 상의 여러 가지 문제를 낳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더욱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 역시 서로에 대한 이해나 배려가 부족하여 일어나는 문..
학교 구성원의 공감·소통능력 향상 프로젝트‘어울림 프로그램 카운슬러·담당자 워크숍’ 개최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학교 구성원간의 공감과 소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어울림 프로그램 카운슬러와 담당자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11월 20일(화) 11:00부터 18:00까지 서울 우면동에 위치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관 1층 컨벤션 홀에서 진행되었으며,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 김태완 한국교육개발원장을 비롯,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어울림 전문위원과 카운슬러 250여명, 어울림프로그램 운영학교 교직원 등을 포함, 약 300명이 참석했습니다. 어울림프로그램이란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와 교사까지, 학교 구성원 모두의 공감과 소통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 사랑은 국악의 선율을 타고학생오케스트라의 작은 기적 ♬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모든 학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제도를 개선하고 가해자 처벌을 강화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연일 방송되는 학교폭력 사건에 관한 뉴스는 우리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과연 학교폭력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대책은 무엇일까요? 그중에 여기 음악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을 아름답게 키우는 학교가 있다고 해 다녀와 보았습니다. 재잘거리는 웃음소리와 아름다운 음악이 흐르고 수채화처럼 학생들의 미소가 번지는 월봉초등학교는 과연 어떤 마법 같은 힘을 가지고 있을까요? 1. 월봉초등학교에서 만난 국악의 멋 연습실에 들어서자 흥겨운 우리 가락 소리가 들려옵니다. 70여 명의 학생들이 방학 중에도 학교에..
, , , .... 이 영화들의 공통점을 아시나요? 모두 다문화 가정과 이주노동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들입니다. 최근 몇 년간 다문화 가정과 이주노동자들이 수 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있는데요 .2011년 개봉한 영화 의 경우, 5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이제는 우리 주위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다문화 가정 출신 자녀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였습니다.특히, 요즘에는 완득이와 같은 다문화 가정 출신의 친구들을 초, 중, 고등학교 교실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데요. 실제로 2011년의 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내 다문화 가정의 학생 수는 약 3만 8700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교실 안 세계지도가 넓어지고 있는 지금, 과연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 대한 우리의 마음도 넓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