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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 부족! 과연 어떤 문제가? 2021년, EBS의 이라는 프로그램에서는 중학교 3학년과 성인들의 문해력 실태에 대한 충격적인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국내 최초로 약 2,400여 명의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어휘력 시험 결과, 학생 10명 중 단 1명만이 혼자 교과서를 읽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수준의 어휘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학교 현장에서는 문해력 부족으로 긴 글을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가정통신문을 3줄로 요약하는 선생님들의 고충이 그려지기도 했습니다. 문해력이 부족하면 학생일 때는 학업에 그리고 성인이 되어서는 보고서 및 기획안 작성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사회·경제적 활동은 물론이고, 일상생활에서도 큰 불편함을 느끼게 하는 문해력 부족! 이처럼 문..
OECD 국제 학업성취도 비교 연구(PISA 2018) 결과 발표 - 대한민국, PISA 2018 모든 영역에서 상위 성취 수준 유지 - 우리나라 학생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가 PISA 2015 대비 상승 경제협력개발기구(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이하 OECD)는 12월 3일(화) 09:00*(프랑스 파리 시각)에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 이하 PISA) 2018 결과를 공식 발표하였다. * 우리나라 시각으로 2019년 12월 3일(화) 17:00에 공식 발표 PISA는 만 15세 학생의 읽기, 수학, 과학 소양의 성취와 추이를 국제적으로 비교하고, 교..
국제학업성취도평가의 진실! 창시자의 목소리로 들어보자 PISA(국제학업성취도평가)는 2000년부터 3년 간격으로 OECD국가들을 대상으로 치러지는 시험입니다. 이 시험은 Reading, Science, Mathematics 총 세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고, 일반적인 정기고사와 달리 학생에게 창의력과 사고력을 요구합니다. 이 시험은 21세기 인재양성에 효과적인 교육제도를 시행하고 있는지 판단해주는 시험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시험과 다른 만큼 시험에 대한 관심은 현재 대한민국에서도 높은 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시험을 만든 목적에 대해 궁금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과연 창시자는 교육에 대한 어떤 관점과 가치로 이 시험을 만들었을까요?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창시자에게 물어봤습니다! 국제학업성취도평가의..
행복한 학교를 꿈꾸는 STEAM 교육공부가 즐거운 아이들, STEAM에서 길을 찾다. 우리나라 학생들은 국제학업성취도 평가(PISA)에서 매년 상위권을 차지하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감’과 ‘흥미도’는 최하위권에 속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주관적 행복지수도 OECD 23개국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 우리 아이들은 행복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며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육을 받는 아이들이 행복하지 않다면 우리는 교육에 대해 반성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공부가 재미있고 몰입할 수 있는, 그래서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행복한 학교가 있다고 합니다. 지금 만나볼까요? 1. 미술을 품은 과학 최하영군(13세, 수문초등학교)은 요즘..
OECD, PISA에서 우수한 결과를 내는 국가의 교육정책 사례 비디오 소개하며 한국의 교육 소개! “한국, ICT를 활용하여 교육의 질 제고” OECD는 미국 비영리재단 피어슨 파운데이션(Pearson Foundation)과 공동으로, 국제학업성취도조사(PISA)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거나 성적이 많이 향상된 국가를 대상으로 그 국가의 특징적인 교육제도 및 정책을 소개하는 비디오 시리즈를 제작하여, 웹사이트에 게재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한국의 교육제도 및 정책이 소개되었습니다! PISA는 OECD에서 주관하는 국제학업성취도 조사로 매 3년마다 만 15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읽기, 수학, 과학과목을 테스트하고(70여 개국 참가), 한국은 최근 실시된 2009년 PISA에서 읽기 2위, 수학 4위, 과학 6..
"과거는 모든 사람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일하여 성공하는 시대였다면, 앞으로는 다양한 영역에서 창의력, 도전정신, 상상력 등을 융합하여 자신의 방식으로 '창의적인 전문가'가 되어야 하는 세상입니다. 개인의 행복이나 사회의 발전 모두 창의성에 기반을 두게 될 것입니다." - 이주호 /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예술교육으로 창의교육의 변화를 이끌다."라는 슬로건으로 문을 연 2011 서울국제창의예술교육 심포지엄은 국내에서는 자주 만나보기 어려운 교육과 예술, 창의성의 관계 및 방향성을 조망하고, 국내외 다양한 창의적 예술교육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1부 본 내용 발표에 앞서 설동근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은 창의교육이 21세기 시대교육으로 떠오르면서 창의적 인재 양성이 화두가 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