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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긴급돌봄은 필요한 학생들에게 안전한 돌봄을 제공합니다. 본문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긴급돌봄은 필요한 학생들에게 안전한 돌봄을 제공합니다.
2020년 2월 28일 금요일 한국경제(박종관·정의진 기자)에서 보도된 '긴급돌봄 신청 저조에 발표 '쉬쉬'', '긴급돌봄 시간 연장... '뒷북 대응' 보도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교육부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긴급돌봄 수요와 신청 현황을 상세하게 파악해 학부모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선제적인 조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신청 인원의 97%가 실제로 돌봄이 필요한 유아와 초등학교 3학년 이하 저학년으로 나타나,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9시부터 17시까지 긴급돌봄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만, 2월 26일 이전의 수요 조사기간에 긴급돌봄의 운영 시간 등으로 신청하지 못한 학부모들은 추가 신청을 하여 긴급돌봄에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잇따라 확진자, 의심환자, 자가격리자처럼 감염과 관련된 사례 발생이 늘고 있는 이때,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긴급돌봄 운영은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학생과 교직원 모두의 건강과 안전이 담보되는 상황에서 운영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이상 징후 등의 감염 연계 가능성이 있을 경우, 해당 학교는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안전을 확보한 후, 긴급돌봄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긴급돌봄 운영 관리 지침」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관련한 대응 수칙 및 관련 정보 등을 신속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가 안내할 예정입니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그리고 긴급돌봄을 제공하는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안전한 환경에서 긴급돌봄이 세심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과 지속해서 점검하고 개선하겠습니다.
※ 설명자료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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