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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국민서포터즈

학교에서 화가 나는 일이 생겼을 때 대처법

대한민국 교육부 2020. 6. 4. 15:00

여러 가지 감정이 공존하는 장소 하면 어디가 떠오르신가요? 저는 학교가 떠오르는데요. 기쁘고, 즐거운 일만 일어나면 참 좋겠지만 학교에서 화나고 기분 나쁜 일도 종종 생겨서 속상한 경험이 있지 않나요? 오늘은 학교에서 화가 나는 일이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은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학교에서 친구들과의 이야기를 하다보면 일상생활에서의 화, 분노라는 감정이 정말 흔한 감정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감정은 종종 크고 작은 싸움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화가 났을 때, 바로 표출하지 않고 스스로의 감정을 조절하는 것이 좋은데요. 학교에서 화가 나는 일이 생겼을 때 활용하기 좋은 대처방법! 기억해 두고 따라해 볼까요?

 

"나 정말 어제 화나서 눈물이 다 났어!"

 

학교에서 친구들과의 이야기를 하다보면 일상생활에서의 화, 분노라는 감정이 정말 흔한 감정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감정은 종종 크고 작은 싸움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화가 났을 때, 바로 표출하지 않고 스스로의 감정을 조절하는 것이 좋은데요. 학교에서 화가 나는 일이 생겼을 때 활용하기 좋은 대처방법! 기억해 두고 따라해 볼까요?


 

1. 숫자세기

분노의 감정이 발생하는 원인은 모욕, 비교, 무시 등으로 다양한데요. 이러한 감정은 정상적인 반응으로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지만, 감정 조절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분노가 치밀어 오를 때는 1부터 10까지 숫자를 차근차근 세보는 것이 좋아요. 천천히 심호흡하면서 10까지 숫자를 세다 보면 약간의 시간이 소요되는데요. 이 잠깐의 시간동안 느긋해지면서 화를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2. 분노에 반응하는 방법 바꾸기

분노는 밖으로 표출하는 것도, 안으로 삭이는 것도 모두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 같은 방법 대신 심호흡, 운동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습관을 바꾸는 것은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지만, 꾸준히 노력하면 분노를 예방하고 통제하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3. 진정된 후 분노 표현하기

분노가 치미는 상황에서 참지 못하고 그대로 표현하면 결국은 싸움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신의 주장만 내세우기보단 잠시 쉬면서 화가 났던 상황을 되짚어 보는 것이 냉정하게 상황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분노가 가라앉은 뒤 자신의 의견을 차분하게 주장한다면 설득력도 높아질 것입니다.

4. 생각한 뒤 말하기

순간 치밀어 오르는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내뱉어 버린 말을 후회해 본 적 있으신가요? 그런 경우에는 잠시 동안 의견을 정리한 뒤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말은 말하는 사람의 태도와 뉘앙스 에서 많은 것이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5. 구체적으로 표현하기

다른 사람에게 불만을 표현할 때는 부정적인 말투보다는 상대방에 대한 존경심을 보이며, 불만에 대해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무작정 짜증부터 내는 친구에게 “그렇게 짜증 낼 거면 나랑 만나지 말던가!” 라는 말 대신 “네가 기분 안 좋은 걸 표현하니 나도 기분이 나빠” 라고 말해 보면 어떨까요? 무작정 남을 비판하는 것은 싸움을 부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6. 가능한 해결책 확인하기

화가 나는 원인에 대해 생각해 보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초점을 맞춰보아야 합니다. 화가 났을 때는 무엇보다 자신과 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나게 한 원인, 상대방이 나에게 화를 낸 이유가 무엇인지 헤아려야 합니다. 예를 들어, 매일 약속 시간에 늦는 친구 때문에 화가 난다면 나도 조금 늦게 나가 기다리지 않을 수 있고 친구가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일부러 만나기보다 친구가 쉴 수 있도록 시간을 두고 나중에 만나는 등의 때로는 이런 쿨한 태도로 넘기는 것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대안 없이 화만 내는 행동은 오히려 상태를 악화시킬 뿐입니다.

 

7. 운동하기

운동은 분노 에너지를 생산적인 일에 돌림으로써 건강하게 해소하는 방법입니다. 신체활동은 건강한 감정을 내는 에너지를 발산 해 화가 날 땐 산책이나 평소 즐기는 운동을 하며 분노로 생긴 공격성을 운동을 통해 밖으로 배출해 내면 감정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운동하면 뇌에서 다양한 화학 물질을 분비하는데, 이 중 엔도르핀은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면 행복감이 높게 인식되며, 유산소 운동은 긴장이나 불안을 감소시켜 우울증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8. 자리 피하기

 

화가 나서 도저히 참을 수 없거나, 되돌릴 수 없는 일을 저지를 것 같거나, 후회할 말을 할 것 같은 때에는 자리를 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화가 나는 상황에서 한 발 물러서는 것인데요. 이럴 땐 자리를 피하는 이유에 대해 분명하게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와 더 얘기하니 화만 나는 것 같아. 내가 자리를 뜨는 편이 낫겠어.” 상황을 떠나 혼자 있을 땐 심호흡을 하서 자신을 진정시키고 ‘별 것 아냐’, ‘괜찮아’ 등과 같은 혼잣말을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클래식과 같은 편안한 음악을 듣거나 일기를 쓰는 것도 마음의 안정을 찾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성격이 급하고 금방 흥분하는 편이거나 화가 나면 거친 언행과 폭력을 쓰는 등 화가 쉽게 풀리지 않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는 친구가 있나요? 분노를 참아내지 못하거나 또는 참기만 하고 제대로 표현하기 어렵다면 학교에 계시는 상담선생님을 찾아가 도움을 청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또는 오늘 배운 “화가 났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준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정신이행복해야 삶이 행복합니다 - 대한신경정신의학회(HIDOC)

중앙자살예방센터

 

 

 

※위 기사는 2020 교육부 국민서포터즈의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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