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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생각하는 수학교육,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까요? 본문

교육부 국민서포터즈

즐겁게 생각하는 수학교육,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까요?

대한민국 교육부 2020. 8. 17. 09:00

OECD와 세계경제포럼(WEF 2016)에서 미래사회에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소양으로 수학적 소양을 제시함에 따라 수학교육 강화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대되었는데요. 교육부에서는 우리나라 수학교육의 핵심 전략과 과제를 담은 체계적인 수학교육 추진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바로 제 3차 수학교육 종합계획(2020~2024)입니다! 모든 학생이 즐겁게 수학을 공부할 수 있도록 하며, 실생활 문제 해결력을 함양하여 수학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제 3차 수학교육 종합계획 자세한 내용 함께 살펴볼까요?


비전과 목표

제3차 수학교육 종합계획은 지능정보사회의 소양을 갖추고 세계를 선도하는 인재 양성 이란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수포자 없는 수학교실, 실생활 문제 해결력 함양, 수학 핵심 인재 양성을 두고 “즐겁게 생각하는 수학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런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있는 수학교육 종합계획의 주요내용에 대해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학생의 수학 역량 및 자신감 강화

제 3차 수학교육 종합계획에서는 수학 기초학력 향상을 지원하고 학교급 별 교육 연계를 강화하여 실용적 수학 학습을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먼저, 수학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온, 오프라인 지원 체제를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흥미 위주의 활동 중심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수학점핑학교’(수업 모델 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곤란을 해소하고 기초 소양 함양에 도움을 줍니다.

 

또, 유치원 누리과정과 초등 저학년 수학교육과정을 연계하는 놀이 중심 활동 프로그램(개별 탐색 놀이, 집단 놀이, 게임 등)을 개발하고 보급함으로써 학교급 간 연계 교육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문제 풀이 위주의 기존 교육에서 벗어나 데이터를 직접 수집, 정리, 분석, 해석하는 등 실생활 문제 해결 중심의 실용 통계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수학에 대한 학생의 자신감 강화를 위하여 수학 클리닉을 운영하여, 학생의 수학 흥미와 학습 의욕을 분석하는 표준화 검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 개인별 학습 상담과 코칭을 제공합니다.

2. 수학 교원의 전문성 향상

현장 교사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교사들 간 자율 연구와 활발한 교류를 지원함으로써 수학 교원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현장 중심의 체험, 실습형 프로그램과 상호 협력적 연수 운영을 통해 다양한 전문성을 가진 전문가가 참여하여 재능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합니다.

 

수학교육 연구 및 교육자료 개발을 위한 교사들의 연구 활동 지원을 확대하며,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과 콘텐츠, 성과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온, 오프라인 교류 기회를 제공합니다. 수학 수업 나눔, 연구 성과 발표 등의 교류 활동은 온, 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한 교사 간 네트워크 형성을 바탕으로 하여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3. 지능정보기술 활용 학습 지원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하여 어떻게 수학 학습을 지원할 수 있을까요? 제 3차 수학교육 종합계획에서는 학습공간의 혁신, 인공지능 기술과 공학적 도구의 활용 등을 통해 학생별 학습을 지원하고 수학 탐구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합니다.

 

먼저, 학습공간의 혁신입니다. 실물, 가상의 수학교구와 컴퓨터, 전자칠판, 3D 프린팅 시스템, 무선 인터넷 환경을 구축하여 체험과 탐구 중심의 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교사와 함께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사이버 수학교실을 구축하여 학생 수준에 맞는 개인별 맞춤형 학습과 탐구 활동을 지원합니다.

 

인공지능 기술과 공학적 도구의 활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개별화 맞춤형 수업을 지원하고 학습자의 자기 주도적 학습방법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인공지능 수학 학습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학생 개인별 수준 및 취약점을 진단하고 이를 보정하는 학습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또, 도형과 함수를 표현하여 수학 탐구를 장려하는 소프트웨어인 ‘알지오매스’가 중·고등학교뿐 아니라 초등학교 수업에서도 활용될 수 있도록 ‘알지오매스Kids’를 추가적으로 개발합니다. 경험과 탐구 중심의 수학 수업을 위해 게임, AR, VR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수학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보급함으로써 수학에 대한 학생의 흥미와 몰입도를 제고합니다.

4. 역량 중심의 맞춤형 수학교육 시스템 구축

역량 중심 수학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AI 수학 등 교과목을 재구조화하고 교육체계를 개선하며 수업과 평가의 혁신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먼저, 컴퓨팅 사고력, 인공지능 역량 등 미래사회에 필요한 수학 역량 중심으로 수학교육 내용 및 교육 방법을 개선합니다. 빅데이터 활용 및 알고리즘 개발 역량 신장을 위한 수학교육 과목을 개설하고, 인공지능 활용을 위한 수학 중심의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학습 과목을 개설합니다.

 

또, 프로젝트 수업을 활성화하여 학생들이 수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실생활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는데요. 수학을 중심으로 여러 교과를 융합한 수업 모형과 학습 자료를 개발하고 모델학교를 운영하며, 다양한 수업 사례를 공유하는 교사연구회를 지원합니다. 그리고 기존 문제 풀이식 평가에서 벗어나 서술형, 논술형, 과정 중심 평가를 확대함으로써 학생의 수학적 역량을 평가할 수 있도록 합니다.

5. 모두를 위한 수학교육 지원

수학교육 소외 계층의 지원을 강화하고 수학 문화를 대중화함으로써 누구나 수학 학습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학교 단위의 다양한 체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선, 학업 중단 학생이 지속적으로 수학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온, 오프라인 수학 교실을 개설하고 운영합니다. 언어적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 활용할 수 있는 수학 용어 자료집을 제작하고, 농, 산, 어촌 지역 학생들의 수학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이동식 수학 체험 교실’과 같은 기업, 지자체, 대학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또, 수학과 친해지는 날 ‘파이데이(3월 14일)’를 지정하여 지역과 학교 단위의 수학 축제와 체험을 활성화합니다. 지역별 수학체험센터와 수학 문화관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이번 제3차 수학교육 종합계획의 시사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기초학력을 보장하고 수학에 대한 긍정적 정서를 함양할 수 있도록 유·초등 단계의 수학교육을 강화한다.

2. 개인별 맞춤형 수업을 위한 학습, 평가 지원 시스템을 구축한다.

3. 공학 도구를 개발하고 적극 활용함으로써 탐구활동 중심의 수학교육을 활성화한다.

4. 실질적 삶과 연계한 다양한 수학 과목을 운영한다.

5. 미래교육과 교육혁신을 위한 맞춤형 수학 연수를 활성화하여 수학 교사의 교육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지금까지 제 3차 수학교육 종합계획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교육부에서는 탐구, 활동 중심의 수학교육을 통해 모든 학생이 더 쉽고 즐겁게 수학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교육부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위 기사는 2020 교육부 국민서포터즈의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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