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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수능 칸막이는 학교, 지자체 등 필요한 기관에서 적정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본문
언론사명 / 보도일시 : 뉴스1, 내일신문 / 2021. 2. 17. (수), 2021. 2. 18. (목)
제목 : ‘학교 창고에 방치된 수능시험 용 칸막이 76% 달해’...감염 우려 / “수능 칸막이, 점검 대책 필요”
교육부는 수능 직후 시험장학교 및 교육청 관내 학교,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수능 시험 당일 방역을 위해 설치한 수능 칸막이의 재사용 수요를 조사하였습니다.
그 결과 시험장학교를 비롯하여 교육청 관내 일부 학교 및 지자체 등에서 재사용 수요가 있었으며, 수능 칸막이는 각 기관으로 배정되어 현재 재사용*(76.2%) 되고 있습니다.
* 학교 급식소 및 교실 등에 재설치
** 시도교육청 관내 유·초중등학교(우선배정), 지자체 기관(평생교육시설, 복지관 등)
재사용 수요 이외의 수능 칸막이(23.8%) 중 약 3만 여 개는 환경부 협조를 받아 지자체 및 전문 자원재활용업체 등을 통해 수거 완료하였고, 이외 수량은 지역의 학교 등에서 추가적인 재사용 수요가 있어 추가 배정하거나, 지역 자원재활용 업체를 통해 수거하였습니다.
교육부는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수능 시행을 위해 방역당국과 협의하여 수능 시험장 방역 지침을 마련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수능 칸막이를 포함한 시험실 내 모든 물품에 대해 사전·사후 소독 등 방역 조치를 철저히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수능 시험과 관련한 감염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향후에도 교육부와 환경부는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수능 칸막이가 적정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현황을 지속적으로 확인·점검할 계획입니다.
※ 보도자료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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