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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국민서포터즈

[지자체 X 대학] 성장하는 학생, 발전하는 지역!

대한민국 교육부 2021. 6. 11. 09:00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속담을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이는 아무리 힘든 일이어도 여러 사람과 함께하면 거뜬히 해낼 수 있다는 협력의 가치를 강조해 주는 속담입니다. 이 속담처럼 21세기는 경쟁에서 공유와 협력의 시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시대 흐름에 맞게 ‘공유와 협력을 통한 미래 혁신인재 양성체제’를 구축한 바 있습니다. 여기에는 크게 고등교육 혁신, 신산업분야 인재 양성, 지역균형과 혁신, 산학협력 활성화의 4가지 분야가 있습니다. 고등교육 혁신분야에서는 신산업 분야에서 대학의 혁신을 목표로 하여 첨단 융합학과를 신설하거나 첨단 분야 공동학과를 운영, 숙련된 인재 양성을 위한 마이스터대 시범 운영 등을 진행 중입니다. 신산업분야 인재 양성에서는 4단계 두뇌한국 21 사업으로 매년 뛰어난 인재들을 길러내고 있고요. 지역균형과 혁신에서는 대학이 지자체와 함께 발전을 목표로 두고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산학협력 활성화 부분에서는 산학연협력단지를 조성하여 한 단계 높은 산업과 학업의 융합을 추구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의 구체적 사례를 통해 3번째 핵심 과제인 지역균형과 혁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은 지자체, 대학, 지역 참여 혁신 기관들이 협력하여 신산업 분야의 핵심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인재 양성에 힘쓰는 사업이에요. 학생에게는 폭넓은 학업의 장을, 기업과 대학에는 인재 양성의 기회를, 지역에서는 발전의 발판을 만듦으로써 사회의 여러 주체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볼까요? 2020년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었던 경남, 충북, 광주·전남 플랫폼의 좋은 결과 덕분에 2021년에는 신규 지역을 추가하게 되었답니다. 그중에서 대표적으로 2021년에 울산광역시가 추가로 선정되어 경상남도와 함께 플랫폼을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따라서, 현재는 울산·경남형 공유대학(USGU: University System of Gyeongnam and Ulsan)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하고 있답니다. 이 울산·경남형 공유대학(USGU)은 미래 인재를 위한 여러 가지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

 

 

첫째, 수업 부분입니다. 여러 지역 대학의 협력으로 운영되는 USGU에서는 LG전자, NHN 등의 기업이 참여하여 공통교양과 전공심화 수업을 운영합니다. 학생들에게는 학업적으로는 풍부한 지식을 들을 수 있는 수업을, 취업적으로는 취업에 큰 도움이 되는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것이니 일석이조겠죠?

 

 

둘째, 채용 부분입니다.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현대건설기계, SK에너지 등의 주요 기업들이 현장에서 지역 인재를 직접 채용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USG에서는 학사 500명, 석박사 150명, 전문학사 150명으로 연 800명의 지역 인재를 배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학업을 위해 수도권으로 이동할 수밖에 없었던 청년들도 든든한 지원을 받으며 자신이 원래 살던 지역에서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업은 각 지역의 혁신 인재들과 함께 발전해 나가고, 지역은 해당 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가지게 되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기대되는 사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구분 지자체 중심대학별 핵심분야 대학 지역혁신기관
신규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공주대 : 모빌리티 소재부품장비
충남대 : 모빌리티 정보통신기술(ICT)
충남대(총괄) 등
24개 대학
68개 지역혁신기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카카오 모빌리티, 삼성디스플레이 등)
전환 경상남도
울산광역시
창원대 :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
경남대 : 스마트제조정보통신기술(ICT)
경상국립대 : 스마트공동체
울산대 : 미래모빌리티
울산대 : 저탄소그린에너지
경상국립대(총괄) 등
17개 대학
46개 지역혁신기관
(한국토지주택공사, LG전자, NHN,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등)

 

2021년에는 대전, 세종, 충남지역이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대전에는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위치해 기술 개발과 연구에 충실하고, 충남 지역은 제조업, 세종은 자율주행실증특구로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어 지역혁신의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충남대가 총괄하는 24개의 대학과 카카오 모빌리티, 삼성디스플레이 등의 지역혁신기관이 참여하게 됩니다. 이번 해에도 대전‧세종‧충남 공유대학(DSC)도 건설되어 연 400명의 미래 인재를 배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1년의 핵심 분야가 모빌리티(미래 이동 수단)인 만큼, 공유대학에서는 자율주행서비스를 비롯한, 친환경동력, 첨단센서융합, 스마트휴먼인터페이스 등의 과목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지자체-대학 협력 지역혁신 사업으로
학생, 기업, 지역이 각자 어떤 혜택을 볼 수 있는지,
미래에 이 사업을 참여한 후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Q. 지차제-대학 협력 지역혁신 사업, 어떤 점이 좋나요?

 

| 학생

모빌리티 분야에 대해 배우고 싶었는데, 새로 생긴 분야라 그런지 공부의 길이 막막했어요. 그런데 학교에서 관련 수업을 들을 수 있다고 하니 너무 다행이었어요! 게다가 대기업들과 함께하는 전공 심화 수업을 들으면 입사에 용이한 방향으로 공부할 수 있어 좋았어요. 사실 수도권 대학으로 갈까도 생각했었지만, 경제적 지원도 충분히 받을 수 있으면서 취업까지 연계되는 수준 높은 수업까지 있으니까 여기서 학교를 다니기로 결정했답니다!

 

| 기업

우리 기업은 신산업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줄 수 있는 인재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특히 우리 기업이 원하는 인재들이 나올 수 있도록 공유대학에서 관련된 공통교양과 전공 심화 수업을 다룰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커리큘럼에 맞추어 열심히 학교를 다닌 인재들을 누구보다도 먼저 직접 채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별했어요. 앞으로도 저희에게 많은 보탬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지역

과거 지역 인재들이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는 현상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지자체-대학 협력 지역혁신 사업이라는 좋은 기회가 생겨 우리 지역의 뛰어난 인재들을 아낌없이 지원했습니다. 또한,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해 협력하는 기업들이 우리 지역에 관심을 가지면서 인재 양성과 더불어 지역 경제가 예년보다 더 활발해졌답니다. 그야말로 일석이조의 결과 아니겠어요!

 

 

이렇듯 지역이 하나의 거대한 교육 생태계가 되는 지자체-대학협력 지역혁신 사업!
나도 좋고, 지역은 발전할 수 있는 정책인 만큼 앞으로 발전하는 모습, 많이 지켜봐 주세요!

 

 

 

 

 

※ 위 기사는 2021 교육부 국민 서포터즈의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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