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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함께 K-에듀 통합플랫폼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 촘촘하게 준비하겠습니다. 본문
언론사명 / 보도일시 : 한국경제 / 2021. 10. 21. (목)
제목 : 근거없이 ‘K-에듀 플랫폼 예산’두 배로 늘린 교육부
<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
K-에듀 통합플랫폼은 4차 산업혁명시대 도래 등 급변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온‧오프라인 혼합 교육환경 제공과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이 가능한 미래형 교수‧학습 기반 체계입니다.
당초 총사업비 3,892억 원은 2020년 11월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 초기 6년간(2022~2027) 예산으로 산정된 것이나,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완료 및 예비타당성 조사과정에서 전문가협의체 등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7년간(2022~2028)의 예산 6,009억 원을 산정하였습니다.
총사업비가 2,117억 원으로 증가한 주된 사유는 대규모 사용자(교사‧학생 약 700만 명)의 사용량 증가에 유연한 대응하기 위해 민간클라우드* 인프라 적용 예산 7년 치를 반영하였기 때문입니다.
* 사용량에 따라 유연한 서버 자원의 확장성과 사용한 양만큼 요금을 지불하는 효율적인 비용지출을 기대할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교사와 학생이 접속하여 활용할 수 있는 미래교육 인프라
아울러, 교육부는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결과에 따라 민간클라우드 선정과 관련하여 3가지 안을 시도교육청에 제시하였고 시도교육청의 의견을 반영하여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잠정 선정하였습니다.
4세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나이스) 예산은 순수 시스템 구축 예산(2,800억 원, 응용SW 개발 및 인프라 구축비)이며, K-에듀 통합플랫폼의 경우 시스템 구축비는 2,205억 원으로 두 시스템 간 단순 비교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K-에듀 통합플랫폼의 추가예산은 시스템 구축비 외에 민간클라우드 임차비, 운영비, 유지관리비용, 네트워크 사용료 등 구축 후 5년간 운영‧유지관리 비용이 포함된 예산입니다.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과 협의체를 구성해 보다 면밀한 구축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K-에듀 통합플랫폼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하여 기획 단계부터 실행까지 촘촘하게 준비하여 미래교육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보도자료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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