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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국민서포터즈

외국어 독서,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대한민국 교육부 2021. 12. 1. 17:35

외국어로 된 책을 읽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잘 읽을 수 있을지

고민하시는 분이 많이 계실 것 같아요.

 

그래서 교육부 국민 서포터즈 '누리울림'이

좀 더 쉽게 독서법을 알려드리기 위해

직접 도서관에서 책도 빌려서 읽어 보고,

특별한 분을 모셔서 인터뷰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지금 바로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 영상에 등장하는 이재성 교수님의 의견은

교육부의 공식적인 견해가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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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서법

✔ 정독법

- 정독은 글자와 낱말의 뜻을 하나하나 알아가며 자세하고 꼼꼼하게 글을 읽는 독서법이에요.

 

✔ 반복법

- 여러 번 되풀이하여 읽는 독서법이에요. 3번 이상 소리 내어 읽으면 반복 읽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어요

 

✔ 하브루타

- 짝을 지어 질문을 주고 받으며 토론하는 하브루타는 영어 말하기에 좋은 독서법이에요.

 

Q1. 영어 독서, 언제부터 시작하면 좋을까요?

A1. 학교 들어가기 전에 스트레스를 주는 것보다는 놀면서 자연스럽게 흥미를 돋구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정적 나이인 12살 이전에는 영어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고, 이후에는 단어를 찾고 문법을 배우면서 공부를 해야 한다고 말하시는데 실망할 필요 없는 것이 한 번 배우면 잘 잊지 않아서 나이가 들어도 충분히 영어 역량을 기를 수 있다고 봅니다.

 

Q2. 효과적인 영어 독서법이 있을까요?

A2. 옆에서 '이렇게 읽어야 한다'라고 가르치지 마시고, 자기가 읽고 자기가 해석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3. 영어 독서 성공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A3. 어른들이 독서하는 분위기를 형성하면 아이들도 분위기에 따라 읽게 되어 자연스럽게 모일 수 있는 독서 모임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위 영상은 2021 교육부 국민 서포터즈의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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