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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반도체 등 첨단분야에 필요한 석·박사 인력을 내실있게 양성해 나가겠습니다. 본문

보도자료/설명·해명자료

정부는 반도체 등 첨단분야에 필요한 석·박사 인력을 내실있게 양성해 나가겠습니다.

대한민국 교육부 2022. 8. 4. 15:12

[교육부 08-04(목) 보도설명자료]정부는 첨단분야에 필요한 석박사 인력을 내실있게 양성해 나갈 계획입니다.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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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명 : 한국경제 / 2022. 8. 3.(수)
제목 : 서울대도 미달인데․․․ 반도체 석·박사 정원 늘려준다고?

 

<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

기술혁신을 이끌 신기술 분야 인재양성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반도체 등 첨단 분야 석·박사급 고급인재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며, 첨단 분야의 석·박사급 인력양성을 위해 대학 자체적으로 입학정원의 조정·증원을 추진하고 있으나, 대학 내에서 학문 분야 간 정원 조정·협의에 어려움도 있습니다.

이에 고급‧전문인재의 수요가 많은 첨단분야에 대해서는 교원확보율 100%*만 충족하면 석·박사 정원을 증원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한 것입니다.

* 대학이 석·박사 정원을 증원하기 위해서는 교사(敎舍), 교지(敎地), 교원(敎員), 수익용 기본재산의 4대 요건을 모두 100% 충족하여야 하였음

서울 소재 40개 대학의 일반대학원 신입생 충원율*은 114.2%(’21년 기준, 정원내․외 현황)이며, 서울대학교는 99.4%입니다.

* 서울 소재 40교 대학 : (’17)101.6%→(’18)100.8%→(’19)102.8%→(’20)107.5%→(’21)114.2%

정부는 반도체 분야 등에 대한 석박사급 정원 확대와 더불어 반도체 특성화대학(원) 운영, 반도체 계약학과 확충, 융합교육과정 활성화 지원(부처협업형 인재양성,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혁신공유 대학 등) 등 대학 재정지원을 확충함과 동시에 국가반도체연구실(NSL) 지원, 국가 나노인프라 고도화, 반도체설계검증인프라 활성화 등을 통해 반도체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는 등 내실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 반도체 R&D 예산: (’22) 3,582억원 → (‘23) 4,129억원

※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방안 (’22.7.19., 관계부처 합동)

교육부는 첨단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대학원 정원 심사위원회’의 첨단 교육과정 여부 및 교육여건 등을 고려한 심사를 거쳐 2023학년도 첨단분야 석·박사 정원 증원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보도자료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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