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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반도체산업 미래 상황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계획입니다 본문
언론사명 : 경향신문, 한겨레 / 2022. 7. 21.(목)
제목 : 윤석열 정부 ‘반도체 인재 양성’, 미래 불확실성 대비책 안 보인다
반도체 성장은 마냥 ‘장밋빛?’... 인력양성 목표, 1년 만에 4배 껑충
<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방안」에서 활용된 향후 10년간 반도체산업 추가 인력수요 12.7만 명은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기업의 생산액(매출액, 부가가치액 등)과 노동계수(생산액당 필요인력)를 활용하여 예상한 것으로, 향후 10년간 매출액 전망(연평균 약 6.2%)과 노동계수를 활용하여 국내 반도체산업인력 수요를 향후 10년간 연평균 약 5.6%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지난해 정부에서 발표한 ‘K-반도체 전략’에서 지적된 1,510명(2020반도체산업인력실태조사)은 전체 반도체사업체 4,464개의 일부인 302개 사업체의 부족인력을 단순 합산한 것입니다. 이번에 제시된 인력은 인력수요를 기반으로 예측된 수치입니다.
반도체 연구개발 투자에 대해서 정부는 서울반도체공동연구소와 권역별 반도체 공동연구소를 통해 반도체 연구·교육·실습 여건을 개선하고국가반도체연구실(NSL) 지원, 국가 나노인프라 고도화, 반도체설계검증인프라 활성화 등을 통해 반도체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 반도체 R&D 예산: (’22) 3,582억원 → (‘23) 4,129억원
직업계고~대학까지 반도체 분야 교원 확보 지원을 위해서 정부는 ‘(가칭) 고숙련 반도체 교육지원단(직업계고)’과 ‘(가칭)반도체교육지원단(대학)’을 구성하고 반도체 기업과 협업하여 산업체 현장 전문가의 대학 출강을 지원하겠습니다.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방안」은 향후 10년을 목표로 인재를 양성하는 만큼 정부는 발생가능한 다양한 변수 등을 고려하여 범부처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반도체 산업계, 연구기관, 관계 부처를 포함하는 민관합동 협의체인 ‘반도체 등 첨단산업 인재양성 특별TF’를 구성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또한, 조만간 ‘반도체 인재양성 지원 협업센터’를 추가적으로 설치하여 반도체 산업계, 대학 등과 긴밀히 소통하고, 미래 불확실성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 발표된 방안이 충실히 이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보도자료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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